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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셔너리

학과 궁합 테스트   다음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하면 헬스케어학과 진학을 고민해봐!

□ 과학 수업 땐 한 번도 졸아본 적 없어. 특히 화학, 생물은 꿀잼!
□ 의학 다큐멘터리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해.
□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해결할 때까지 잠을 못 자.
□ 누가 아프다고 하면 자꾸 마음이 쓰여.
□ 시리, 빅스비는 내 친구! 심심할 땐 인공지능이랑 놀아.
□ 발명 공모전을 틈틈이 찾아보는 게 취미야.
□ 수학은 잘 못하는데, 확률과 통계는 자신 있어.
□ 디지털 기기 신상 정보는 훤히 꿰고 있지.

 

헬스케어학과

헬스케어는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건강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다양한 질병이 생겨나면서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는 기술에 관심이 높아져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첨단 의료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 헬스케어학과도 주목받고 있다. 헬스케어학과는 의학과 공학이 융합된 학문으로 인체생리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 통계분석 등의 과목을 다루며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건강관리 시스템을 연구한다.

 

자질 및 적성

헬스케어학과는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시스템을 연구하므로 인체 구조나 현상, 심리 등 사람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시스템을 공부하기 때문에 기초 의학과 공학에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더 나은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의료 관계자와 환자 등 사용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분석력,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하다. 의료와 IT 분야의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추면 좋다.

 

“의학과 공학에 두루 관심이 있어야”

 

Q. 연세대 의공학부는 어떤 공부를 하는지 궁금해요.
A. 의공학부는 MRI, CT 등 의료용 진단 장비와 의료용 로봇, 카테터, 인공장기 등의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의학, 공학, 이학을 배워요. 공학적인 관점으로 인체의 질병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죠. 크게 해부학, 생리학, 의학 용어 등의 기초의학 과목들과 의용전자, 계측공학, 영상학, 생체역학, 신호처리 등의 공학 관련 과목들을 다룹니다. 1, 2학년 때는 물리, 화학, 생물, 인체 해부학 등 신체를 이해하는 기초 이론을 비롯해 회로이론, 전자회로, 컴퓨터 프로그래밍같이 IT 시스템 구조를 익히는 공부를 해요. 3, 4학년은 의료영상 신호처리, 의료전자 시스템, 의용 계측 등 의료 전문 기기를 연구하는 수업을 하고요. 학기마다 이론과 실험 강의가 함께 이뤄지는 게 좋아요.

Q. 연세대 의공학부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A.  우리 학교는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의공학부를 개설했다고 해요. 의공학 교육을 일찍 시작한 만큼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고 실험 장비가 잘 구축되어 있어요. 의료기기 설계 기술을 배우는 의료시스템공학전공과 의생명공학 신기술 및 치료법을 공부하는 바이오융합공학전공의 세부 전공을 운영해 진로 선택 폭이 넓은 게 큰 장점이죠. 또 국내외 대표적인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의공학 업계 현황을 두루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Q. 연세대 의공학부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나요?

A.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의학 연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이에 발맞춰 의공학 기술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 국내외 대학에도 의공학 관련 학과가 늘어나는 추세죠. 의학과 공학에 두루 관심 있고 미래 의료 기술을 개척하고자 하는 도전 정신이 있다면 유망 학과인 의공학부에서 꿈을 펼쳐보세요.
 
 
글 강서진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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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첨단 기술로 세상을 바꾸다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글 강서진 ● 사진 인천대

 

혁신적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는 엔지니어 양성

 

‘임베디드 시스템’은 각종 사물에 지능적인 소프트웨어를 부여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 항공기(드론), 로봇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해 원하는 동작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핵심기술을 말한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밀접하게 결합된 첨단 전자 시스템으로, 융합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는 지능적인 첨단 전자기기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통신, 제어, 영상처리 등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전자기계 장치인 하드웨어를 면밀히 분석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끄는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은 대학 산학연구성과 평가에서 수년간 1위로 선정됐으며, 학생들 의 연구 성과는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는 임베디드 시스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센서및 제어공학, 통신 및 네트워크, 영상처리 등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갖춰야 하는 기술을 공부한다. 또 C언어, JAVA 등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양한 과목에 접목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높이고 있다. 1, 2학년 때는 디지털 논리회로, 회로 및 소자, 데이터 구조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구조를 이해하는 기본 지식을 익힌다. 3, 4학년이 되면 운영체제, 펌웨어 설계, 네트워크 구조 및 설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학, 영상처리 등의 과목을 다루며 임베디드 시스템을 실제로 구현해본다.

 

학업 및 실무 능력을 높이는 학과 시스템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는 학생의 개발 능력과 학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학생에게 개인 PC와 지정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 좌석제는 수강 과목에 따라 강의실을 옮기지 않아도 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실습 기회가 많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 경쟁력을 높인다. 코딩 챔피언십, 드론 챌린지, 3D 프린팅 콘테스트 등 교내외 여러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연구 성과도 평가한다. 이 밖에도 아두이노 새싹교실, 진로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지식을 더욱 탄탄히 다지도록 돕는다.

 

국내외 유망 분야에 진출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학생은 토익 700점 이상, 개인 작품 점수가 70점 이상이 돼야 졸업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키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졸업생을 초청해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Salmon DAY’, 졸업생의 근무 현장에서 생생한 업계 상황을 경험하는 ‘찾아가는 진로취업 탐색’, 프로그래밍 전문 능력을 다지는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실’ 및 ‘브레인 업그레이드’ 교육 등으로 국내외 임베디드 개발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니 인터뷰  임지혜 |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2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강의실이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고, 개인 컴퓨터를 제공해 자기만의 학업 공간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수업이 바뀌거나 공강 시간에 공부할 자리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너무 좋죠.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에요. 신호처리, 자율주행, 반도체, 영상처리, 인공지능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교수 연구실이 있어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임베디드 시스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전공을 공부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학과 생활을 하면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정말 힘들어요. ‘이런 게 개발되면 좋겠는데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 우리 학과 공부가 재미있을 거예요. 하드웨어적인 회로를 만들고, 이에 필요한 코드들을 적용해서 하나의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거든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과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우리 학과가 적성에 맞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학과는 학년별 교과과정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기초 공부를 제대로하지 않으면 4년간의 학과 생활이 힘들 거예요. 호기심을 갖고 성실히 공부할 수 있는 학생에게 우리 학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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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공’으로 키우는 미래 경쟁력

한림대 복수전공 프로그램

 

글 강서진, 이수진 ●사진 한림대, 백종헌

 

한림대는 학생의 역량을 탄탄히 키우는 데 꾸준히 힘써왔다.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을 쌓도록 다양한 전공 제도를 마련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미래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융합전공을 개설해 유망 직종의 학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입학 때 선택한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재학 중에도 다른 전공으로 옮길 수 있는 제도도 확대했다. 올해에는 2개 이상의 전공을 함께 공부하는 복수전공 제도를 실시했다. 여러 분야의 과목을 공부해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다질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대학의 전공을 두루 탐구하고 미래에 경쟁력 있는 직업을 찾고 싶다면 한림대 복수전공 프로그램을 눈여겨보자.\

 

2개 이상 전공 필수, 심화학습 과정도 운영

 

 

미래학자들은 한 사람의 직업이 평균 6번 바뀌는 시대가 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직업도 시시각각 달라진다는 것이다. 한림대는 이러한 사회 흐름에 잘 적응하고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인재를 키우고자 복수전공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복수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을 따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학생이 2개 이상의 전공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따라서 지난해 입학한 2017학년도 학생들은 입학 때 선택한 주전공 외에도 배우고 싶은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복수전공은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대학에 속한 41개 학과를 비롯해 다양한 미래 유망 학문을 접목한 10개의 융합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융합전공은 1학년 학생들 중 약 25%가 복수전공으로 선택해 신설된 지 1년 만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복수전공에서 특정 과목을 더 깊게 공부하고 싶다면 ‘전공역량 트랙’ 제도를 이수하면 된다. 전공역량 트랙은 학과마다 마련된 심화학습 과정이며 공무원, 금융, 기업 등 전문분야를 자세히 탐구할 수 있는 교과과정이 개설돼 있다. 이 트랙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때 인증을 받게 돼 전문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재학생의 전공 선택을 돕는 ‘전공박람회’ 개최

 

 

한림대는 지난해 6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공박람회를 열었다. 전공박람회는 올해 신설된 복수전공을 비롯해 학과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학사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총 41개 학과가 참여해 학과의 교육과정, 특별 프로그램, 졸업 기준, 관련 진로 등 전공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학과의 교수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직접 상담해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복수전공할 학과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 결과 심리학과, 언론방송융합미디어 전공,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전공, 광고홍보학과, 융합소프트웨어학과 등의 지원율이 높았으며 융합전공에서는 데이터 테크,4차산업혁명, 융합관광경영, 의약신소재 전공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공박람회는 90%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복수전공 지원율도 92%에 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호텔리어가 되고 싶었어. 그래서 어문계열이나 경영학과에 지망하길 원했지. 그런데 식품영양학과에 입학하면서 꿈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됐어. 그러던 중에 친언니가 공부하던 컴퓨터공학이 재미있어 보이더라. 차츰 호기심이 높아지다가 결국 컴퓨터공학으로 전과를 했지. 컴퓨터공학과 수업은 실습 위주여서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처음에는 프로그램 다루는 일이 조금 힘들어서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과제도 다 못 끝내는 날이 많았어. 그래도 전공 선배인 친언니에게 물어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이제는 적응이 된편이야. 게다가 나는 2학년 때부터 4차산업혁명전공을 복수전공으로 공부했거든. 두 전공을 잘 해내기 위해 수업 외의 시간에도 공부를 많이 했어. 복수전공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하지만 그만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고 생각해.

선배의 전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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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컴퓨터공학과는 정보화 시대의 첨단 기술 전문인을 양성한다. 교과 과정의 기본 방향은 정보통신 학문의 핵심인 컴퓨터공학 관련 지식을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교육하는 것이다. 이론 교육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이론과 실무를 병행해 컴퓨터 기술 전문가가 될수 있도록 지도한다. 졸업 후에는 주요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나 공기업, 창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4차산업혁명전공

최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 3D 프린팅과 로봇 등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등 여러 관련 사업이 생기면서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한림대 연계 전공에 포함된 4차산업혁명전공은 이러한 4차산업 시대의 핵심 기술인 ICT 정보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한다. 졸업 후에는 사물인터넷 전문가,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전문가, 디지털 북 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림대 화학과는 커리큘럼이 다양하고 학교가 지원을 많이 해주는 곳이라 선택했어. 생명과학과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해서인지 화학과에 입학했어도 생명과학 공부를 계속 하고 싶더라. 그래서 1학년 때 ‘일반생물학 및 실험’ 과목을 수강했지. 그런데 웬걸, 막상 수업을 들으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더라고. 대신 화학과 수업이 공부할수록 흥미가 느껴지고 열정이 생겼지. 그래서 지금은 화학과 주전공에 복수전공으로 바이오메디컬학과를 공부하고 있어. 바이오메디컬학과는 생화학이 공부하고 싶어서 복수전공으로 신청한 거야. 바이오메디컬학과에는 생화학 과목 외에도 생명에 관해 내가 배우고 싶은 커리큘럼이 많아서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지. 복수전공은 하고 싶은 공부가 뚜렷하게 있는 친구들에게도 좋지만 아직 하고 싶은 게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내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

선배의 전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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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화학과는 물질의 구조와 성질을 규명하고 변환을 통해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과정을 연구한다. 화학은 의약품, 신소재, 에너지 등 인류의 복지와 연관된 분야에 중요한 토대가 되는 학문으로전자산업, 생명공학 및 의약학 등 기초 연구 분야는 물론 환경과학 분야에도 그 필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졸업생 중 상당수는 해외 연구 활동 후 국내외에서 교수나 연구 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 보건원, 병원, 화학공장, 제약 부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바이오메디컬학과

바이오메디컬학과에서는 생명과학, 생명공학, 의생명과학 등의 전문 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험 및 산학 공동연구 등을 교육하고 있다. 생명의 기본 원리인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생화학, 바이러스학 등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명공학, 의약학, 농학 등의 응용 분야를 공부한다. 졸업 후에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연구소 연구원, 제약회사, 의학전문대학원 진학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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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글 이수진 ●사진 경희대

 

경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에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설립했다.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는 것은 기본이고 ‘융합 전공’을 이수해 졸업 후 창업을 하거나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서는 개방형 학사제도인 ‘트랙제’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전공·부전공을 경험하도록 했다. 트랙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기본 과목으로 구성된 코어트랙(Core-Track)과 학생이 선택하는 애드온트랙(Add-on-Track)으로 구성돼 있다. 애드온트랙은 ‘게임 콘텐츠 트랙’,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 ‘융합리더 트랙’으로 나뉜다.

 

‘트랙’을 통한 개방형 학사제도 도입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1차적으로 개설한 애드온트랙은 ‘게임 콘텐츠 트랙’,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 ‘융합리더 트랙’로 나뉜다. 여기에 본교 외국어대학의 일본어학과,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글로벌문화기술 융합전공, 디지털콘텐츠학과 등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까지 확대했다. 애드온트랙의 수업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예술디자인대학, 후마니타스칼리지(국제) 등 5개 단과대학에 소속된 20명의 교수가 진행한다.

 

트랙별 맞춤형 전공 심화 교육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또 컴퓨터공학과 교과과정에 개설된 소프트웨어 관련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이 기본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 전공의 심화 교육을 위해 트랙별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등의 교과목을 개설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계발할 수 있는 디자인적 사고 관련 교과목도 수강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물론, 각 트랙별 전공에 따라 게임이나 금융, 자동차, 로봇 등의 융합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웨어융합학과·융합목표전공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전문 연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애드온트랙을 이수하면 보다 다양한 분야에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게임 콘텐츠 트랙은 국내외 게임업체 및 게임 개발, 기획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은 기계·전자 분야의 국내 기업을 비롯해 국공립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은 금융·유통·정보기술·언론 등 폭넓은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미니 인터뷰   주민하 |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오랫동안 꿈꿔온 게임 분야를 마음껏 공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왔어요. 우리 학과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융합 전공을 통해 뚜렷한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 같아요. 또 전공 교수님들이 정말 좋아요. ‘융합학과’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이나 틀이 없어서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하죠. 학생들이 원하는 만큼 전부 할 수 있는 학과예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학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면 공부를 폭넓게 할 수 있어요. 트랙별로 동아리가 있는데 예를 들어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은 소모임으로 모여서 관련 스터디를 하고 코딩 때 사용되는 모듈이나 툴을 소개할 수 있는 사전을 만들었어요. 게임 콘텐츠 트랙은 게임 개발 동아리가 있는데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생들 모두 가입할 수 있죠. 동아리 활동은 학과 공부를 위한 스터디 모임의 역할도 하지만 서로의 관심 분야를 나누고 실제로 만들어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우리 학과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지식에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학과예요. 트랙은 이런 융합을 구체화한 결과죠.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단순히 컴퓨터 전문가가 아닌 트랙별 전문가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만약에 번역기를 만들고 싶다면 소프트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언어학도 함께 접하는 거죠. 이전에 없던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공부하는 거예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분야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에게 꼭 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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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과

 

체육학과에서는 건강, 운동, 스포츠 과학, 여가 활동 같은 신체 활동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배우고, 체육지도자 및 스포츠 연구자 양성을 위한 실기 수업을 병행한다. 스포츠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문화영역으로서의 스포츠를 다루기도 하며, 스포츠의 대중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과학과 관련된 이론도 함께 다룬다.
유사 학과 ─ 사회체육학과, 생활체육학과, 스포츠과학과, 스포츠 레저학과, 운동처방학과, 스포츠산업학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등

 

자질 및 적성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여러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많으면 좋다. 체육분야를 전공하려면 기본적으로 각종 운동을 습득할 수 있는 운동 자질이 있어야 하며, 훈련을 감당할 체력도 필요하다. 한 종목 이상의 특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재학 중 많은 양의 연습과 훈련을 해야 하므로 학과 수업 이외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심도필요하다.

 

전공과목

 

기초 과목

체육원리 ─ 인간 행위와 스포츠의 본질을 이해하고, 체육의 목표와원리에 관한 사상적 체계와 기초를 익히는 과목이다.

스포츠 교육학 ─ 스포츠 교육과 관련된 주요 개념과 스포츠 교육과정의 변천, 학습 평가 등에 관한 이론을 배우고 효율적인 수업 방법과 수업 모형, 교사의 역할 등을 다룬다.

스포츠 심리학 ─ 심리적인 변화가 스포츠와 운동에 미치는 영향, 스포츠와 운동이 심리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교사, 코치, 생활체육지도자에게 필요한 심리학적 지식을 다룬다.
운동생리학 ─ 운동의 역학적 원리와 법칙을 이용해 스포츠 동작을 지도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해 신체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상해를 예방하면서 수행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운동 방법 및 절차를 학습한다.

 

 

심화 과목

운동처방론 ─ 운동 처방의 원리와 순서를 배우고, 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의 강도와 빈도를 처방해주는 법을 배운다. 또한 비만, 심장질환, 고지혈증, 당뇨병 등 질병이 있는 환자들의 신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맞는 운동 처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특수체육론 ─ 특수체육의 정의와 역사 등 특수체육의 기본적인 내용과 특수체육 프로그램의 계획, 서비스 제공자의 자질 등에 대해 다룬다. 또한 특수체육과 관련된 인적자원 관리와 프로그램의 지도 및 평가 전략을 배움으로써 특수체육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스포츠 마케팅 ─ 스포츠 마케팅의 개념과 영역에 대해 배우고 스포츠용품, 중계방송, 스포츠 팀 후원 등 스포츠를 활용해 기업을 홍보하고 수익을 내는 마케팅 방법과 이를 적용한 실제 사례를 다룬다.

스포츠 정책 및 법 ─ 스포츠 정책과 제도의 변천 과정을 통해 스포츠 정책과 관련된 개념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현장 및 산업에서 법률적 해석이 요구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과목이다. 운동하기를 좋아하고 여러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많으면 좋다. 체육 분야를 전공하려면 기본적으로 각종 운동을 습득할 수 있는 운동 자질이 있어야 하며, 훈련을 감당할 체력도 필요하다. 한 종목 이상의 특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재학 중 많은 양의 연습과 훈련을 해야 하므로 학과 수업 이외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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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정아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학과 궁합 테스트

다음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하면 실용음악학과 진학을 고민해봐!

 Music is my life~♬ 음악이야말로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를 놓은 적이 없어.
 피아노, 기타, 드럼 등 여러 악기를 다루는 게 재밌어.
 클래식부터 힙합까지, 내 플레이리스트는 장르 구별이 없지.
 좋아하는 노래는 무한 노력 끝에 완벽히 따라 부를 수 있지.
 이 구역 ‘흥신흥왕’은 나! 언제나 흥이 넘쳐서 탈.
 유행하는 가요를 내 목소리에 맞게 편곡해서 부르는 게 취미야.
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면 빼놓지 않고 모두 챙겨 봐.

실용음악학과

실용음악이란 가요, 영화, 광고, 방송, 공연에 사용되는 각종 현대 대중음악을 말한다. 실용음악학과에서는 다양한 음악 이론과 창작 방식, 연주 기법을 공부한다. 실기 수업에서는 보컬, 뮤지컬, 기타, 베이스, 피아노, 드럼, 작·편곡, 관악 등 세부 전공으로 나뉘어 원하는 분야의 장르·스타일별 기법을 익힌다. 또한 컴퓨터 음악, 영상 음악 분야 수업을 개설해 오디오뿐 아니라 영상 음악 작곡 및 편곡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기른다.

 

자질 및 적성

음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대중음악 장르와 전반적인 문화 예술 분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학과다. 전자음악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는 컴퓨터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 다양한 음악 이론과 실기 수업을 소화할 수 있는 성실성도 요구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악보를 볼 수 있어야 하므로 피아노 연주, 합창단 활동 등 음악 관련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

졸업 후 진로

보컬 트레이너

정통 성악 발성을 기본으로 실용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는 가수를 양성한다. 주로 실기 수업 위주로 지도하며 학생의 생김새, 음성 톤, 호흡 근육, 성대의 상태 등을 파악한 뒤 알맞은 방법으로 발성을 가르친다. 또한 학생이 원하는 음악 스타일, 어울리는 세부 장르를 발견해 그에 맞는 발성법, 노래 기술을 교육한다. 폭넓은 음악 감상으로 음악적 소양을 지속적으로 기르며, 각종 대회에서 입상 경력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

음반 기획자

음반 시장의 상황, 음반 수요자의 요구를 분석해 기획할 음반의 주제와 내용을 구상한다. 마케팅 조사를 실시한 뒤 음악 감독과 협의해 음반의 주제를 정한다. 기획된 음반의 주제에 맞는 가수, 연주자,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등을 선정해 작사, 작곡 및 편곡을 의뢰하고 음반을 제작한다. 음반이 완성되면 방송 출연, 언론 홍보, 판매 전략을 기획·총괄한다. 음악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물론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음향 감독

드라마, 영화, CF 등 프로그램의 특성을 파악한 뒤 영상에 필요한 모든 소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연출가, 감독 등 영상의 각 책임자와 협의해 음향의 콘셉트를 정하고, 예산에 따라 음향 기사와 스태프를 구성한다. 또한 음향과 관련된 제작 장비를 유지·관리하고 배우의 음성, 노래, 악기 소리를 최적의 상태로 혼합하기 위해 오디오 믹서 및 음향효과 장비를 조작한다. 작업 일정과 스튜디오 내 모든 진행 과정을 조절하는 것도 음향 감독의 몫이다.

*이 외에 음악 교사, 음향 기사, 편곡가, 음원 저작권 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화성학과 시창·청음 과목을 미리 공부하고 오면 좋아”

Q. 서경대 실용음악학과의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해요.
A.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면 본인의 전공뿐 아니라 음악의 전반적인 이론과 실무를 배우게 됩니다. 1, 2학년 때는 ‘화성학’과 ‘시창·청음’ 등 기초 이론 수업을 받습니다. 화성학을 익히면 악기의 도움 없이 악보를 보고 노래할 수 있어서 보컬 전공 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에요. 시창·청음은 음을 듣고 악보에 적는 능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기악 전공 학생들에게는 필수과목이죠. 고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온다면 훨씬 도움이 될 거예요.
3, 4학년 학생들은 배운 이론을 토대로 녹음 수업을 진행해요. 자작곡과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 수업을 받는 거죠. 졸업 후 음악 시장 다방면으로 진출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답니다.

Q. 서경대 실용음악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A. 우리 학과는 시설이 정말 좋아요. 개인 연습실 96개, 레슨실 31개, 합주실 11개,공연 연습실 4개, 스튜디오 녹음실 2개, 소극장, 공연장, 대공연장까지! 학생들이 연습할 공간이 무궁무진하답니다. 게다가 실제 공연장과 동일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현장 경험도 먼저 맛볼 수 있고요. 또 지난 9월에는 최고의 음향 장비와 악기를 갖춘 대학로 공연장이 완공됐어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보컬 트레이너, 프로듀서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교수님들 덕에 전문기술은 물론 현재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상세하게 배울 수 있어요.

Q. 실용음악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꼭 해봐야 할 활동이 있다면요?
A. 다른 사람의 노래와 연주를 많이 들어보세요. 또래 친구들의 길거리 공연이나 현직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 게 중요해요. 타인의 실력에 자극을 받고, 그들의 장점을 받아들여 자신의 색깔로 바꿔 만드는 과정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거든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팀을 꾸려 대회를 나가거나 공연장을 빌려 공연을 해보면서 무대 경험을 쌓는 것도 추천해요.

 

“강철 멘탈과 패기로 면접관을 휘어잡는 것이 합격의 비법”

Q.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의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해요.
A. 1학년은 ‘전공 실기’라는 수업이 대표적이에요. 다 같이 모여 서로의 연주를 듣고, 교수님이 피드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수업에서는 전반적인 연주 능력뿐 아니라 무대 위 매너와 퍼포먼스도 배울 수 있어요. 2학년의 대표 과목은 ‘합주 실기’ 수업이에요. 기악과 보컬로 나뉘는데 기악은 재즈 중심 합주를, 보컬은 뮤지컬 앙상블을 하는 식이죠. 3학년 때는 ‘레코딩 실습’, 4학년 때는 ‘음악 매니지먼트’ 수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실무 기술을 배운답니다.

Q.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A. 우리 학과는 자신만의 음악관이 뚜렷한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예요. 그래서 학생들의 독창성과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죠. 여기서 개성이란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 연주 스타일, 음색, 그 사람의 외형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학과 수업을 통해 무대 위에서 특별하게 보이는 법,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배우기 때문에 노래와 연주만 잘하는, 즉 스킬만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관객의 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음악인이 될 수 있어요.

Q.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기 위한 면접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무조건 ‘멘탈 관리’가 중요합니다. 심사 위원의 매서운 시선이나 무관심해 보이는 태도에 휘말리지 마세요. 완벽한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겠다는 다짐보다 자신이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준다는 마음가짐이면 충분하답니다. 저 역시 면접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한 뒤 긴장이 풀려서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거든요. ‘내 연주로 심사 위원을 홀려야지!’ 하는 패기와 에너지로 면접장을 휘어잡으세요!

 

글 이수진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학과 궁합 테스트 다음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하면 약학과 진학을 고민해봐!

□  아픈 친구를 보면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
□  가족들이 먹는 영양제부터 내가 먹는 비타민까지, 모든 약의 성분이궁금해.
□  가장 잘하는 과목을 3개 꼽자면 화학, 생물, 물리학이야.
□  어떻게 하면 인류가 건강한 신체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
□  새로운 약이 나왔다고 하면 귀가 쫑긋하고 눈이 번쩍 뜨여.
□  취미를 공부라고 할 만큼 한 주제에 골똘히 빠지는 걸 좋아해.
□  내 주변에 나만큼 꼼꼼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내가 알고 있는 어려운 지식을 자상하게 설명해줄 수 있어.

약학과

약학과는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의 처방, 부작용 등 의약품에 대한 기초 이론과 전문 기술을 습득해 임상 응용 능력을 갖추고 관련된 학문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약학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또한 의약품의 제조와 품질관리, 의약품 응용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습득해 의약품 생산과 신약 개발 연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질 및 적성

약학과는 화학, 생물학, 물리학 등을 기초로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기초 자연과학 과목에 대한 흥미가 있어야 한다. 또 약제에 대한 실험이나 실습을 좋아해야 하며 약제 실험에 필요한 시각, 후각 등의 감각이 발달하면 좋다. 그뿐만 아니라 외워야 할 학습 분량이 많고 생명을 다루는 일과 관련된 학문이므로 꼼꼼하고 침착한 성격의 학생에게 알맞다.


졸업 후 진로

약사 – 약사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약품을 조제하고 투약하는 일을 한다. 또한 약물 복용에 대해 지도하고 약의 생산, 조제, 공급 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약사법에 따른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처나 역할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 조금씩 다르다. 본인의 약국을 개설하는 약사를 ‘개국약사’, 약국에 고용되어 근무하는 약사를 ‘관리약사’,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병원약사’로 부른다. 또한 식약청 등의 공공 기관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공직약사’, 제약회사나 판매회사에서 근무하는 약사는 ‘제약약사’ 또는 ‘유통약사’로 부른다.

제약회사 연구원 – 제약회사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경우 질병을 예방·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의약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 약품의 효능을 재평가하거나 부작용에 대해 연구하는 일을 한다. 대체 약품을 개발하고 실험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약물 투여 방법을 연구한다. 약품의 생산 라인을 관리하거나 제품을 실험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약무·보건행정직 공무원 – 새로운 화학물질이나 식품첨가물, 화장품, 농약 등의 독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사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 마약이나 독약, 부정 의약품 등의 성분을 분석해 감식하는 업무와 의약품 및 식품 등의 점검, 바이러스 역학조사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 이 외에 관련 학과 교수나 약학 전문성을 살린 변리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Q. 연세대 약학과의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합니다.

A. 약학과의 3학년은 다른 학과의 1학년과 같아서 여러 가지 기초 과목을 배우는데, 그중에서도 ‘의약품 합성학’이 대표 교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약물의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의 합성법에 대해 배우는 과목인데, 유기화학을 기초로 합니다, 4학년의 대표 과목은 ‘약리학’입니다. 약을 먹었을 때 인체 내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약의 원리에 대해 공부하는 과목이에요. 연세대에서는 5학년 2학기에 실습을 나가기 때문에 1학기 때 ‘약물 치료학’을 집중적으로 배우죠. 환자의 증상과 문제에 대한 프로필을 보고 어떤 약을 사용하면 좋은지, 또 어떤 약은 왜 안 되는지도 공부하고요.

Q. 연세대 약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A. 세브란스 병원이 있어서 안정적으로 실습할 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국가고시에 얽매인 커리큘럼이 아닌 전문적인 약사가 습득해야 하는 능력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또 송도에서 학과 생활을 하는데, 이곳에는 국내외 굵직한 제약회사가 많기 때문에 학교와 기업의 연계 연구를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학과 내 소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어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관심 분야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 잡지 동아리인 ‘블루 뱅가드(Blue Vanguard)’는 35개 약학대학 중 유일한 영문 잡지 동아리로 약학계 이슈와 약대생의 캠퍼스 라이프 등을 담고 있어요.

Q. 약학과에 알맞은 적성이나 성향 3가지를 꼽아주세요.

A. 먼저 다정함을 꼽고 싶어요. 약사는 환자의 정보를 알아야 하고 약력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환자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환자에게 가장 잘 맞는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으니까요. 꼼꼼함도 꼭 필요해요. 병원에서도 3~4명의 약사가 순서대로 약의 조제를 확인하죠. 만약 약의 용량이나 전혀 다른 약이 조제될 경우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기에 꼼꼼함이 필수예요. 마지막으로 탐구정신 역시 약학과 학생에게 필요한 성향입니다. 현대 의료기술은 매해 변화하고 부작용도 다양하게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하는 탐구정신이필요하다고 생각해요.

Q. 덕성여대 약학과의 학년별 대표 과목이 궁금합니다.

A. 3학년 때는 생화학, 유기화학, 생리학 등 앞으로 공부할 과목을 위한 기초 이론을 배워요. 4학년의 대표 과목으로 ‘약물학’을 뽑고 싶어요. 약물의 약효와 기전(작용되는 현상 또는 작용 원리)을 배우는 과목으로,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이기도 해요. 5학년 때는 ‘약제학’을 대표 과목으로 뽑고 싶어요. 약은 성분이 같아도 제형을 여러 가지로 만드는데, 그 이유는 제형에 따라 몸에 다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약사는 약의 성분뿐만 아니라 제형별로 인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두 알고 있어야 해요. 졸업 학년인 6학년 때는 수업이 없고 현장에 실무 실습을 나가요.

Q. 덕성여대 약학과만의 장점을 소개해주세요.

A. 덕성여대 약학과는 60년 전통의 학과이기 때문에 훌륭한 선배가 많아요. 약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이 학교에 오면 강연이나 조언도 많이 해주죠. 학교를 졸업하고 약사가 되었을 때도 현장에 선배들이 많아서 왠지 모르게 든든할 것 같아요. 소모임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 16개 정도가 있는데 대표적인 동아리를 소개하자면,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콘체르토 그로소’, 생약을 같이 공부하고 견학도 하는 학술 동아리인 ‘생약반’, 의료봉사 동아리인 ‘아가페’ 등이 있습니다.

Q. 약학과를 준비하는 학생이 생각해보면 좋을 사회적 이슈가 있나요?

A. 요즘 편의점에서 일반 상비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이와 관련해서 약사들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인공지능과 약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의 발달은 약사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약사는 반복적인 조제 작업으로 환자에게 액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주는 역할을 놓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반복 작업을 로봇이 해준다면 그만큼 사람을 대면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로봇이 사람에게 해주는 역할이 아니라, 약사로서 사람에게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글 이수진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정치외교학과

 

정치외교학과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조직,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정치 현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한다. 정치외교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역사, 철학, 경제, 문화 등 사회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정치외교학과는 21세기 들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문제를 연구하고 현실의 정치와 외교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학과 교과목 역시 경제, 법률, 행정, 역사 등과 정치이론, 국제정치, 정치사 등을 배운다.

유사 학과 ─ 정치언론홍보학과, 정치행정학과, 정치국제학과

 

자질 및 적성

 

정치외교학은 국내외의 빠르게 변하는 정치 현상과 국제 문제를 연구한다. 따라서 국내는 물론 국외의 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또한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각종 정치적·국제적 현상을 분석하기 위한 논리적인 분석력과 추리력도 필요하다. 국제사회로 진출하려면 외국어 소양도 갖춰야 한다.

 

기초 과목

 

정치학개론 ─ 정치학을 배우기 위해 알아야 하는 정치, 권력, 리더십, 정치과정, 정치사회화 등의 기본 개념에 대해 공부한다. 또한 국제정치학에 필요한 개념과 연구 이론을 배운다.

비교정치론 ─ 정치체제, 제도, 문화, 과정, 행태 및 공공정책에 대한 비교 연구를 통해 정치의 여러 측면을 살펴본다. 정치 현상에 대한 비교 연구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방법론을 공부한다.

정당론 ─ 민주주의의 핵심인 정당의 본질, 발달 과정, 조직 원리 등을 공부한다. 수업은 주로 정당조직, 정당체계, 선거제도와 정당체계의 관계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며 국내의 연구 외에도 유럽 제국의 정당 연구로부터 나온 가설과 이론을 소개한다.

한국외교론 ─ 해방 이후 한국의 대외 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특징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외교적 방향과 전략에 대해 공부한다.

 

심화 과목

 

근대 정치사상 ─ 봉건사회가 무너지고 근대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변화한 정치사상을 알아본다.

현대 정치사상 ─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를 겪고 있는 현대사회 속 정치사상을 공부한다. 현대사회 속에서 발생한 각 정치사상의 이론적 전제와 핵심 주장, 이념들 간에 전개되는 논쟁에 대한 비판적 이해와 평가를 연구한다.

외교정책론 ─ 외교정책 결정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외교정책 결정과정을 바라보는 다양한 접근법과 이론 등을 연구하고 개별정책 결정자, 정책결정 집단, 국내정치, 국가적 속성, 체제적 영향 등 다양한 분석 수준의 논의를 살펴본다.

국제정치 ─ 국제정치에 나타나는 기본적 현상과 국제정치학에서의 기본 개념 및 이론에 대해 배운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군사, 경제, 사회적 상호작용과 분쟁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국제정치에 활용된 이론과 필요한 이론을 탐구한다.

관련 자격증

 

■사회과목 2급 정교사

자격 내용 ─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회 분야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회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사회 과목 2급 정교사 소지자는 중등학교에서 일반사회, 세계사, 국사, 한국지리, 세계지리, 정치, 경제, 사회문화 과목을 가르칠 수 있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 사범대학을 졸업했거나 교육대학원 또는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대학원 교육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면 가능하다. 또 대학의 교육학과 졸업생, 임시교원 양성기관을 수료하거나 대학 재학 중 소정의 교직 학점을 이수한 사람이 취득할 수 있다.

■ 사회조사분석사

자격 내용 ─ 사회조사분석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이다. 사회조사분석사는 정부, 기업, 정당 등 다양한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시장조사와 여론조사 등의 사회조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해당 조사를 수행한다. 또 그 결과를 통계 처리해 분석한 뒤 보고서를 작성한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며 필기시험 과목은 고급조사방법론Ⅰ, 고급조사방법론Ⅱ, 고급통계처리 및 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필기시험은 100점 만점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실기시험은 사회조사 분석실무로 약 4시간의 작업 시간이 주어지며 100점 만점으로 6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합격한다. 특이 사항으로 필기시험에만 합격한 사람에 한해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한다.

 

졸업 후 진로

 

■ 외교관

외교관은 소속 국가를 대표해 외국에 파견되어 교섭을 통해 자국의 정치, 경제, 상업적 이익 등을 보호하고 증진을 추구하는 일을 한다. 또한 해외동포와 해외여행을 하는 자국민을 보호한다. 외교관이 되면 부임한 나라의 정치적 사건과 상황을 본국에 보고하고 경제통상 정보,생활 정보 등을 수집하고 분석해 본국의 정부나 기업에 알린다. 본국의 정책과 전통, 문화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본국과 주재국 사이의 우호 관계를 다지고 양국 간의 경제적, 문화적, 과학적 관계를 발전시킨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외국어 구사 능력과 분석적 사고와 판단력, 의사결정 능력을 갖춰야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확고한 국가관과 책임 의식,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능력, 협상 능력 등이 필요하다.

■ 여론조사 전문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조사한뒤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전략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사회 현안 조사, 선거조사, 공공정책 개발, 평가 관련 조사, 계층별 의식 조사 등을 한다. 대학에서 경영학, 통계학, 신문방송학, 사회학 등의 사회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전문적인 능력을 위해서는 대학원에서 통계학, 경영학 등을 추가로 공부해 여론조사 방법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통계분석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지식도 필요하다. 또 여론조사의 분석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므로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언어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춰야 한다. 평소 호기심이 많고 특정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는 일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 정치학연구원

정치 이론을 정립하고 발전시키며 관련 자료를 분석해 정부와 정당, 기업, 단체 등에 정치 자문을 한다. 구체적으로 정치제도, 정치운동, 국제 정치 상황 등의 연구를 한다. 또 여러 정치 이론과 사상을 바탕으로 현재의 행정 체제와 정당제도, 정부와 기업의 관계, 국제사회 관계등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연구한다. 현재 진행되는 정치 제도와 정치 관행을 관찰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한다. 사회와 국가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 정치학연구원 업무에 적합하며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여러 정치적 문제와 국제사회의 이해관계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식을 찾을 수 있는 폭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또 탐구적 성향과 독립성, 분석적 사고, 정직한 성격 등이 요구된다.

■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로 국회에서 헌법과 법률의 개정 및 의결, 정부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일을 한다. 국회의원은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특정 조항을 수정·삭제할 수 있고 새로운 조항을 추가할 수 있다. 국정감사와 조사를 통해 정부가 법에 따라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적발해 시정하도록 한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법, 행정, 경영,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보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이 필요하다. 또한 국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이에게 적합하며 다른 국회의원과 원활한 협동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진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지 않고 부정한 돈을 거부할 수 있는 청렴성과 도덕성도 요구된다.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적합하며 리더십을 갖춘 이들에게도 유리하다.

 

미래 유망 직업

 

■ 국제회의전문가

국제회의를 기획하고 유치하는 일을 한다. 국제회의부터 전시회 등 모든 국제행사를 기획하고, 이를 주최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후원자 등을 만나 행사와 관련된 논의를 한다. 구체적으로 전반적인 기획을 한 뒤참가자 등록 업무, 숙박, 행정, 관광, 전시회 등의 업무를 맡고 개최할 국제회의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제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역사 등을 섭외한다. 그 외에 행사 진행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거나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고 지원자들을 교육한다. 국내외 다양한 전문가와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유창한 외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또한 원활한 회의 운영을 위한 계획성, 조직력, 실행력 등이 필요하다. 스태프를 관리·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과 대인관계 능력,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도 요구된다.

융합 전공 ─ 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진출 분야 ─ 컨벤션 센터 및 정부 지자체 컨벤션 관련 부서

정부정책기획전문가

정부나 공공기관, 정부 산하기관 등에서 각종 정부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정부의 다양한 부처로부터 요청받은 일을 부처기관 직원들과 함께 수행한다. 대부분 공무원 신분으로, 중앙 부처에서 근무하지만 탁월한 업적이나 전문성이 있는 경우 공무원이 아니어도 채용을 하고 있다. 전공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행정, 법학, 경제학 등의 사회과학 출신자가 많은 편이다. 보통은 행정고시를 통과한 사람들이 정부정책기획전문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고시를 통과하는 것이 유리하다. 관련 부처의 직원들과 협력할 일이 많은 업무이므로 문제해결 능력과 협상 능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정책을 평가하고 기획하는 만큼 판단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필수다.

융합 전공 ─ 행정학과, 경제학과 등

진출 분야 ─ 중앙·지방행정 기관의 부서 또는 정부 산하단체

국제기구종사자

국제기구종사자는 유엔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에 소속돼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말한다. 국제공무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제기구 직원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소속된 기구나 기관 외에 다른 당국에 지시하거나 지시를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국제기구종사자가 되려면 전문 지식, 관련 경험과 경력, 어학 능력, 건강한 신체등을 갖춰야 한다. 유엔의 전문 직원은 대부분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지닌 전문 인력이다. 따라서 국제기구에 진출하고 싶다면 먼저 본인의 관심 분야를 정한 뒤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해당 기구에서 필요로 하는 경력이 있으면 국제기구 취업에 유리하다. 어학 능력은 국제기구 종사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영어는 기본이고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의 다른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유리하다.

융합 전공 ─ 경제학과, 어학 관련 학과, 국제학과 등

진출 분야 ─ 유엔 및 각종 국제기구, 국제 NGO 등

 

※참고 자료_ 커리어넷(www.career.go.kr), 워크넷(www.wor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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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이수진 ● 사진 서울시립대

 

건강한 삶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두의 관심거리다.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는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활체육인과 스포츠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한 시대에 걸맞은 스포츠건강 관리자, 스포츠산업 전문가,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에 꼭 필요한 전공과목을 개설했다. 전공과목은 다양한 종목의 실기과목과 과학적 사고를 계발하는 이론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차원에서 모든 재학생이 흡연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입학생은 모두 ‘금연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스포츠 및 생활체육은 점점 각광받을 것이다. 이에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는 과학적 사고 능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 스포츠 전문가를 양성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스포츠의 과학화, 대중화, 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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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는 스포츠의 과학화, 대중화, 정보화를 위해 이론 개발과 현장연구에 중점을 두고 연구한다. 이를 위해 필수 이론과목과 실기과목을 개설했다. 필수 이론과목으로는 스포츠과학 개론, 스포츠 심리학, 스포츠 해부학, 건강스포츠 카운슬링, 스포츠 생리학, 스포츠 산업경영론 등이 있다. 필수 실기과목은 써키트에어로빅, 기계체조, 스키, 핸드볼, 농구, 수영, 골프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외에 트레이닝 방법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선택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과학과의 모든 과목은 스포츠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활발한 학과활동과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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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과는 활발한 학과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육인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학과 내의 컬링 팀은 교외 대회에 나가 우승과 준우승의 실적을 올렸고 새터민 청소년 테니스 강습, 시각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또 학과 내에는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보디빌딩, 농구, 여자 축구까지 총 7개의 생활체육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생활체육 전문인, 스포츠의학 등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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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에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스포츠행정, 스포츠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활약할 수 있으며 생활체육이나 운동처방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또한 노인체육지도사, 유아체육지도사, 선수 트레이너 등 다양한 계층의 체육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 외에 학교나 복지관, 에이전트나 이벤트 회사에서 체육행정가나 기획자로 근무하기도 한다. 전문 지식이 필요한 스포츠 기자나 PD, 스포츠 해설 및 평론가, 스포츠 테마여행 기획자로 진출할 수도 있다. 대학원 등의 상급 학교로 진학해 스포츠 분야 연구원이나 교수 등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 미니 인터뷰 지종현 | 스포츠과학과 2

 

우리 학과,이건 정말 좋아!!

우리 학과를 자랑하기 전에 시립대의 장점으로는 가장 먼저 반값 등록금을 꼽을 수 있어요. 특히 예술·체육 대학은 등록금 부담이 큰데 시립대는 부담 없이 다닐 수 있죠. 또 현재 체육관을 새롭게 짓고 있는데, 앞으로 입학할 후배들은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를 듣고 운동도 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학과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입학 정원이 비교적 적어 교수님은 물론 선후배 관계가 화목한 편입니다.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신입생 때는 크고 작은 모임이 많기 때문에 수업도 듣고 모임도 챙기려면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또 고등학교 때와 달리 자유 시간이 많아서 이를 잘 활용하는 게 좋아요. 입학하기 전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학과 생활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학생회 활동을 추천해요. 동기뿐 아니라 선후배들과 유대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답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입학하기 전에 여행이나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해보는 걸 추천해요. 입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랜 뒤 대학 생활을 하면 좋거든요. 또 학과에서 어떤 과목을 배우는지 살펴보는 것도 추천하고요. 우리 학과에서는 필수전공 이론과목으로 스포츠과학 개론, 스포츠 심리학, 스포츠 해부학 등을 배워요. 필수전공 실기과목으로는 써키트에어로빅, 기계체조,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우고 있죠. 이 과목들을 미리 살펴보고 입학한다면 학과 생활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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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셔너리_도시공학과

학과 궁합 테스트 다음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하면 도시공학과 진학을 고민해봐!

 

□ 여행을 가면 관광 명소보다 현지인들이 사는 집과 도시를 구경하는 게 더 재밌어.

□ 집 구조는 왜 나라마다, 도시마다 다른 걸까? 볼 때마다 궁금해!

□ 어떻게 하면 우리 동네가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을지 종종 고민해.

□ 서울엔 사람이 너무 많아! 우리나라 인구가 방방곡곡 흩어져 살 수 있는 방법을 궁리 중이야.

□ 교통체증도 없고 집값도 안정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싶어.

□ 법과 행정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사회 과목이야말로 공부하는 맛이 있지.

□ 한 번만 가본 동네도 다음에 가면 어디가 어딘지 척척 알아맞혀. 길눈 밝은 건 내가 제일!

□ 멋진 건물을 보면 나만의 ‘드림 하우스’를 지을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해.

 

도시공학과  

 

도시공학과는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계획 분야에 공학을 접목한 학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토목, 건축, 환경, 기계, 교통 등의 공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도시를 연구하고 법, 행정, 사 회,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의 학문으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 며 도시계획, 도시 건설 및 관리 등을 연구한다. 기본적으로 공학이 기초지만 여러 분야와 융합한 학문이기 때문에 경제학, 사회학, 건축학, 인문학 등의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유사 학과 ─ 도시설계전공, 도시 및 교통공학 전공, 도시시설관리 공학과, 도시·교통공학과, 도시건설공학전공, 도시정보공학과, 건설·도시공학부, 도시공간디자인학과,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등

 

자질 및 적성 

 

도시공학은 도시라는 ‘공간’을 다루는 학문이다. 따라서 공간지각능력은 물론 도시문제 해결에 필요한 전략적 사고방식, 디자인 감각, 사회현상에 대한 관심 등이 필요하다. 또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도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특성도 고려해야 하므로 타인의 의견을 잘 듣고 협의할 수 있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길러야 한다.

 

전공과목

■ 기초 과목

도시계획론─ 도시의 본질과 구성, 도시계획을 다룬 개론 과목이다. 나아가 도시계획 과정과 기법도 공부한다. 도시계획의 기본 개념과 지역 경제를 분석해서 도시를 조사하는 방법, 인구 추정 방식과 토지 이용계획 등을 다룬다. 또한 미래 도시의 변화 방향과 추구해야 할 이상적 모형도 함께 공부한다.

도시계획사─ 도시계획의 역사를 전반적으로 공부한다. 사람들이 도시를 어떻게 만들고 발전시켜왔는지, 또 어떻게 오늘날의 도시로 만들어졌는지 살펴본다. 각 시대에 따른 도시의 입지와 규모, 주요 시설의 배치도 함께 살피는 과목이다.

도시디자인─ 아름다운 환경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공부한다. 도시경관의 개념부터 토지 구획 방식, 시가지 개발, 주거 환경 정비, 나아가 랜드마크를 형성하는 방법까지 배운다.

도시설계론─ 도시의 발전 저해 요소, 부정적 발전 등 도시 발전의 전체적인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도시설계의 개념과 역할을 공부한다. 실제 현장답사와 조사, 분석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현황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실제로 도시를 설계하는 과제를 수행하기도 한다.

■ 심화 과목

도시재개발 ─ 도시재개발이란 도시의 성장과 변화에 따라 새로운 공간에 대한 수요가 발생해 재정비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시재개발에 관한 이론과 수법을 익히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낮은 지역의 발생 요인을 분석해서 합리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배운다.

도시교통계획─ 교통은 도시 활동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과목은 교통 수요를 추정하고 교통과 토지의 이용 모형을 분석해 도시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세계도시개발─ 세계의 도시개발 과정 및 역사를 공부한다. 세계의 도시개발 현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도시개발의 국가 간 협력의 연관성, 개발도상국의 주요 도시문제 등을 다룬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세계 도시개발 방식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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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격증

 

■ 감정평가사 

 

자격 내용─ 감정평가사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으로 토지, 건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등 각종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한 결과를 금액으로 표시한다. 감정평가사가 되려면 한국산 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증을 따야 한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응시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1차 시험에서는 민법, 경제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을 객관식으로 치른다. 2차 시험에서는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에 대한 지식을 점검한다.

 

■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 내용─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이다. 건설안전산업기사는 건설 현장의 재해 요인을 예측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갖춘 사람이다. 건설 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거나 작업 환경을 점검한다. 또한 건설물이나 설비 작업의 위험에 따른 응급조치, 안전장치와 보호구의 정기 점검, 정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관련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거나 전문대졸 이상의 학위 취득자,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 교통기사

 

자격 내용─ 원활하고 효율적인 교통망 체계를 구성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자격증이다. 교통기사는 편리한 교통수단의 개발과 보급, 교통체계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또 교통량, 속도, 신호의 효율성, 신호등 체계를 연구한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교통공학, 도시공학, 도시계획공학, 도시환경디자인 등 관련 학과 졸업자, 혹은 4년 이상의 경력자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에서 각각 60점 이상 받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교통계획, 교통공학, 교통시설, 도시계획개론, 교통관계법규, 교통안전을 객관식으로 치르며 실기시험은 교통운영 및 관리 분야에 대한 필답고사로 이뤄진다.

 

■ 도시계획기사

 

자격 내용─ 도시계획기사는 토지의 활용과 물리적 시설을 관리하는 직업으로 인구, 경제, 물리적 시설, 토지이용, 집행 관리 등 각종 예측기법을 활용해서 인구 규모와 경제적 여건을 산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시설의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도면에 계획 내용을 표시한다.
응시 자격 및 시험 과목─ 기술자격 소지자, 도시계획, 도시공학, 지역계획, 환경공학 등 관련 학과 졸업자, 4년 이상의 경력자에 해당하면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필기시험은 객관식으로 도시계획론, 도시설계 및 단지계획, 도시개발론, 국토 및 지역계획, 도시계획관계법규등을 평가하며 실기시험은 수작업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완성해 제출 해야 한다.

 

졸업 후 진로

 

 주요직업

 

■ 도시계획전문가

국토와 도시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정비하기 위해 주거와 상업 시설, 레저 시설, 교통 등 토지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사람이다. 이때 안전성, 편리성, 쾌적성, 경제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대상 지역을 방문해 현지를 조사하고 이해관계자와 직접 협의하기도 한다. 전체 국토와 광역도시 계획부터 신도시, 주택단지, 관광단지, 도시의 미관 향상과 기능 회복을 위해 도시경관을 재생하는 계획도 도시계획전문가의 일이다.

 

■ 도시농업연구원

해외의 도시농업 사례를 연구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도시농업 방안을 구상한다. 주말농장, 옥상 텃밭 등 도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연구·개발한다. 도시 공간을 식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실내, 옥상 등에 다양한 원예 실험을 하기도 한다. 스크린 정원, 부착형 화분 등으로 도시에 녹지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한다. 도시농업 희망자에게 농사 방법을 교육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며 관련 정책 및 법규를 정비하는 데에 기여한다.

 

지리정보전문가

지표면과 지하, 지상 공간에 존재하는 산, 강, 토지 등 각종 자연물과 건물, 도로, 철도 등과 같은 인공물의 위치 정보와 속성 정보를 자료 시스템으로 만든다. 각종 지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진 측량, 원격 탐사 등의 정보 기술을 사용해 공간 정보를 수집한다. 건설, 국방,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지리공간 정보가 활용되므로 일자리 전망이 좋은 편이다.

 

부동산정비사업관리자 

주택재건축사업, 주택재개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시행하는 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사업자의 업무를 대신하고 조언을 해준다. 사업자의 위탁을 받아 정비사업의 시행 계획서를 작성하고, 설계자와 시공사를 선정하거나 분양 및 관리처분 계획을 수립하기도 한다. 이 외에 설계도를 검토하거나 공사비 변동 내역을 확인한다.

 

미래 유망 직업

 

■ 도시 재생 전문가 

도시의 정체성과 문화성, 기존 거주자의 특성을 이해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간을 창조하고 기획한다.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색이나 도시의 기능적인 면을 상세히 조사한 뒤 기존 자원을 파악한다. 그리고 재생 사업지역에 필요한 건물과 보도 등 시설물을 계획하고 복지 및 문화 시설을 설치할 플랜을 만든다. 거시적 안목을 통한 분석 능력과 공간지각능력이 필요하다.

▶ 융합 전공 ─ 문화콘텐츠학과, 건축학과, 지역개발학과 등

▶ 진출 분야 ─ 도시재생 위탁운영 업체, 전통시장 활성위원회 등

 

■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자 

유비쿼터스 도시(Ubiquitous City,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기술 기반 미래형 도시)를 계획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원격으로 가스를 끄거나 집 안 온도를 조절하고 온수가 나오는 등의 프로그램을 예로 들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센서 등 지능화 설비를 설계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기존 도시를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하기도 한다. 도시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만큼 도시 설계 및 건설 기술 또는 도시 인프라를 구성하는 보안 지식이 필요하다.

▶ 융합 전공 ─ 건축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 진출 분야 ─ 각 지자체 도시개발공사, 스마트 시티 관련 업체
  녹색건축 전문가 

녹색건축이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이다. 특히 녹색건축 인증제는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 배출 감소, 쾌적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거쳐 건축물의 환경 성능을 증명 해주는 제도다. 녹색건축 전문가는 생태 공간을 조성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녹색건축 인증 기준에 적합한 건축물을 설계하는 사람이다. 친환경 지식을 활용해 건축물의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정도와 주변 환경 등의 조화를 확인해 계획, 설계, 시공을 도맡는다.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자격을 지니면 좋다.

▶ 융합 전공 ─ 건축공학과, 조경학과, 환경공학과 등

▶ 진출 분야 ─ 녹색건축 전문기업, 녹색건축 인증기관 등

 

■ 환경 컨설턴트

기업이나 공공의 환경을 관리하고 환경 보전상의 문제점을 조사해 진단한다. 친환경 경영시스템, 환경회계 감사, 환경법과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 등 환경경영 컨설팅 신청을 받아 평가와 조사에 관련된 기준을검토한다. 현장 조사를 통해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각 평가 항목의 기준에 맞는지 분석한 뒤 각종 성과 지표와 모범 사례에 대비해 평가한다. 또한 각 단체의 취약점과 보완 가능성도 도출한다. 이후 조사 및 진단한 내용을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보고서를 작성한다.

▶ 융합 전공 ─ 환경공학과, 토목공학과, 경영학과 등

▶ 진출 분야 ─ 전문 환경컨설팅 업체, 대기· 토양 등 환경 관련 업체

 

참고 자료_ 커리어넷(www.career.go.kr), 워크넷(www.wor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