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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직업

SPECIAL_학과탐구]
해양학과, Department of Oceanography

학과 궁합 테스트

다음 항목 중7개 이상에 해당하면 해양학과 진학을 고민해봐!
총__개

□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난다면? 산보다는 바다지!
□ 물리, 화학, 생물학 등 순수 과학 과목에 자신이 있어.
□ 해양환경과 생물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흥미롭게 보곤 해.
□ 관심 있는 분야는 끝까지 파고들어가는 집중력은 내가 최고.
□ 아쿠아리움에서 바닷속 생물을 들여다보는 것은 즐거워.
□ 청결을 중시하는 성격 탓에 내 주변은 늘 깔끔 MAX를 유지하지.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든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밖돌이’.
□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
□ 지구온난화나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를 꼭 해결하고 싶어.
□ 미래에 해저도시에서 사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

호기심의 바다를 유영하라! 해양학과

  • 해양환경에서 해류의 흐름은 어디에서 어디로 갈까?
  • 해수의 화학적 성분을 측정할 수는 없을까?
  • 해저에는 어떤 물질이 퇴적될까?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해양학과.

너에게 추천할게


학과 Talk & Talk

Q. 부산대 해양학과에서는 어떤 걸 배워?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해.

우리 학과에 입학하고 가장 먼저 접하는 과목은 해양학개론! 그리고 2학년부터는 물리해양학, 화학해양학, 생물해양학, 지질해양학 등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해양과학을 공부하지. 3학년이 되면 배를 직접 타보기도 해. ‘해양조사 및 실습’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 해양조사선에 승선해 현장 자료를 채집하고 분석할 수 있어. 4학년은 따로 전공필수 과목이 없어서 해양지화학, 위성해양학, 해양환경과 오염 등과 같은 전공선택 과목을 골라서 수업을 들으면 돼.

Q. 수업 시간에 프로그래밍을 배우기도 한다고 들었어.

맞아. 수리과학개론을 배울 때 공학용 프로그램 및 프로그래밍 언어인 ‘매트랩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상태라면 수업을 이해하기까지 꽤 많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해. 하지만 어려운 만큼 새로운 지식을 얻어가는 기쁨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지.

Q. 해양학도가 되려면 어떤 자질과 성격을 지니면 좋을까?

순수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웰컴! 해양학과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과목이 물리, 화학, 생물, 지질 등 순수 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지. 그래서 이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으면 더욱 좋아. 그리고 무엇보다 바다와 배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 하지.

Q. 바다에 나가는 일이 꽤 있나봐?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 학과에서는 승선 실습을 하고 있어서 배를 타야 하는 일이 종종 있어. 아직 바다가 낯선 친구들이라면 지금부터 스쿠버다이빙이나 서핑, 수영 등을 즐기면서 물과 좀 더 친해지기를 추천해!

Q. 해양학과를 졸업하면 어떤 진로로 나아갈 수 있는지도 알려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기상청 기상연구소, 국립환경과학원 등 해양과 관련된 여러 정부기관에서 일할 수 있어. (중략)

Q. 부산대 해양학과를 지망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바다를 탐구하는 우리 학과에서는 재미있는 현장형 수업을 통해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 연안 실습, 승선 실습뿐만 아니라 바닷속 플랑크톤을 관찰하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꼭 입학해서 함께 해양인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어!

해양학, 궁금하면 여기 CLICK

▶ ONE OCEAN, ONE PLANET
국립해양과학관(www.kosm.or.kr)

▶ 궁금海? 함께海!
해양교육포털(www.ilovesea.or.kr)

글 이은주 ● 그림 게티이미지뱅크 ● 참고 자료 커리어넷(www.career.go.kr)

silver@modu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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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직업탐구②]
드넓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만들다. 해양공간건축가

깊은 바다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것이 가능할까?

그야말로 ‘바다’가 ‘땅’이 되는 일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해양공간건축가는?
바다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해양 건축물을 설계하고 만드는 직업인

사진 출처 peter  on  Unsplash

해양공간건축가가 들려주는 직업 이야기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를 직접 눈에 담아본 사람이라면 한강의 야경과 함께 조화롭게 물결치는 장관을 보고 감탄했을 것이다. 세계 최초의 개폐식 수상무대, 한강의 랜드마크인 이 작품은 강물 위에 떠 있는 부유식 수상 구조물이다. 물빛무대를 비롯해 수상호텔과 수상공연장 등을 디자인한 경암건축 윤창기 대표를 만나 제3의 공간을 창조하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건축가가 되길
– 윤창기 경암건축 대표 –

게티이미지뱅크, 경암건축 제공

Q.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건축에 비해 플로팅 건축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또, 어떻게 물 위에 건축물이 뜰 수 있는 건지 그 원리가 알고 싶어요.

해양 건축물이 일반 건축물과 크게 다른 점은 아무래도 ‘물 위에 떠 있다’는 것이죠. 플로팅 건축은 위로 뜨려는 힘인 ‘부력’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수면 밑에 있는 구조물 속에 큰 공기주머니를 넣어두고, 그 안에 물을 채우거나 빼면서 건축물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플로팅 건축물의 설계 방식은 배처럼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잘 맞춰야 하죠. 또한 플로팅 건축물은 강변과 해상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가라앉거나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요.

Q.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물빛무대는 국내 최초로 플로팅 건축기법을 시도한 사례로 알고 있어요. 어떤 의도로 물빛무대를 설계했는지 궁금해요.

물빛무대(구.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는 물방울 모양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게 됐어요. 물 위로 떠오르는 물방울을 형상화한 외관이 음악에 따라 색이 바뀌며 유리와 조명이 아름답게 빛을 내죠. 그리고 앞뒤가 개폐되는 구조설계를 통해 관람객에게 탁 트인 한강의 경치를 보여줘 시각적인 개방감을 주도록 했어요. 공연장에서 나오는 소음으로 인해 강 건너편 밤섬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무대 뒷면을 여닫을 수 있는 개폐형으로 만들었고요.

경암건축 윤창기 대표가 디자인한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Q. 대표님만의 플로팅 건축 노하우가 또 있을까요?

플로팅 건축 특성상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져야 하기에 저는 주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편이에요. (중략) 재미있는 생각이 나면 그때그때 메모와 스케치를 해두기도 합니다.

Q. 보이지 않는 것까지 그려내는 상상력이 중요하겠네요. 해양공간건축가가 되려면 어떤 자질과 소양을 갖춰야 할까요?

토지에 세우는 일반 건축물과는 달리 물 위에 떠 있는 건물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늘 머릿속으로 그려보아야 해요. 저는 SF 장르와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만약 인류를 구원하는 시나리오를 쓴다고 가정했을 때 해상이나 땅속, 우주 같은 환경을 떠올리며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곤 했습니다. 또, 상상이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부분을 이해하는 엔지니어의 능력도 필요합니다.

Q. 그렇다면 무슨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으면 좋을지도 조언해주세요.

우선 건축물에 대한 디자인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건축학과에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설계를 하고 싶다면 건축사 자격증은 필수이고요. 바다나 강 위에 떠 있는 수상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박을 설계하는 기술도 필요해요. (중략)

Q. 머지않아 일상에서도 플로팅 건축물을 쉽게 볼 수 있을 듯해요.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나라에도 해상도시가 들어서게 될까요?

사실 한국의 해양 환경은 수많은 악조건을 가지고 있어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2km나 되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직접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죠.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수심이 깊습니다. 또한 내륙의 강은 폭우로 인해 홍수가 잇따라 발생하기도 해요. (9월호에서 이어집니다.)

꿈의 공간이 바다 품으로! 경암건축 플로팅 프로젝트

  • 세종시 중앙호수공원 무대
게티이미지뱅크, 경암건축 제공

  • 한강공원 프로젝트
게티이미지뱅크, 경암건축 제공

  • 아부다비 미라지호텔 및 리조트
게티이미지뱅크, 경암건축 제공

글 이은주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경암건축 제공

MODU 이은주 silver@modu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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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_직업탐구①]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컨트롤 타워, 해양환경정책연구가

해양환경은 바다에 사는 생물부터 이를 둘러싼 바닷물, 바다 밑의 땅, 바다 위의 대기 그리고 바다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포함한 바다의 자연 및 생활 상태를 말한다.

해양환경은 각종 폐기물과 기름, 유해액체물질과 오존층파괴물질 등 다양한 오염물질로 더럽혀지곤 하는데, 이러한 오염물질의 배출을 규제하고 관리해야 깨끗한 바다를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출처 Dustan Woodhouse  on  Unsplash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위한 기술과 사업을 관리하는 해양환경정책연구가가 우리의 영해(한 나라에 속한 해양 지역), 나아가 전 지구의 해양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다.

해양환경정책연구가에게 듣는 직업 이야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해양수산 분야의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실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는 해양수산부의 산하기관
진흥원의 생명환경팀은 특히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여러 요인에 대응할 국가 연구 과제를 관리하는 부서

우리의 다음 목표는 해양쓰레기를 친환경적인 과정으로 새활용하는 것
– 권오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사업관리본부 생명환경팀장 –

이동훈,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제공

Q. 넓고 깊은 바닷속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보니 사람들이 해양환경이 오염됐다는 사실에 대해 경각심을 갖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바다에는 정말 상상도 못할 기상천외한 것들이 버려져 있어요.
플라스틱 페트병, 못 쓰게 된 그물이나 고기 잡는 도구는 물론이고 배에서 쓰던 세탁기와 냉장고가 고장이 나면 그대로 바닷물에 던져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 폐기물 중 80%는 플라스틱 소재예요. 이런 쓰레기들이 분해되려면 몇 년이 걸리는지 아세요?
플라스틱 페트병은 80년이 필요하고, 플라스틱 소재의 낚싯줄은 무려 600년이 걸립니다.
한 번 오염이 되면 나, 그리고 다음 세대의 문제로 끝나지 않아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진 출처 Tim Mossholder  on  Unsplash

Q.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많은 요인 중에서도 요즘 가장 걱정되는 건 무엇인가요?

플라스틱 부표로 인한 미세 플라스틱이에요. 미세 플라스틱의 문제점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거예요. 해안가로 밀려오면 그나마 다행이죠. 눈에 보이면 걷어내거나 흡입해 치울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심해로 가라앉은 플라스틱은 얼마나 쌓였는지 그 실태조차 파악할 수가 없어서 걱정이 커요.

사진 출처 Almos Bechtold  on  Unsplash

Q. 전 지구적으로 연결된 바다의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겠어요.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정책을 만들어낼 때는 지구의 환경을 지킨다는 커다란 가치에 더해 어업과 양식업에 종사하는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해요.

Q. 오래도록 썩지 않는 플라스틱을 수거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해양환경 보전 기술의 새로운 트렌드가 된 거군요.

맞아요. 해양 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고 이미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술이나 해양대기 기후변화 예측 기술 등은 이미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어요. 다음으로 넘어야 할 산은 바로 수거한 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하는 거죠.

올해가 벌써 2022년이잖아요. 전에 없던 기술이란 건 거의 없어요.

Q. 실제 기술 개발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해양환경과 관련된 전문지식이 필요하지 않나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석박사이다 보니, 그와 비슷한 학력은 갖추는 것이 좋아요. 해양공학이나 해양환경에 대한 전문지식보다 생물이나 기초과학, 다양한 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이 일하고 있답니다.

Q. 바다에 대해서는 심해만큼 깊은 관심을 갖는 게 기본이겠죠?

물론입니다. 유튜브에서 ‘해양 오염’을 검색하면 다양한 자료가 나와요. 이 중 UN이나 비정부기구(NGO)가 해양오염에 대해 경고하는 영상과 해양쓰레기를 쓸어 담는 로봇 영상 등을 시청해보길 바라요.

글 전정아 ● 사진 이동훈,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제공

MODU 전정아 jeonga@modu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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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보는 해양 직업] 바다 위 파일럿 <도선사>

글 박후서(서울 대신중 교사)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진행 강서진

도선사_준비문제
1. 다음은 도선사가 하는 일을 유추해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하며 도선사가 어떤 직업인지 상상해봅시다.

참여 인원 최소 16명

장소 운동장이나 넓은 공터

준비물 안대 또는 손수건 2개

★ 게임 방법

㉠ 운동장같이 넓은 공터에 가로, 세로 50m 이내의 경기장을 그린 뒤, 출발점과 도착점을 자유롭게 표시한다.

㉡ 8명씩 조를 짠 뒤, 조마다 술래 1명과 술래를 도와줄 길잡이 1명을 뽑는다.

㉢ 술래는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출발점에 선다.

㉣ 나머지 6명은 장애물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경기장 안에서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양팔을 벌려 흔든다.

㉤ 각 조의 술래는 출발 신호에 맞춰 동시에 움직인다. 이때 길잡이는 술래가 장애물에 닿지 않고 도착점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한다. 단, 길잡이는 술래 몸을 잡으면 안 된다.

㉥ 술래가 도착점에 가장 먼저 도착한 조가 이긴다.

내가 길잡이라면, 술래를 어떤 방법으로 도착점까지 안전하게 안내할 것인지 적어봅시다.

 

답안) 답안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는 문제로, 정해진 정답은 없으나 아래와 같이 답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위치에서 손뼉을 쳐 길을 알려준다.
  • 도착점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시계 방향이나 동서남북 방위로 알려준다. 잡이라면, 술래를 어떤 방법으로 도착점까지 안전하게 안내할 것인지

도선사_QR코드

‘MODU의 직업 퀴즈’는 한국해양재단이 추천하는 다양한 해양 직업을 영상과 문제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보고자 마련한 코너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도선사에 대해 탐구해보는 문제를 준비했습니다. QR코드의 영상을 본 뒤, 다음의 문제들을 풀어보세요.

 

도선사- 요점 콕콕

도선사

  • 바다의 좁은 수역이나 항만을 통과하는 선박에 탑승해 조종을 지시하고, 안전한 수로로 안내한다.
  • 선장이 모든 항구의 주변 환경을 다 알 수 없으므로 항구 상황을 자세히 알고 선박을 안전한 뱃길로 인도하는 도선사가 필요하다.

 

하는일

  • 항구, 항만, 해협 등에 출입하거나 통과하는 선박의 종류와 규모, 항로를 확인한다.
  • ‘도선선’이라는 작고 빠른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도선할 선박으로 이동한다.
  • 도선할 선박의 선장 역할을 한다. 항로의 기상, 조류, 암초 등을 고려해 선박의 항로와 속도를 항해사에게 지시한다.
  • 선박이 갑문과 좁은 수로를 통과하거나 부두에 정박할 때, 선박을 끌어 방향을 조정하는 예인선을 지휘한다.

필요 능력

  • 도선하는 선박과 예인선 운항을 총괄하는 통솔력
  • 안전한 항로로 가는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고 지시하는 판단력
  • 바다에서 선박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공간지각 능력
  • 조류와 기상 등 해상 상황을 꿰뚫는 과학 지식
  • 선장과 선박 운항, 도선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선원들을 지휘하는 의사소통 능력
  • 외국 선박을 도선할 때 외국인 선장과 대화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
  • 선박에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릴 수 있는 튼튼한 체력
  • 도선사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항해 경험을 쌓고, 선박에서 긴 시간 동안 생활할 수 있는 인내, 끈기

되는 방법

  • 대학 전공 해사수송과학과, 선박운항학과, 해양경찰학과, 항해정보시스템학과, 해양플랜트운영학과, 항해학과 등
  • 자격증 항해사 또는 운항사 면허, 도선사 자격증 필수
  • 진출 방법 항해사 또는 운항사 면허 취득 → 3등 항해사  → 2등 항해사 → 1등 항해사 → 6000톤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5년 이상 근무 → 도선 수습생 시험 합격 → 도선 실무 6개월 실습 → 도선사 최종 시험 합격 → 신체검사 합격 → 도선사

 

도선사-탐구 문제

 

2. 선박을 항구에 안전하게 정박하기 위해 도선사가 갖춰야 할 능력을 체크해봅시다.

□ 항구의 구조를 구석구석 알아야 한다.

□ 선박을 목적지에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다른 선박들의 움직임이나 이동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 다양한 선박 특징을 세세히 알아야 한다.

□ 선박이 항구에 들어설 때 배의 위치와 속력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이끌기 위해 지역의 날씨 상황과 조류를 파악해야 한다.

□ 대형 선박을 부두에 안전하게 접안시키기 위해 선박을 이끄는 예인선을 지휘해야 한다.

 

답안) 모든 항목이 정답

 

3. 바다는 밤이 되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매우 깜깜합니다. 따라서 선박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여러 항로 표시를 참고해 항해합니다. 아래 그림은 선박이 항구에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안내하는 다양한 항로 표시입니다. 선박이 왼쪽과 오른쪽 항로 표시의 가운데 지점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고, 북쪽으로 항해해야 항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도선사라고 생각하고, 선박을 항구에 안전하게 도선할 수 있는 2개의 항로를 선으로 그려봅시다.

그려봅시다

답안)

정답

4. 다음 주사위 게임에는 도선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질문에 답하며 도선사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나의 관심 정도를 알아봅시다.

게임 방법
① 4명이 한 조를 이뤄 게임에 참여한다.
② 주사위를 던질 순서를 정한다.
③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에 표시된 숫자만큼 말을 이동시키고 해당 질문에 답을 한다. 만약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기회를 1번 잃는다.
④ 말이 20번 문제에 도착해 질문에 대한 답을 가장 먼저 맞히는 사람이 게임에서 이긴다.

판1판2

 

 

답안) ① 자유 답변 ② 컨테이너선, 예인선, 여객선, 잠수함 등 ③ 부산항 ④ 호주 시드니,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트남 나트랑, 일본 고베,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나폴리, 그리스 산토리니 등 ⑤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남극해, 북극해 ⑥ 항해사, 기관사, 통신사, 운항사, 교통관제사, 크루즈 승무원, 선박설계기술자 등 ⑦ 선박을 입출항하는 전문가 ⑧ 갑문 ⑨ 항해사: 선박을 안전하게 운항하고, 화물을 관리·운송하는 책임자/ 기관사: 배의 동력 장치나 시설을 관리·수리하는 사람 ⑩ 인천·충남·포항·경남·신안·여수 해양과학고, 인천·부산해사고, 포항과학기술고, 울릉고 등 ⑪ 항해학과, 선박운항과, 해운항만물류학과, 선박해양공학과 등 ⑫ 예인선 ⑬ 조타기 ⑭ 항해사 ⑮ 도선 수습생 시험, 도선사 시험 ⑯ 선장 ⑰ 여성도 도선사 가능 ⑱ 우리나라 서해안, 캐나다 펀디만(Fundy Bay), 중국 첸탄강 등 ⑲ 파나마 운하 ⑳ 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