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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진로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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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05호 메타버스

Contents

2022. 6월호 | Vol.105

8

이달의 키워드 뉴스

10

키워드로 보는 이슈

블랙홀

11

MODU의 채널

12

COVER STAR

윤정은(가좌고등학교 3)

14

창간 특집 독자 이벤트

16

MODU의 모니터링

창간 특집 독자 설문조사 결과

18

창간 특집 독자 편지

20

창간 특집 기획 인터뷰

한상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2 4

SPECIAL

국민엔 더 가까이, 위험엔 더 신속히

소방은 발전한다

26

직업 탐구①

화재 진압 소방관

30

직업 탐구②

구조·구급대원

34

직업 탐구③

화재조사관

38

직업 탐구④

소방청 사람들

42

직업 탐색기

소방 관련 직업 6

44

직업 세계 체험

소방관 관련 콘텐츠와 체험관

46

학과 탐구

소방방재학과

50

창업창직

119REO 이승우 대표

54

이 학과 어때?

청운대학교 자율전공학부

58

J기자의 책방 탐방

어쩌다 산책

60

이기자의 해볼라GO

케이크 캔들 DIY

62

MODU의 아트

컬러 픽쳐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

66

MODU의 문화

68

MODU의 카툰


<MODU> 정기 구독(신규 및 연장)은 MODU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modumagazine.co.kr

인스타그램 : modu_magazine

문의 : 010-6633-1318(문자 수신만 가능)

잡지 소개)

<MODU>는 2011년에 창간한 국내 최초의 진로 전문 매체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서울대학교 학생이 창간한 잡지로, 현재 ㈜모두커뮤니케이션즈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의 멘토 인터뷰를 비롯해 전문 직업, 이색 직업 등 폭넓고 다양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담았습니다. 또한 대학 및 학과 탐색, 공부법, 청소년 문화와 교양 정보 등을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정기구독하고 있으며, 여러 교사들이 진로 수업 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MODU>는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NO.1 청소년 진로 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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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알아보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 솔로몬로파크

4월 25일은 ‘법의 날’이야.

법을 준수하는 마음을 갖고 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정한 우리나라의 기념일이지.
이번 호는 법의 날을 맞아 법무부가 운영하는 법 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를 집중 탐구해봤어.

INFO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19-39
운영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월요일 휴무)
관람료 무료
문의 042-323-8800

법 역사관

고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부터 근현대사 우리나라 법의 탄생과 발전 과정까지! 법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야. 선과 악을 판단하고 나쁜 것은 뿔로 받아버린다는 ‘해치’ 동상이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지.

과학수사 코너

지문 채취, 거짓말 탐지기, 수갑 착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수사 코너야. 범죄사건 현장을 수사하듯 현장에서 범죄자가 남긴 지문과 혈흔을 분석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봐.

입법 체험

선거 유세와 투표 과정에 참여하는 ‘선거 체험’ 코너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하는 일,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법안을 발의해 법을 만들어볼 수 있는 ‘모의국회’ 코너가 마련된 입법체험관.

사법 체험

이번에는 판사와 검사, 변호사가 되어 시시비비를 가리는 재판에 참여해볼까? 증거 조사와 피고인 신문 등을 체험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공정한 재판 과정을 배워보는 거야.

법무직업 체험

판사, 검사, 변호사 말고도 법과 관련한 직업은 굉장히 많아. 이 코너는 법무부 소속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볼 수 있어. 검찰수사관, 보호관찰소나 소년원에서 일하는 보호직 공무원, 교도관,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를 담당하거나 외국인정책본부에서 일하는 출입국관리직 등의 직업을 체험하고 나의 ‘미래 명함’도 만들어보자.

전통 재판 코너

이번에는 과거로 시곗바늘을 돌려볼 시간! 전통 의상을 입고 사또가 되어, 조선시대 전통 재판을 체험하며 선조들이 살던 당시의 법과 재판 진행 과정을 따라가는 코너야.

법 연수관

어린이를 위한 법탐험 캠프, 중·고등학생 법사랑 캠프 등 여러 법 교육 프로그램과 숙박형 캠프를 진행하는 법 연수관. 솔로몬로파크의 ‘해돌이 방송국’에서는 영상 프로그램이나 메타버스를 활용해 원격으로 ‘온라인 법 진로 체험’ 특강과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야.

글 전정아 ●사진 제공 대전솔로몬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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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인재 모여라!

DSC 공유대학
모빌리티 융합학부원

자율주행 자동차나 이동로봇 등 미래의 이동수단을 책임지는 모빌리티 기술을 배우고 싶어 학과를 알아보는 친구들이라면? 교육부가 지원하고 대전·세종·충남 지자체와 기업 및 혁신기관이 협업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인재를 기르는 DSC 공유대학 모빌리티 융합학부를 주목하자.

‘모빌리티 어벤저스’가 기르는 산업 인재
‘DSC 공유대학’은 대전과 세종, 충남의 24개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다. 미래 이동수단인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개의 관련 학부와 8개의 융합 전공을 마련했으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한화, 기아 등 81개 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전·세종·충남 테크노파크 등 63개 지역혁신기관이 함께한다.
DSC 공유대학 사업의 바탕에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있다.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DSC 지역혁신플랫폼은 대전의 과학기술 역량, 세종의 자율주행 국가 연구단지, 충남의 첨단 제조 인프라를 연계해 대한민국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 동안 매년 3000명의 인재가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석·박사급 고급 연구 인력을 200명씩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1만8000명의 재직자가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융합학부원 소속대학과 DSC 공유대학까지, 총 2개 전공 학위 취득
DSC 공유대학은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융합학부와 모빌리티 ICT 융합학부를 운영한다. DSC 공유대학에 선발된 학생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원 소속대학의 학위와 함께 DSC 공유대학 복수전공을 취득해 2개의 전공 학위를 갖는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K-MOOC 수준의 고품질 콘텐츠로 제공하고, 24개 대학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은 공유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디그리’, ‘모듈학점제’ 등의 과정으로 기업 취업 맞춤형 소전공을 이수할 수도 있다.

2개 융합학부, 8개 융합전공으로 400명 모집
DSC 공유대학 학생이 되려면 먼저 충남대, 공주대, 순천향대 등 24개 대학 중 한 곳에서 4학기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토익과 토플 등 외국어 성적과 가산점 인정 교과목 또는 선수과목을 이수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해 합격을 가린다. 2022학년도 1학기에는 각 융합전공별로 50명씩, 총 400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재학생에게는 혁신인재지원금을 지급해 학업에 더욱 열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학기당 9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에게 200만 원 내외를 지원하며, 대학의 교내외 장학금과 별도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DSC 공유대학 홈페이지(dscu.ac.kr)에서 확인하거나, 대학교육혁신본부(042-605-3735, 3762, 3613)에 문의하면 된다.


 Mini Interview

DSC 공유대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김학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은 5년간 3411억 원을 투입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을 쏟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창의적인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지원을 약속합니다. 또한 기업을 위해서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서비스 등 디지털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산업 전환과 재직자 교육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DSC 공유대학에서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인공으로 성장하십시오.

✽DSC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홈페이지_ dscplatform.or.kr

글 전정아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순천향대 제공

누구에게나 편안한 발을 만들어드립니다.

페도티스트

사람이 서 있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발’이다.

페도티스트는 발의 변형, 장애, 질병 등으로 걷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특수신발, 깔창, 보조기구 등을 제작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직업이다.
한국페도틱협회 박인식 회장을 만나 페도티스트가 하는 일을 알아봤다.

Q 페도티스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인데요,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낯설지만,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100년 정도의 전통이 있는 직업입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당뇨와 관절 환자가 많아졌는데, 이들의 발과 하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Q 어떤 분야에 진출해서 일할 수 있나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발의 길이를 측정하고, 발의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면서 알맞은 신발을 추천해주는 매장에서 근무할 수 있어요. 간단한 보조용구를 활용해서 족저근막염 등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람들의 발을 더 편하게 하고, 운동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요.
또, 의료 분야에서 일할 수도 있어요. 현재 많은 병원의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소아과 등에 족부클리닉이 개설되어 페도티스트가 진료 중입니다. 의사가 진단과 처방을 내리면 그에 따라 페도티스트가 보조·교정기구를 제조하고 맞춰준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집니다.

다리 모양을 바로잡기 위한 교정 장치. 교정 장치는 안짱걸음, 팔자걸음, O자형 다리, X자형 다리, 안짱다리, 휜 다리 등 다리의 모양에 맞춰 제작된다.

 

장애로 인하여 발의 높이나 크기가 다를 경우 특수신발을 제작해 보행을 돕는다.

 

 

 

Q 병원에서 처방되는 보조기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요. 

우선 페도티스트가 환자의 발 치수를 측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발과 하지의 상태를 진단하고요. 발의 압력, 관절 및 발뒤꿈치의 각도, 근육의 움직임 등을 확인합니다. 이를 위해선 정교하고 과학적인 측정이 필수죠. 요즘 3D스캐너가 발달했다고 하지만, 실제 사람 손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발에 기형이 있으면 석고로 발의 형태를 뜨고, 발에 맞춰서 만든 석고본은 제작실로 가져와 페도티스트가 측정을 해서 신발이나 보조기구를 제작합니다. 쉽게 말해 안경원에서 안경에 도수를 넣고 조절해서 최적의 시력을 맞춰주는 일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만들어진 보조기구는 환자에게 착용해 검증합니다. 보조기구나 신발을 착용한 뒤 엑스레이를 찍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고요. 다리를 교정하는 일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길게는 몇 년 동안 수시로 환자의 발 변화 상태를 지켜보고 지속적으로 조정해야 하죠.

Q 모든 사람의 발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진단을 내릴 때 어려움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발의 문제도 모두 다릅니다. 평발이나 까치발이라고도 하는 ‘요족’, 엄지발가락이 휜 ‘무지외반증’ 같은 발들은 발 모양만 봐도 쉽게 문제를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발 모양만으론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엑스레이를 찍어 골격의 상태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기도 하죠. 이렇듯 너무나 다양한 발의 형태가 있고, 모든 발의 의학적인 문제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열린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수많은 발을 만지고, 분석해오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페도틱 치료는 뼈가 굳기 전, 즉 어린 나이일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요. 평발이나 척추측만증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병원 처방을 받아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6개월 정도 지난 뒤 정상으로 회복했을 때 가장 기쁩니다. 통증이나 불편이 사라져 씩씩하게 뛰놀고 얼굴 표정이 밝아진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보람을 느끼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충분히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구나’라는 성취감이 큽니다.

Q 국내에는 아직 관련 전공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페도티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문직업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대학 졸업 직후 호주로 유학 가서 족부학을 공부했어요. 전공을 마치고는 호주의 병원에서 일하다가 발과 하지 분야를 더 연구하고 싶어 영국으로 건너가 대학교에서 족부의학을 전공했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 페도티스트 국가 자격을 취득했고요.
아직까지 국내에는 페도틱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 아쉽습니다. 페도티스트가 되려면 호주, 영국, 미국, 캐나다 등에서 대학을 졸업하거나, 우리나라에서 민간자격증을 받는 방법이 있어요. 한국페도틱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하는 것이죠. 현재 한국페도틱협회에서 페도티스트 민간자격을 받은 사람은 500명 정도이고, 실제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150명 정도입니다.

Q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직업이라 페도티스트 직업의 기반을 잡는 데 노력을 많이 하셨겠어요. 

처음에는 ‘발은 사람의 가장 낮은 곳에 있다’는 마음으로 페도티스트를 국내에 알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일하다 보니 25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페도티스트 일을 의료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서 의사들과 세미나를 10년 동안 했을 거예요. 이제는 이 분야와 관련된 대학병원 의사도 많아지고, 페도티스트도 점차 늘어나서 의사와 팀을 이루어 일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 실무 외에도 다른 페도티스트가 처방과 작업을 제대로 했는지 다시 확인해주는 컨설팅도 하고 있습니다.

Q 페도티스트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픈 얘기가 있을까요? 

본인의 발부터 시작해 가족이나 친구들의 발 모양을 한번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프다거나 안짱걸음, 팔자걸음을 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발에 문제가 있으니까요. 특히 운동선수들의 발을 주의 깊게 관찰해보는 것도 흥미롭죠. 페도티스트는 이러한 삶의 경험이 귀한 밑거름이 되는 일입니다.
병원에서 페도티스트로 일하려면 1000시간 이상의 임상 경험이 있어야 해서 환자를 많이 만날 수밖에 없어요. 항상 사람과 마주해야 하니 대인관계가 원만해야 해요. 또, 환자들로부터 늘 ‘불편하다,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어서 이해심과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지속될수록 더 많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니 앞으로 관심을 많이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글 강서희 ●사진 손홍주 ●진행 이은주

금융학과 [Finance]

경제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금융의 기본 원리와 응용 방법을 연구하고 싶다면?
돈과 관련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배우고, 경제금융 분야를 떠받치는 핵심 인재를 기르는 금융학과에 대해 알아보자.


학과 궁합 테스트

다음 항목 중 7개 이상에 해당하면 금융학과 진학을 고민해봐!     총_______ 개

ㅁ 땡그랑 한 푼, 어릴 적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넣어두는 습관이 있었지.
ㅁ 내 별명은 전자두뇌! 숫자 계산에는 자신 있어.
ㅁ 책을 한번 펼치면 푹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아.
ㅁ 사안의 인과관계를 따지고, 분석하기를 좋아해.
ㅁ 평소에 돈을 잘 아끼지만 쓸 때는 잘 쓴다고!
ㅁ 신문이나 TV에 나오는 경제 뉴스에 관심이 넘쳐나.
ㅁ 밤샘 정도는 아무것도 아냐, 나는야 체력 부자.
ㅁ 미래의 내 꿈은 재테크 부자가 되는 것.
ㅁ 매사에 도전적이고 열정적이라서 경쟁을 즐기는 편.
ㅁ 화려한 ‘말발’로 사람과 소통하는 데에는 문제없어.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손을 잡아라! ‘금융학과’

단순히 돈 잘 버는 법보다 돈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가 궁금해?

그렇다면 금융학과를 추천할 게. 시장경제와 자본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선 금융을 빼고 논할 수 없기 때문이지.
금융학과에서 공부 하려면 경제 지표로 사회·경제 문제를 분석해야 하는지라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이 필요해.
기본적으로 돈과 숫자를 다루는 학과이기 때문에 수치에 밝아야 하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에게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어.

 금융학과 주요 과목 

회계원론
회계의 개념과 회계 정보의 역할 등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 이를 기초로 회계정보시스템의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금융수학
선형대수, 미분법, 최적화 이론의 세 가지 분야를 학습하고 응용하여 수리적 모형을 통해 금융 및 경제적 분석 능력을 배운다.

거시경제
국내총생산(GDP) 등 생산 및 소득지표, 물가지표, 실업지표를 익힌다.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을 배우고 경제성장 이론을 이해한다.

재무경제
재무, 투자론 분야의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하는 과목이다. 화폐의 시간 가치,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 계산법, 자본 구조, 배당 정책 등의 내용을 공부한다.

증권투자론
어떻게 증권시장이 운영되고,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증권 가격이 결정되며, 어떻게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연구한다.

국제경제관계
국제경제 질서의 변천과 현황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과목이다. IMF,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주요 국제경제기구에 대해 배운다.

위험관리
국내외 실물경제의 침체와 금융시장의 불안 등 다양한 형태의 위험을 파생상품이라는 수단으로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


 금융학과 관련 자격증 

국제투자분석사(K-CIIA)
기존의 ‘증권분석사(CIA)’가 개편된 새로운 자격증 이름이다. 시험 과목은 재무 분석, 기업 금융, 주식 평가분석, 경제학, 채권평가분석, 직무 윤리, 파생 상품 평가분석, 포트폴리오 관리다. 국내 금융투자 자격증 중에서 가장 따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투자분석사는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투자 설계 및 M&A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재무위험관리사(FRM)
재무위험관리사는 금융투자회사에서 금융투자상품 등의 운용과 관련된 재무 위험 등을 측정, 평가 및 통제하여 해당 회사의 위험성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리스트관리기초, 금융선물 및 옵션, 장외파생상품, 리스크관리기법 과목 시험을 치른다.

금융자산관리사(FP)
금융기관 영업부서의 재테크팀 또는 PB(Private Banking)팀에서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및 부채 현황 등 고객에 대한 각종 자료를 수집해 고객의 종합적인 자산 설계를 돕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자격증이다. 자산관리 기본지식, 세무설계, 보험 및 은퇴설계, 금융자산 투자설계, 비금융자
산 투자설계 등의 과목 시험을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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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부자 된다!

 

청소년을 위한 돈과 금융 세계

돈 좀 만지는 직업을 갖고 싶다면 나부터 돈 공부를 해야겠지?

‘돈알못’도 부자 만들어줄 영상과 금융 관련 직업을 재미있게 다뤄 ‘시간 순삭’하게 만드는 콘텐츠만 모았어.

초코랑 은행이의 돈맛 로맨스 코미디
초코뱅크
금융위원회가 제작한 웹 드라마 <초코뱅크>는 초콜릿 매장을 갓 창업한 하초코(박은빈)와 금융권 취업준비생 김은행(EXO 카이)이 호흡을 맞춰가며 금융개혁 내용을 풀어가는 로맨스 스토리야. 두 주인공의 달달한 ‘케미’ 사이사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크라우드 펀딩 등 정부 금융개혁 내용을 전달하는데, 첫 회 공개 한 달 만에 조회 수 약 천만 뷰를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 6부작 전부 유튜브 채널 ‘금융위원회’에서 볼 수 있어.

우리나라 대표 은행이 알려주는 금융 정보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통화, 신용 정책 등을 도맡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웹사이트는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교육이 잘 마련돼 있는 걸로 유명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통화정책, 국제경제, 외환과 국제금융 개념 강의부터 각 분야 교수님, 연구원과 함께 뉴스, 미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 속에서 경제 이론을 읽는 ‘경제 아카데미’까지, 준비된 영상 콘텐츠는 꼭 돈 공부가 아니더라도 교양을 쌓기에 손색없지. 잘 몰랐던 경제용어는 ‘경제용어사전’에서 찾아봐. 찾고 싶은 용어와 관련된 검색어까지 추천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

은행 취업을 꿈꾼다면 구·좋·알
하나TV
은행 셔터가 닫히면 은행원도 퇴근한다? 베테랑 은행원은 돈을 대충 잡아도 100만원을 딱 맞춰 집는다? ‘하나은행’ 신입 행원의 하루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어서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 숨겨진 고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이야.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본부, 투자금융부, 인재개발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현직자 인터뷰를 보면 각 부서의 업무와 입사 꿀팁까지 얻을 수 있지. 은행 취업을 꿈꾼다면 ‘하나TV’를 주목하자.

학교 공부보다 쉬운 투자 공부
10대를 위한 돈 공부
세계 금융을 쥐락펴락하는 유대인은 어렸을 때부터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한다고 해. 워런 버핏은 11세 때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 그렇다면 한국 청소년도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어떻게 돈을 벌고, 저축할지 ‘돈 공부’를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야.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현직 선생님이 알려주는 실전 ‘부자 되기’ 특강이 담겨 있어. 적은 용돈으로 하는 주식 투자, 투자에서 배우는 책임감과 행복 등 학교 공부보다 쉽고 재미있게 돈을 공부하고 투자를 실천하는 방법이 가득해.

각자의 방식으로 은행을 지키는 우리 곁의 영웅들

더 뱅커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서 능력자들이 모인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 사건을 파헤치는 금융 수사극이야. 돈과 권력이 모이는 곳의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렸어. 2019년 작품이라 MBC 공식 홈페이지(www.imbc.com)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니 이때를 노릴 것!

나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었다

부자가 되고 싶어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수수료 한 푼 벌지 못하며 해고 직전으로 몰리고 말아. 그런 일현 앞에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가 나타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하지.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돈을 벌게 되는 일현 앞에는 과연 자신이 원했던 미래만 기다리고 있을까? 증권가를 무대로 돈을 좇는 이 영화가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등 여러 OTT 서비스에서 골라보면 돼.

글 전정아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각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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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달인 12월호 발행 기념으로 MODU에서 퀴즈를 준비했어.

지난 1년간 MODU를 열독한 친구들이라면 쉽게 풀 수 있을 거야.정답은 문제 안에 있다는 거! 우리 친구들 rg rg?
퀴즈에 참여해준 친구들에게는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아래 경품 중 1개를 선물할게~.

  1. 탄소배출권을 공식적으로 사고팔기 시작한 2005년에 생긴 직업으로 에너지와 환경 정책, 탄소배출권 시장을 분석해 고객에게 배출권을 사고 팔 시점을 알려주는 직업은?
    ① 진로상담사
    ② 탄소배출권 애널리스트
    ③ 프로파일러
    ④ 상품·공간 스토리텔러
  2. 파나마운하를 영구 반환하는 협정 통과에 노력한 미국 제39대 대통령으로 임기 후에도 인권과 평화 등을 위해 힘쓴 인물은?
    ① 김현지
    ② 저우췬 페이
    ③ 테라오 겐
    ④ 지미 카터
  3. 사람과 사람, 사람과 조직,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정치 현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며 졸업 후 외교관, 정치학 연구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학과는?
    ① 정치외교학과
    ② 식품학과
    ③ 실용음학과
    ④스포츠과학과

 

응모 기간           12월 31일(월)까지
참여 방법          정답을 적은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modumagazine)로 전송하기
당첨자 발표      개별 연락   *당첨자 발표 후 2019년 1월 중순까지   연락이 닿지 않으면 경품 제공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MODU 특집 인터뷰] 하늘을 나는 매력적인 일에 도전하세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이기준 부기장

 

Q. 항공기 조종사가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어릴 때 부산에서 살았는데, 집이 김해공항 근처였어요. 방 창문을 열면 비행기가 뜨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죠. 큰 비행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석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했지만 그때는 해외여행이 드물고 항공권 가격도 비쌌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다 보니 비행기에 대한 호기심은 더 커졌고, 자연스레 항공기 조종사를 꿈꾸게 됐죠. 그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어요. 그 무렵 항공기 조종사 이야기를 다룬 <파일럿>이란 드라마가 방영했는데, 조종사 자격증을 따는 과정과 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처음 접했죠. 조종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관심은 더 커졌고, 꼭 조종사가 돼야겠다고 결심했어요.

 

Q. 항공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A. 항공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대학에 지원했는데, 합격하지 못했어요. 어떻게든 비행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서 다른 일반대학의 항공우주공학과에 진학했죠. 그러다 3학년 때 항공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조종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항공기 조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을 자세히 알아봤고, 미국 비행 학교로 유학을 가 조종사 자격증을 땄어요. 자격증을 따려면 비행 훈련 경험이 많아야 하는데, 해외에는 국내보다 비행 훈련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자격증을 좀 더 빨리 딸 수 있거든요. 한국에 돌아와서는 학생들에게 조종 교육을 하는 교관 생활을 2년 정도 한 뒤, 아시아나 항공사에 합격해 부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종사 2

Q. 항공기 조종사로 일하면서 느끼는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조종사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비행 훈련을 하고 공부해야 하는게 어렵죠. 조종사는 매년 비행 이론과 실기 테스트를 거치는데 조종 시뮬레이터 테스트를 2번, 실제 항공기 운항 테스트를 1번 합니다. 해마다 한번씩 신체검사도 꼼꼼히 받아야 하고요. 또 담당 항공기가 바뀌면 새로운 기종의 비행 훈련을 하고 자격증을 따야 해요. 저는 최근까지 단거리를 운항하는 A320 항공기를 담당했다가 지금은 최신 항공기인 A350 조종을 맡게 돼 몇 개월간 교육과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긴 시간 집중해서 운항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승객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부담감도 크지만,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의 밝은 표정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나요. 제가 조종한 비행기가 안전하게 공항에 도착하면 참 뿌듯하고요.

 

Q. 항공기 조종사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A. 항공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면 비행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공항에 자주 가보세요. 비행기를 직접 조종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게 아쉽지만,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뛴다면 조종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분명 기회가 찾아올 테니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조종사가 되기까지 꽤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꿈을 이룬 기쁨과 만족감이 너무 큽니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 곳곳을 다니는 조종사야말로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에요. MODU 친구들이 훗날 항공기 조종사가 되어 저와 함께 비행하기를 희망합니다.

글 강서진 ● 사진 최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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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아 (경기 포곡고 2)

표지 모델이 된 기분이 어때?
학교에 비치된 를 보면 항상 표지 모델이 멋져 보였어. 처음엔 그저 부럽기만 했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 친구들도 지원해보라고 해서 용기를 낸거야. 사실 오디션에 많이 지원해봤고, 떨어진 경험도 있어서 뽑힐 거라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 그런데11월  표지 모델에 선정됐다는 연락이 오니까 정말 너무 기쁜 거 있지! 프로필 촬영은 해봤지만 이렇게 전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건 처음이라 너무 설레. 꼭 여행 가려고 비행기를 탔을 때, 그리고 이륙할 때의 두근거림 같달까?

프로필 촬영에 오디션 경험까지 있다니?

꿈이 배우거든. 2년 전부터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 기획사 오디션을 많이 봤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보조 출연자로 나오기도 했고. 정말 단역이라 화면에 거의 잡히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연기 경력을 쌓으려고 해. 연기 학원까지 다닐 정도면 정말 목표가 분명하구나. 9살 때부터 꾼 꿈이니까. 어릴 때는 그저 막연하게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영화 <숨바꼭질>을 보고 배우들의 연기에 감명을 깊게 받아서 배우가 되기로 목표를 굳혔어. 워낙 눈물이 많아서 눈물 연기는 자신 있지. 감정만 잡으면 눈물이 뚝뚝 쏟아질 정도야.(웃음)

 

커버스타 2

내년이면 현아도 고3인데 가고 싶은 학과나 대학도 정했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로 합격하는 게 목표야. 국어랑 영어가 필수 과목이라서 완전 열공 중이지.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랑 다르게 10월 셋째 주에 중간고사를 봐서 오늘도 집에 가서 시험공부를 해야 해. 지금 시험이 일주일도 안 남았거든. 또 입시 대비 연기 학원도 알아보고 있어. 빈틈없이 준비해서 내년에 꼭 좋은 결과를 보고 싶거든.

그럼 요즘에 가장 관심 있는 건?
음, 일단은 시간 나는 대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성대모사와 연기 연습을 하고 있어. 요즘은 뮤지컬 한 대목을 따라 하는 게 재밌더라고. 아, 그리고 춤추는 것도 좋아해. 체중 관리에 도 신경을 쓰는 편인데, 살이 조금 올랐다 싶으면 운동 대신 춤추면서 다이어트를 하지.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아이쇼핑하고 코디하는 것도 진짜 좋아해. 맞다, 사진 찍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으아,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다 말하기가 어렵네.(웃음)

좋아하는 게 참 많구나. 현아는 어떻게 사는 게 꿈이야?
내 좌우명이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껴라’야. 이루기 쉬운 꿈이라는 건 없겠지만 연예인이라는 꿈을 이루는 길은 더 험난하다고들 생각하잖아. 그래도 난 내 꿈에 대한 확신이 있어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거야. 꼭 멋지게 데뷔할 거라는 자신이 있거든. 누구보다 내가 나를 믿기 때문에 좌절하더라도 이겨내고 또 도전할 수 있는 것 같아. 친구들도 곧 화면에서 보게 될 나를 기대해줘!

 

글 전정아 ● 사진 최성열 ● 헤어&메이크업 이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