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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뜨는학과

글 전정아 · 사진 중원대

 

첨단 기술 집약형 항공재료를 연구하다

 

항공재료공학은 항공기의 기체를 구성하는 재료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학문이다. 여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소재의 성질과 제조 공정,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재료공학을 기반으로 한다. 항공기에 쓰이는 재료는 기체의 구조에 따라 각각 다르게 사용하는데, 극한의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 기체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탄성과 강성(물체에 압력을 가해도 모양이나 부피가 변하지 않는 물체의 단단한 성질)이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 온도의 변화와 피로 파괴(재료에 반복적으로 힘을 가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적은 힘에도 재료가 파괴되는 현상)에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는 항공재료 교육에 특성화된 학과로 재료공학뿐만 아니라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 및 에너지공학 등 관련 학문도 다루어 학생들을 융합적 사고방식을 가진 만능 엔지니어로 양성한다.

 

기초부터 꼼꼼하게 가르치는 커리큘럼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는 항공우주산업에서 요구하는 재료를 개발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1, 2학년 때는 신소재 개론과 재료과학, 재료공학 실습 등의 과목을 통해 각종 재료의 일반적인 특성과 원리를 학습한다. 재료공학의 기초적인 지식을 쌓은 뒤에는 금속재료, 반도체 재료, 나노 소재, 에너지 재료, 재료역학 등 각 재료의 활용과 개발 방향을 깊이 있게 다룬다. 3, 4학년 때는 재료강도학 및 실습, 항공재료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 과목을 이수하면서 실무 능력도 확실히 키울 수 있다. 모든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CMP(Career Mentoring Program)를 통해 학과 지도 교수의 개별지도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실무 중심 교육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 학생이라면 학기 중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재료설계 시뮬레이션 자격증(SolidWorks) 국제인증, 금속재료산업기사, 금속가공기사, 에너지관리기사, 태양광발전설비기사, 비파괴검사기사 등이 전공 관련 자격증이다. 학과 내 창업 및 특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과 창업에 대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재료 회사와 각종 전지 회사에서 취업을 연계하는 현장 실습을 실시하기 때문에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 학생은 현장에서 환영받고 있다. 현장 맞춤 전문가를 양성하는 완벽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5년도에는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재료공학 전반의 전문가로 진출 가능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를 졸업하면 항공재료 분야의 전문가와 연구원으로 현장에 투입된다. 학과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항공재료 회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같은 국책 연구기관과 연구원 및 인턴 과정, 맞춤형 인력공급 계약을 체결해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항공재료뿐만 아니라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 및 에너지공학도 공부하므로 여러 산업 전반의 엔지니어로서도 일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김남석 | 항공재료공학과 4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재료공학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완벽하게 준비된 학과다 보니 학과 공부와 함께 취업에 도움 되는 자격증을 딸 수 있어요. 설계 프로그램부터 각종 기사 관련 자격증 등 종류도 여러 가지죠. 자기가 취득한 자격증에 따라 관련 회사로 실습을 나가서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답니다. 또 교내 성적 장학금 외에도 괴산군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이 있어서 등록금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동기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재료개발 및 창업’ 과목처럼 동기들과 함께 고민하고 재료를 개발하는 수업이 있어요. 실제 창업에 필요한 이론을 공부하고 독자적인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발표하는 수업인데요, 팀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학생들과 교수님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형 대학이기 때문에 교수님, 동기들과 친해질 기회는 정말 많으니까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이과적인 사고방식은 꼭 필요해요. 계산은 공학용 계산기가 다 해주지만 왜 이런 계산과 수식이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대다수의 전공 수업이 물리나 화학 원리를 바탕으로 이뤄지니 고등학교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 화학을 선택한 친구들이 빛을 볼 거예요. 하지만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친구들이라면 우리 학과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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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미래 산업이되다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이수진 · 사진 한국농수산대학

국내 최초 농수산업 인재 양성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은 농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이다. 3년제로 운영하는 한농대는 입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을 모두 국비로 지원한다. 2018년부터는 6개 계열 18개 학과로 운영하며 작물, 원예, 산림, 축산, 수산 등 국내 농수산업에 필요한 분야를 두루 갖추게 된다. 한농대의 특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습은 2학년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농장과 어장에서 현장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 해외 농장에서 실습 및 단기 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졸업 학년인 3학년에는 경영 기법과 전문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설계를 돕는다. 또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식량산업 분야 전문가로 자라는 곳

 

 

한농대 식량작물학과는 기초 식량인 쌀을 비롯한 콩, 옥수수, 맥류, 고구마, 감자 등의 식량작물 재배, 생산, 가공, 유통, 식품 및 농촌관광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쌀, 콩, 맥류, 고구마 등은 국민의 기초 식량이자 농업의 주요 부분으로 오늘날뿐 아니라 미래 농업에도 중요한 필수 작물이다. 식량자원학과의 목표는 이러한 식량작물 분야에 종사할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관련된 전문화 및 차별화된 교육은 식량작물학과의 자랑거리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해 스마트 필드 농업(저비용 친환경 유기농 식량작물 생산·가공·식품·유통·수출) 등의 특성화 교육을 마련해 미래 농수산업에 대비한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

 

 

 

식량산업은 인구 증가, 농경지 감소, 기후변화와 육류 및 유제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는 직군이다. 한농대는 실무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식량산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한다. 교과과정을 살펴보면 1학년은 기초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다양한 식량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고 유관 기관 등을 견학한다. 2학년이 되면 장기 현장실습에 들어간다. 농업 생산기술 및 농장 경영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해외 선진 농장을 견학한다. 3학년에는 전공심화 기술과 전문 농업경영인을 위한 교육을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농수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다

 

 

한농대 식량작물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식품·식량 분야 전문가, 농업 전문 경영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졸업 후 1년간 이수하는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수도작과 전작 분야의 경영을 유형별로 공부할 수 있으며 농장 경영 및 CEO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다. 전공 관련 주요 자격증으로는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농업기계기사, 농업기계산업기사, 농기계정비기능사, 농기계운전기능사, 종자기사, 종자산업기사, 종자기능사, 종자기술사, 유기농업기사, 유기농업산업기사, 유기농업기능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최용하 | 식량작물학과 3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식량작물학과는 1년 농사인 수도작의 실무와 실습, 감자, 고구마 등 밭에서 키우는 작물 농사인 전작의 실무와 실습을 배울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작물 개량과 식물유전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죠.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드론 영농과 같은 최신 교과목도 준비돼 있어요. 작물 재배에 필요한 최신 기계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건 기본이고요.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한농대의 거의 모든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기숙사 생활이 중요해요. 또 한농대에는 농업 지식이 풍부한 분이 많기 때문에 농업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이 입학했어도 기죽지 말고 수업을
착실하게 들으며 성실하게 실습하다 보면 하나씩 채워갈 수 있을 거예요. 반대로 사전에 농업 교육을 받았다면 사전 지식과 한농대에서 배우는 전문 지식을 통합해 자신의 농업적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식량작물학과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졸업한 선배들이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먼저 방문해보는 걸 추천해요. 학과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나 유의할 점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내해줄 거예요. 또 식량작물학과의 졸업생은 자신만의 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으니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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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성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에 빠르게 접어들고 있다. 유엔 기준에 따르면 초고령 사회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인 고령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사회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되는데, 그에 비해 고령화 사회 및 노후 대비에 대한 연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남대는 이러한 사회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06년 실버산업학과를 개설했다. 재학생을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것이 학과의 목표다. 금융과 건강, 주거, 여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령 인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2006년 교육부의 수도권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에 설립했으며, 현재까지도 실버산업 분야의 유일무이한 학부로 성장하고 있다.

 

경영학과 노년학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

강남대 실버산업학과는 경영학과 노년학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노년학이란 인간의 노화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며, 노화의 원인을 분석해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한다. 실버산업학과에서는 1, 2학년 때 노년학개론, 시니어산업경영론, 시니어산업마케팅, 시니어건강관리론 등 노화와 시니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한다. 그리고 3, 4학년이 되면 금융자산관리론, 실버용품산업론, 헬스케어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시니어산업컨설팅 사례 실습과 같은 심화 과목을 학습하고, 각종 실습과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를 익힌다.

 

실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실습실 및 부속기관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학생은 교내 실습실과 부속기관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유니버설커뮤니티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노년층에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고령자 및 전 연령층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공간이다. 또한 노후생활체험센터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고령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생활 건강센터에서는 고령자의 신체적 노화과정에 따른 물리적 능력의 감소 정도를 측정할 수 있어 그에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버산업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 가능

시니어 계층이 확대되고, 이들의 취향에 맞는 산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실버산업학과 졸업생들의 진로 분야도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실버산업학부의 졸업 후 진로는 크게 시니어 비즈 컨설팅 산업, 금융, 헬스케어로 나눌 수 있다. 시니어 비즈 컨설팅 산업에는 고령화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또는 창업이 대표적이다. 금융 분야는 노후 재무상담 및 고령자를 위한 맞춤 금융상품 개발을, 헬스케어 분야는 건강 정보를 연구하거나 항노화 의료기기 개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과 실버산업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요. 실버산업은고령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해 영리를 추구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이 닿는 분야라면 어디든 연관 지을 수 있죠. 우리 학과는 이런 실버산업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학과에서도 다방면으로 도와준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실버산업의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 실버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에요. 그리고 우리 학과는 학과 행사가 꽤 많은 편이라 동기와 선후배끼리는 물론 동문 선배님, 교수님들과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교내 게시판과 학과 홈페이지를 틈틈이 확인하면 특강이나 세미나, 인턴십 프로그램 등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먼저 얻을 수 있어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입학 전에 우리나라의 실버산업에 대한 이슈를 찾아보고 관심을 갖는 게 좋아요. 해외 실버산업시장과 트렌드를 미리 조사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실버산업은 한 가지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에 대한 이해와 편의를 적용한다면 모든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산업 분야는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갖길 바라요

[요즘뜨는 학과] 농업, 미래 산업이 되다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글 이수진 · 사진 한국농수산대학

 

국내 최초 농수산업 인재 양성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은 농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이다. 3년제로 운영하는 한농대는 입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을 모두 국비로 지원한다. 2018년부터는 6개 계열 18개 학과로 운영하며 작물, 원예, 산림, 축산, 수산 등 국내 농수산업에 필요한 분야를 두루 갖추게 된다. 한농대의 특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습은 2학년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농장과 어장에서 현장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 해외 농장에서 실습 및 단기 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졸업 학년인 3학년에는 경영 기법과 전문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설계를 돕는다. 또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식량산업 분야 전문가로 자라는 곳

요즘뜨는학과2

한농대 식량작물학과는 기초 식량인 쌀을 비롯한 콩, 옥수수, 맥류, 고구마, 감자 등의 식량작물 재배, 생산, 가공, 유통, 식품 및 농촌관광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쌀, 콩, 맥류, 고구마 등은 국민의 기초 식량이자 농업의 주요 부분으로 오늘날뿐 아니라 미래 농업에도 중요 한 필수 작물이다. 식량자원학과의 목표는 이러한 식량작물 분야에 종사할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관련된 전문화 및 차별화된 교육은 식량작물학과 의 자랑거리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해 스마트 필드 농업(저비용 친환경 유기농 식량작물 생 산·가공·식품·유통·수출) 등의 특성화 교육을 마련해 미래 농수산업에 대비한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

요즘뜨는학과3

식량산업은 인구 증가, 농경지 감소, 기후변화와 육류 및 유제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는 직군이다. 한농대는 실무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식량산업을 이 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한다. 교과과정을 살펴보면 1학년은 기초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다 양한 식량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고 유관 기관 등을 견학한다. 2학년이 되면 장기 현장실 습에 들어간다. 농업 생산기술 및 농장 경영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해외 선진 농장을 견학한 다. 3학년에는 전공심화 기술과 전문 농업경영인을 위한 교육을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농수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다

요즘뜨는학과4

한농대 식량작물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식품·식량 분야 전문가, 농업 전문 경영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졸업 후 1년간 이수하는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수도작과 전작 분야의 경영을 유형별 로 공부할 수 있으며 농장 경영 및 CEO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다. 전공 관련 주요 자격증으로 는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농업기계기사, 농업기계산업기사, 농기계정비기능사, 농 기계운전기능사, 종자기사, 종자산업기사, 종자기능사, 종자기술사, 유기농업기사, 유기농업산 업기사, 유기농업기능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최용하 | 식량작물학과 3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식량작물학과는 1년 농사인 수도작의 실무와 실습, 감자, 고구마 등 밭에서 키우는 작물 농사인 전작의 실무와 실습을 배울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작물 개량과 식물유전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죠.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드론 영농과 같은 최신 교과목도 준비돼 있어요. 작물 재배에 필요한 최신 기계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건 기본이고요.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한농대의 거의 모든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기숙사 생활이 중요해요. 또 한농대에는 농업 지식이 풍부한 분이 많기 때문에 농업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이 입학했어도 기죽지 말고 수업을 착실하게 들으며 성실하게 실습하다 보면 하나씩 채워갈 수 있을 거예요. 반대로 사전에 농업 교육을 받았다면 사전 지식과 한농대에서 배우는 전문 지식을 통합해 자신의 농업적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식량작물학과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졸업한 선배들이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먼저 방문해보는 걸 추천해요. 학과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나 유의할 점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내해줄 거예요. 또 식량작물학과의 졸업생은 자신만의 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으니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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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뜨는 학과]

바다로! 세계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글로벌학부

글 강서진 ● 사진 한국해양대, 게티이미지뱅크

해양 산업을 이끄는 항해사가 되고 싶다면

우리나라 조선업과 해운업의 기술력, 성장률은 세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출입 상품의 90% 이상이 선박으로 운반된다. 그만큼 국내 해양 산업은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전문적인 선박 기술과 세계 여러 나라와 소통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2015년 선박에 대한 공학 기술을 비롯해 세계 문화와 언어 등 인문학을 함께 교육하는 해사글로 벌학부를 신설했다. 해사글로벌학부는 바다에서 일어나는 여러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선박 운항을 책임지는 항해사를 길러내는 학과다. 이에 해운 산업에 필요한 실무를 교육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요즘뜨는학과 2

선박 전문 기술과 국제 역량을 두루 쌓는 교육 프로그램

해사글로벌학부는 3급 항해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선박 운항 관련 기술을 공통 과목으로 마련하고, 국제 역량을 높이는 해사문화전공, 해사교섭전공의 심화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심화전공에서는 해외의 언어·문화·역사, 해양 고전, 글로벌협상론, 해항도시연구 등의 과목을 배우며, 해운 산업의 실제 사례를 파악하고 다양한 국제 협상 방법을 다룬다.

* 항해사 면허: 선장, 기관사, 통신사 등 선박 운항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 1~6급으로 면허 등급이 구분되며, 등급에 따라 승선할 수 있는 선박 크기와 업무가 다르다.

요즘뜨는학과 3

실무 능력을 탄탄히 키우는 졸업 인증제 운영

실제 선박에서 생활하면서 선박 기기를 다루고 항해 기술을 익히는 실습 교육이 있어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선박과 외국어 관련 자격증을 필수로 갖춰야 하는 졸업 인증 제도를 마련해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해사글로벌학부생들은 3급 항해사 면허를 취득하고, 영어 또는 제2외국어 1개를 일정 점수 이상 취득해야 졸업이 가능한데, 이러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교육 과정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다. 이 밖에 해외 대학과 교류를 맺어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장학금 50% 이상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 정책도 운영한다.

요즘뜨는학과 4

해양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

졸업 후에는 해운 산업뿐 아니라 국내외 공공기관과 해양 연구 및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항해사 면허를 취득하면 선박에서 항해사나 선장으로 일할 수 있으며, 선박 검사관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또 해운회사, 조선소, 항해 통신장비 및 조선 기자재 업체 등 해양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이 밖에 국제해사기구, 국내외 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상교통관제사 등에서 공무원으로 지내거나 해양 전문 변호사, 관세사, 통역사, 해군장교 등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해양 관련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기도 한다.

 

미니 인터뷰 이화용 | 해사글로벌학부 2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선박 운항 기술뿐 아니라 세계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 수업이 많아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깊이있게 탐구할 수 있어요. 세계 각지에서 유학 온 외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외국어는 물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재밌게 배울 수 있고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3학년 때 선박에서 학생들과 단체 생활을 해요. 저마다 생활 습관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긴 시간 합숙을 하다 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선박 규율과 예절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하죠. 동기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선박 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올바른 의견을 낼 수 있는 능동적인 자세도 필요하고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전 세계를 운항하는 항해사가 되려면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이 많아야 해요. 항해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고 각국의 선박 관계자와 소통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세계 정세에 두루 관심을 갖고 여러 장르의 책을 많이 읽어보는 게 좋아요. 특히 해양을 주제로 한 과학 소설을 읽어두면 학과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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