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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뜨는학과

 

국내 최초 크리에이터 양성 학과

 

모든 것이 미디어가 되고, 모든 일상이 콘텐츠가 된다.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과 5G 이동통신의 출현은 기존의 TV에서 모바일로,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 행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에 따라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이 대세로 떠올랐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9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으로 유튜브 창작자 등을 뜻하는 ‘크리에이터’가 3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열풍으로 1인 미디어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2020년 세종사이버대는 콘텐츠 창작학부에 ‘유튜버학과’를 신설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학과에 ‘유튜버’라는 이름을 붙였다.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다.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에서는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프로 유튜버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한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

 

유튜브 플랫폼에 대한 이론과 유튜브 편집, 연출 등 제작과 관련한 심화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모션 그래픽, 영상음악 등 다양한 응용기술 교육과 비디오커머스, MCN 및 유튜브 비즈니스 등 수익모델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져 해당 플랫폼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 1인 미디어 매체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론부터 실전까지, 업계 최고의 교수진

 

스타 유튜버, MCN, 마케팅, 광고 분야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유튜브 전공과목 강의를 진행한다. 2019 대한민국 대표 연예대상 소셜미디어상 수상, MBC 무한도전 방송음악 제작 등의 미디어 분야 경력을 자랑하는 박성배 교수부터, 한국 소셜미디어진흥원장 최재용 교수도 콘텐츠 제작 관련 강의에 나선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한 달에 한 번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오프라인 특강으로 학생과의 면대면 소통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유튜버, 크리에이터 관련 자격증을 발급한다. 또한 MCN 업체와의 산학 협력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과 내에서는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스킬업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다. 졸업 후에는 스타 유튜버/크리에이터, MCN 비즈니스 전문가, 콘텐츠 마케터, 광고 크리에이터, 영상 전문가, 사운드 오퍼레이터 등 각종 콘텐츠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박성배 | 유튜버학과 교수, 학과장

 

우리 학과 이래서 좋아!

세계 최초로 개설된 유튜버학과인 만큼, 유튜브와 다양한 1인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 능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요. 수업은 전문가 위주의 교수진을 통해 철저한 실무 현장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유튜버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입학생들의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의 직업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자영업자, 아나운서, 프로게이머 등 여러 분야의 현업에 계신 분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소통할 수 있어요.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에서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보세요.

 

우리 학과 학생이 되고 싶다면 명심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바로 자신의 채널을 만들고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란 어렵습니다. 유튜버학과는 유튜브 자체의 광고 수익보다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1인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글 이은주 ●사진 세종사이버대,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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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신 과학의 발달에 따라 국방 무기 체계 또한 첨단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대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방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국방 체계를 이해하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군사과학기술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12년 첫 신입생을 받기 시작한 국방시스템공학과는 2011년 6월, 해군과 군사학 발전협력 합의서(MOU)를 맺어 재학생 전원에게 전액 국비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국방시스템공학과는 4년간 해군함정, 잠수함, 항공기 등 무기 체계와 관련된 전공수업을 통해 대양해군장교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7년간 해양 장교로 복무하며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국방시스템공학과는 매년 수시와 정시를 통해 총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해군장교로서의 기초 역량을 다지는 교육 체계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대한민국 국방 시스템을 선도하는 군사과학기술 전문가를 배출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첨단 무기 체계를 개발, 설계, 운용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무기 체계의 기초가 되는 기계, 조선, 전자공학 등의 과목과 리더십, 해전시 등의 군사학 과목을 통해 해군 장교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계공학, 항공우주공학, 정보보호학 등의 복수전공을 통해 보다 심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과 교수진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각 군의 참모총장을 비롯해 군사 분야 최고의 석학을 겸임교수로 초빙해 재학생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실제 첨단 무기 체계 개발 경험이 있는 해외 교수진을 통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무기 체계 실험실(Battle Experimental Lab)과, 국내외 방위산업 관련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군사과학기술 전문가로 성장 가능한 커리큘럼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이후 해군 장교로 임관해 7년 동안 복무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과에서 쌓은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군사과학기술 전문가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다. 재학 기간과 마찬가지로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 기간 중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국비로 국내외 대학원에서 석·박사 취득이 가능하며, 선택한 병과에 따라 항해사, 기관사, 항공기 조종사 등의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의무 복무 기간 후에도 전역하지 않고 해군 장교로 근속할 수 있으며, 전역할 경우에는 첨단 무기 체계 생산 관련 산업체 및 연구소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미니 인터뷰 서혁찬 | 국방시스템공학과 3

 

우리 학과 이래서 좋아!

우리 과는 해군과 MOU을 체결한 해군계약학과로, 국가로부터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님들께 교육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자랑거리예요. 또, 국방시스템공학과는 군사학과인 만큼 특별한 행사가 많아요. 해군 함대 견학, 각종 세미나와 강연도 자주 있는 편이고, 여름 방학 기간에는 학년마다 하계실습, 요트훈련, 연안실습, 순항훈련을 가기도 하죠.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학부생일 때부터 해군 장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해요. 학과 내 재학생과 선배들이 신입생과 후배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이를 잘 따라온다면 학과 생활을 잘할 수 있을 거예요. 또, 학과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나 강연에 참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국가와 학교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는 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국가를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역량과 소양을 기를 준비가 된 학생에게 잘 맞는 학과라고 생각해요. 전국에 유일하게 개설된 특수 학과다 보니 특별한 유대감 속에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국방시스템공학과에 오게 된다면 선배들이 잘 챙겨줄 테니 많은 관심 부탁해요!

 

 

MODU 정기구독 신청(계좌이체) MODU 정기구독 신청(카드)

글 전정아 ●사진 숭실대, 게티이미지뱅크


 

세계가 원하는 국제법 전문가 양성소

 
세계의 법률은 활발한 국가 간의 교류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발달해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이 채택하고 있는 법체계인 ‘대륙법계’ 국가들과 미국, 영국 및 영연방 국가의 법체계인 ‘보통법계’ 국가 간의 교류는 무시할 수 없다. 각국이 자국의 법률을 재개정하거나 법원에서 새로운 판단을 참고할 때 같은 법체계를 가진 국가의 판례와 법률을 참고하기 때문이다. 특히 급격한 세계화 추세로 국제 법률 시장에서 영미법에 대한 이해는 법률 전문가에게 필수적인 지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숭실대학교 국제법무학과는 이러한 세계화 추세에 따라 국내법을 기본으로 국제법, 외국법 중에도 특히 영미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학과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안목과 균형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가진 법학 전문가를 양성한다.
 

어 강의와 문답 기법 활용한 수업

 

 
국제법무학과에서는 국내외 변호사 자격 및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의 지도로 강의가 이뤄진다. 특히 영미법 교육에서는 원어 강의와 소크라테스식 문답 기법을 활용해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의견을 표할 수 있는 방법을 연습한다. 국내법은 헌법과 민법, 형법, 노동법, 민사소송법 등을 배운다. 국제법 분야에서는 영어 모의재판, 법률문장론, 미국헌법, 미국계약법, 인터넷과 관련된 법적 이슈와 판례를 학습하고, 미국의 공정거래법과 판례를 학습하는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마련했다.
 

전 학년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지원

 

 
숭실대는 국제환경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인 ‘스텟슨 국제 모의재판 대회’를 개최하며 전 학년별 해외 연수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학년 때는 국제 환경 리더십 연수를 하고, 2학년 때는 네덜란드 헤이그, 프랑스, 독일 칼스루에 국제형사재판소, 국제사법재판소 등 국제 법률기구에서 연수도 할 수 있다. 3학년 때는 국제 로펌과 NGO 연수를, 4학년 때는 미국 로스쿨 여름 프로그램에 참가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특히 숭실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오하이오 주립대 로스쿨, 미시간 주립대 로스쿨 등으로의 진학을 지원한다.
 

법이 필요한 모든 분야로 진출 가능

 

 
다국적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 국내 기업의 활발한 외국 시장 진출, 국제무역의 급격한 증가 등에 따라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제법 전문가를 많이 찾는 추세다. 국제법무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가 되거나 국내외 기업 및 로펌과 연계한 인턴십을 통해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국제법적 지식과 언어 능력을 갖추고 졸업하기 때문에 다수의 졸업생이 UN이나 NGO에 취업하거나 국제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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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서진 ●사진 상명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전문가 양성

우리 사회는 여러 계층과 집단을 이루며 살아간다.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사회에서는 이해관계에 따라 여러 문제와 갈등이 발생하게 돼 사회 제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간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입법부, 사법부, 공공기관 등 여러 공공부문에서는 우리 사회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므로 공공정책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개선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인재가 필요하다.
상명대학교 공공인재학부는 행정 및 정책, 법률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각종 사회 현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는 공공서비스 전문가를 길러낸다. 사법, 행정, 복지,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생들이 공공의 이익과 사회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공 지식을 단계별로 학습하는 커리큘럼

공공인재학부는 행정학과 정책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행정학 개론, 정부와 제도, 정책학 원론과 같이 정부 운영 시스템의 논리를 이해하고 행정과 정책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을 먼저 공부한다. 이후 행정통계학, 조사방법과 데이터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각종 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또 헌법, 인적자원관리론, 도시 및 지방행정론 등의 수업을 하며 다양한 행정 제도에 적용하는 깊이 있는 이론을 다룬다. 민관 협력과 공공가치, 갈등 관리와 협상 등 최근 강조되고 있는 시민 참여 행정과 관련된 이론 및 사례를 배우기도 한다.

취업 및 실무 능력을 키우는 경력 개발 프로그램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공직전문가, 공공정책전문가, 민간관리자로 구분되는 ‘CDR(경력 개발 로드맵)’ 특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공직전문가 과정은 국가 운영을 위한 행정학, 정책학, 공법 지식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무원을 양성하는 데 집중한다. 공공정책전문가는 시민사회단체, 사회복지기관, 사회적 기업 등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직의 구체적인 관리 기법을 학습한다. 민간관리자 과정에서는 기업의 총무, 인사, 노무, 재무 등 실용적인 업무 능력을 교육해 민간 분야 관리자를 양성한다.

공직 및 공공기관 진출에 유리한 학과

공공인재학부는 학생들의 행정 실무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사 결정, 토론, 합의 등 정책 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의국무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또 지방자치단체를 견학하며 기관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행정 방향과 정책을 분석해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토론 및 발표 역량을 키우는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공공성과 윤리성을 갖추고 전문적인 행정 능력을 쌓은 뒤에는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시민사회단체, 사회적 기업, 행정 관련 연구원 등 다양한 공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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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식량작물을 연구하는

전남대학교 응용식물학전공

글 전정아 ●사진 전남대, 게티이미지뱅크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에서 배우는 식품공학

식량작물이란 사람이 살기 위해 먹어야 하는 먹을거리를 만드는 농작물, 즉 벼, 밀, 옥수수, 보리, 콩 등을 말한다. 전남대학교 식물생명공학부 응용식물학전공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재배 기술과 농업 시스템을 개발해 높은 생산량과 좋은 품질의 식량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과다. 농업에 기반이 되는 재배학과 식물생화학, 유전학, 육종학을 기초로 배우며 식용작물학, 조직배양학, 작물생리학 등 농업의 세분화된 분야를 탐구한다. 전남대학교는 대한민국 농업을 대표하는 전라도 지역에 위치한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생명 관련 공공기관, 농업 연구소와 함께 현장 실습, 공동 연구를 더욱 쉽게 수행하고 있다.

 

‘농업’에 집중한 체계적인 교과 프로그램

응용식물학전공의 학습 범위는 식물에서 건강을 위한 기능성 물질을 찾고, 신품종을 길러내는 데 필요한 분자생물학적 기법까지 다양하다. 재배학, 농업기상학, 유전학, 식물생화학, 작물생리학 등의 전공을 토대로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다. 기초 지식이 쌓이면 작물 생산 이론과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용작물학, 공예작물학, 육종학, 종자학을 배운다. 또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농업의 상호 관계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작물생태학, 환경식생생태학 및 관리학의 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식량작물 재배를 위한 심화 지식을 쌓게 된다.

 

전문 실습실에서 실무 기술 배양

응용식물학전공에서는 작물의 재배와 육종(생물의 유전 성질을 개선하거나 바꿔서 인류에게 더 이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치가 높은 작물을 기르는 기술), 생리 등 이론으로 이해하기 힘든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실습실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학과 관련 자격증과 공무원 시험에 필요한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대비반, 고시반, 대학원반, 창업반 등을 운영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맞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과 관련 자격증으로는 식물보호기사, 종자기사, 유기농업기사, 농상물품질관리사 등이 있다.

 

식량, 종자, 원예특작 등 다방면 진출

농산업 분야에서 식량작물과 특용작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반 이상에 가깝다. 따라서 규모가 큰 만큼 타 분야에 비해 취업의 기회가 넓다. 농업과 관련해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배우는 응용식물학전공자의 경우 식량과 종자, 원예특작(과일, 채소, 화훼 등. 쌀, 보리, 감자 등의 농작물과는 구별된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졸업생은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공공기관에 취업하거나 종자, 농약 회사 및 연구소 등 사기업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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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하고 깨끗한 먹을거리를 만드는

전주대학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에서 배우는 식품공학

 
100세 시대를 맞이해 웰빙의 중요성이 커지며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 산업의 트렌드도 안전한 식품, 건강 기능성 식품, 고객 맞춤형 식품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전주대학교는 기능성 식품을 연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를 개설했다.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에서는 생물학과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 학문을 바탕으로 미생물학, 생명공학, 유전공학, 영양학, 식품가공학 등 생명공학 분야와 식품 관련 분야를 함께 공부한다.
 
특히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에는 지리적 강점이 있다. 전주대가 위치한 전라북도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연관이 있는 산업계의 기업, 연구원, 정부 기관 등이 한곳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산업 집적단지)’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재학생은 각종 농생명 산업 연구소와 함께 더욱 수월하게 산학협력을 수행할 수 있다.
 

4가지 직무별 역량 맞춤 교과 프로그램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에서는 ‘식품 가공 및 제조’, ‘식품 분석 및 기능성 평가’, ‘바이오 분야 R&D’, ‘영양사 및 임상영양사’ 등 직무에 어울리는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지난해 3월에는 농업대학 세계 랭킹 1위인 네덜란드의 바헤닝언 대학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 모델, 커리큘럼, 교수 학습 방법 등을 컨설팅받아 ‘현장실무 역량기반 교육’을 과정에 적용했다. 기본적으로 생명과학에 대해 배운 뒤 기능성 식품, 바이오 소재, 농식품 가공 및 효능 안정성 평가와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추게 된다. 방학 기간에는 식품기사 등 국가자격증 대비반, 산업체 현장실습도 운영한다.

 

학과만의 특화된 융합전공 운영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에서는 세 개의 융합전공도 운영한다. 먼저 ‘농생명 ICT’ 전공은 스마트미디어학과, 환경생명공학과 등 6개 학과의 수업을 함께 배워 스마트 팜, 자동 재배 기술 등을 학습한다. 졸업한 뒤 식품 기업에서 생산 관리와 품질 관리, 유통 파트에서 일할 수 있다. ‘푸드 R&BD’ 전공은 한식조리학과를 비롯한 4개의 학과와 융합한 과정으로 식품 상품 개발에 대한 지식을 배워 메뉴 개발 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하림산학 공동융합전공’은 농식품 전문기업 하림그룹과 함께 운영하는 전공이다. 지난해 개설됐으며 졸업 후 하림그룹에서 일할 수 있다.

 

농생명, 식품업계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


 

전주대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도를 위해 1학년 때부터 진로지도 세미나, 취업 특강과 캠프를 운영한다. 학과 차원에서는 4학년 때 생물산업진흥원 주관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졸업생은 바이오 회사 및 연구소, 식품 관련 산업체 등 사기업에 진출하거나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및 산하 연구원, 생물산업진흥원,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국립보건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관련 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식품기사, 식품기술사, 위생사, 영양사, 양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 영양사, 영양 교사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미니 인터뷰 소명섭 |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4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전주대는 장학금 프로그램이 잘 마련돼 있어요. 꼭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 공모전 참여, 심지어 운동만 해도 장학금 포인트를 쌓을 수 있거든요. 주변 친구들 대부분 매 학기 200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고 다닐 정도죠. 또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는 학과 이름처럼 생명과학과 식품, 의학, 농학 등 다각적인 분야를 공부하기 때문에 진출 분야가 넓다는 게 장점이에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우리 학과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에 참가해보세요. 기능성 화장품 개발, 기능성 기호식품 개발, 발효식품 개발 동아리와 장튼튼 몸튼튼 연구회 등이 있어요. 자기 취향이나 적성에 맞게 동아리를 선택해 참가하면 훨씬 재미있는 학과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자기가 매일 먹는 음식, 특히 가공식품과 기능성 식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가고, 그 성분이 어떤 기능을 유발할지 생각해보세요. 앞으로는 어떤 성분이 사랑받을지 나름대로 고민도 해보고요. 식품의 기본은 맛이에요. 아무리 기능이 좋은 식품이 출시돼도 맛이 없으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없겠죠.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 재료 본연의 맛을 탐구하는 자세를 가지는 게 좋답니다.

 

 

글 전정아 ●사진 전주대,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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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패키징 전문인력 양성

 

식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의료약품,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모든 제품은 포장, 즉 ‘패키징’이 필요하다. 패키징이란 제품이 생산돼 소비될 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제품의 가치와 상태를 보호하기 위해 적합한 재료와 형태로 포장하는 방법 및 상태를 뜻한다. 패키징은 단순히 물건을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편리성을 제공하고, 동시에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 제품이 잘 팔릴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따라서 패키징학은 물리, 생물, 화학 등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공학, 디자인, 마케팅, 사회심리학을 연결한 복합 응용학문이다. 연세대는 지난 2002년, 4년제 최초 및 아시아 최초로 패키징학과를 학부 과정에 설립했다. 패키징 산업 현장의 요구와 필요 기술을 반영할 수 있도록 40여 개의 가족회사와 협력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으로 패키징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제조 산업과 지식 서비스 산업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

 

 

연세대 패키징학과의 커리큘럼은 종이, 유리, 금속, 플라스틱 및 복합재 등 다양한 패키징 소재에 대한 재료학, 패키징 CAD, 디자인, 인쇄학 등 패키징 디자인 개발 수업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식품 및 의약품의 유통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기능성 패키징’, 전자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완충 패키징’, 환경을 배려한 ‘친환경 패키징’, 패키징 기계 및 자동화, 유통 효율화를 위한 패키징 물류 및 표준화, 공장 견학과 현장 실습 등도 마련되어 있다. 따라서 패키징학과 전공인은 소재부터 디자인, 물류 환경까지 배우게 된다.

 

기술 연구를 함께할 가족회사와 패키징 포럼

 

 

연세대 패키징학과는 산업체 및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산학협력을 진행한다. 대학은 가족회사와 함께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인턴십 및 현장 실습으로 재학생의 실무 능력을 기르고, 산업체는 대학과 공동 연구 및 신기술을 개발하며 ‘윈윈 전략’의 효과를 보게 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캠퍼스 내에 의약품 의료기기 포장센터를 설립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전문 포장 산업체의 상호 간 인적·물적 교류의 장은 물론, 포장 산업의 활성화와 첨단 포장 기술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연세 패키징 포럼’도 개최한다. 연세 패키징 포럼은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등을 주관하거나 다양한 세미나, 워크숍, 콘퍼런스 등을 열며 패키징학과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

 

패키징 전문가로 어느 분야든 진출할 수 있어

 

 

산업체 수요 조사에 따르면 현재 약 3000명의 패키징 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된다. 또한 물류 및 소비자 정보의 빅데이터화, 물류 시스템의 고도화 등 패키징과 관련된 신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산업계에서 패키징 학도의 수요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패키징학과 졸업생들은 전자제품의 완충 및 설계 분야, 식품·제과 및 생활용품의 포장 분야, 소재·가공·물류·유통 분야로 진출하거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 연구원 등으로도 진출했다.

 

 

글 전정아 ●사진 연세대, 게티이미지뱅크

 

글 전정아 · 사진 중원대

 

첨단 기술 집약형 항공재료를 연구하다

 

항공재료공학은 항공기의 기체를 구성하는 재료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학문이다. 여러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소재의 성질과 제조 공정,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재료공학을 기반으로 한다. 항공기에 쓰이는 재료는 기체의 구조에 따라 각각 다르게 사용하는데, 극한의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 기체를 더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탄성과 강성(물체에 압력을 가해도 모양이나 부피가 변하지 않는 물체의 단단한 성질)이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 온도의 변화와 피로 파괴(재료에 반복적으로 힘을 가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적은 힘에도 재료가 파괴되는 현상)에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는 항공재료 교육에 특성화된 학과로 재료공학뿐만 아니라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 및 에너지공학 등 관련 학문도 다루어 학생들을 융합적 사고방식을 가진 만능 엔지니어로 양성한다.

 

기초부터 꼼꼼하게 가르치는 커리큘럼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는 항공우주산업에서 요구하는 재료를 개발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1, 2학년 때는 신소재 개론과 재료과학, 재료공학 실습 등의 과목을 통해 각종 재료의 일반적인 특성과 원리를 학습한다. 재료공학의 기초적인 지식을 쌓은 뒤에는 금속재료, 반도체 재료, 나노 소재, 에너지 재료, 재료역학 등 각 재료의 활용과 개발 방향을 깊이 있게 다룬다. 3, 4학년 때는 재료강도학 및 실습, 항공재료 캡스톤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 과목을 이수하면서 실무 능력도 확실히 키울 수 있다. 모든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CMP(Career Mentoring Program)를 통해 학과 지도 교수의 개별지도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실무 중심 교육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 학생이라면 학기 중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재료설계 시뮬레이션 자격증(SolidWorks) 국제인증, 금속재료산업기사, 금속가공기사, 에너지관리기사, 태양광발전설비기사, 비파괴검사기사 등이 전공 관련 자격증이다. 학과 내 창업 및 특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과 창업에 대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항공재료 회사와 각종 전지 회사에서 취업을 연계하는 현장 실습을 실시하기 때문에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 학생은 현장에서 환영받고 있다. 현장 맞춤 전문가를 양성하는 완벽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5년도에는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재료공학 전반의 전문가로 진출 가능

 

중원대 항공재료공학과를 졸업하면 항공재료 분야의 전문가와 연구원으로 현장에 투입된다. 학과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항공재료 회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같은 국책 연구기관과 연구원 및 인턴 과정, 맞춤형 인력공급 계약을 체결해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항공재료뿐만 아니라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화학 및 에너지공학도 공부하므로 여러 산업 전반의 엔지니어로서도 일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김남석 | 항공재료공학과 4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재료공학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완벽하게 준비된 학과다 보니 학과 공부와 함께 취업에 도움 되는 자격증을 딸 수 있어요. 설계 프로그램부터 각종 기사 관련 자격증 등 종류도 여러 가지죠. 자기가 취득한 자격증에 따라 관련 회사로 실습을 나가서 실무 경험도 쌓을 수 있답니다. 또 교내 성적 장학금 외에도 괴산군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이 있어서 등록금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동기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재료개발 및 창업’ 과목처럼 동기들과 함께 고민하고 재료를 개발하는 수업이 있어요. 실제 창업에 필요한 이론을 공부하고 독자적인 창업 아이템을 개발해 발표하는 수업인데요, 팀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학생들과 교수님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형 대학이기 때문에 교수님, 동기들과 친해질 기회는 정말 많으니까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이과적인 사고방식은 꼭 필요해요. 계산은 공학용 계산기가 다 해주지만 왜 이런 계산과 수식이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대다수의 전공 수업이 물리나 화학 원리를 바탕으로 이뤄지니 고등학교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 화학을 선택한 친구들이 빛을 볼 거예요. 하지만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데 거부감이 없는 친구들이라면 우리 학과에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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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미래 산업이되다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이수진 · 사진 한국농수산대학

국내 최초 농수산업 인재 양성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은 농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이다. 3년제로 운영하는 한농대는 입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을 모두 국비로 지원한다. 2018년부터는 6개 계열 18개 학과로 운영하며 작물, 원예, 산림, 축산, 수산 등 국내 농수산업에 필요한 분야를 두루 갖추게 된다. 한농대의 특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습은 2학년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농장과 어장에서 현장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 해외 농장에서 실습 및 단기 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졸업 학년인 3학년에는 경영 기법과 전문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설계를 돕는다. 또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식량산업 분야 전문가로 자라는 곳

 

 

한농대 식량작물학과는 기초 식량인 쌀을 비롯한 콩, 옥수수, 맥류, 고구마, 감자 등의 식량작물 재배, 생산, 가공, 유통, 식품 및 농촌관광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쌀, 콩, 맥류, 고구마 등은 국민의 기초 식량이자 농업의 주요 부분으로 오늘날뿐 아니라 미래 농업에도 중요한 필수 작물이다. 식량자원학과의 목표는 이러한 식량작물 분야에 종사할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관련된 전문화 및 차별화된 교육은 식량작물학과의 자랑거리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해 스마트 필드 농업(저비용 친환경 유기농 식량작물 생산·가공·식품·유통·수출) 등의 특성화 교육을 마련해 미래 농수산업에 대비한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

 

 

 

식량산업은 인구 증가, 농경지 감소, 기후변화와 육류 및 유제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는 직군이다. 한농대는 실무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식량산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한다. 교과과정을 살펴보면 1학년은 기초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다양한 식량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고 유관 기관 등을 견학한다. 2학년이 되면 장기 현장실습에 들어간다. 농업 생산기술 및 농장 경영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해외 선진 농장을 견학한다. 3학년에는 전공심화 기술과 전문 농업경영인을 위한 교육을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농수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다

 

 

한농대 식량작물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식품·식량 분야 전문가, 농업 전문 경영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졸업 후 1년간 이수하는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수도작과 전작 분야의 경영을 유형별로 공부할 수 있으며 농장 경영 및 CEO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다. 전공 관련 주요 자격증으로는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농업기계기사, 농업기계산업기사, 농기계정비기능사, 농기계운전기능사, 종자기사, 종자산업기사, 종자기능사, 종자기술사, 유기농업기사, 유기농업산업기사, 유기농업기능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최용하 | 식량작물학과 3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식량작물학과는 1년 농사인 수도작의 실무와 실습, 감자, 고구마 등 밭에서 키우는 작물 농사인 전작의 실무와 실습을 배울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작물 개량과 식물유전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죠.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드론 영농과 같은 최신 교과목도 준비돼 있어요. 작물 재배에 필요한 최신 기계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건 기본이고요.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한농대의 거의 모든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기숙사 생활이 중요해요. 또 한농대에는 농업 지식이 풍부한 분이 많기 때문에 농업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이 입학했어도 기죽지 말고 수업을
착실하게 들으며 성실하게 실습하다 보면 하나씩 채워갈 수 있을 거예요. 반대로 사전에 농업 교육을 받았다면 사전 지식과 한농대에서 배우는 전문 지식을 통합해 자신의 농업적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식량작물학과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졸업한 선배들이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먼저 방문해보는 걸 추천해요. 학과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나 유의할 점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내해줄 거예요. 또 식량작물학과의 졸업생은 자신만의 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으니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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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성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에 빠르게 접어들고 있다. 유엔 기준에 따르면 초고령 사회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인 고령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사회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되는데, 그에 비해 고령화 사회 및 노후 대비에 대한 연구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강남대는 이러한 사회 변화에 발맞춰 지난 2006년 실버산업학과를 개설했다. 재학생을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로 양성하는 것이 학과의 목표다. 금융과 건강, 주거, 여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령 인구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이론과 실무를 교육한다. 2006년 교육부의 수도권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학부 과정에 설립했으며, 현재까지도 실버산업 분야의 유일무이한 학부로 성장하고 있다.

 

경영학과 노년학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

강남대 실버산업학과는 경영학과 노년학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노년학이란 인간의 노화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며, 노화의 원인을 분석해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 대책을 모색한다. 실버산업학과에서는 1, 2학년 때 노년학개론, 시니어산업경영론, 시니어산업마케팅, 시니어건강관리론 등 노화와 시니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한다. 그리고 3, 4학년이 되면 금융자산관리론, 실버용품산업론, 헬스케어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시니어산업컨설팅 사례 실습과 같은 심화 과목을 학습하고, 각종 실습과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를 익힌다.

 

실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실습실 및 부속기관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학생은 교내 실습실과 부속기관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유니버설커뮤니티센터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노년층에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고령자 및 전 연령층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는 공간이다. 또한 노후생활체험센터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고령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생활 건강센터에서는 고령자의 신체적 노화과정에 따른 물리적 능력의 감소 정도를 측정할 수 있어 그에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버산업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 진출 가능

시니어 계층이 확대되고, 이들의 취향에 맞는 산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실버산업학과 졸업생들의 진로 분야도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실버산업학부의 졸업 후 진로는 크게 시니어 비즈 컨설팅 산업, 금융, 헬스케어로 나눌 수 있다. 시니어 비즈 컨설팅 산업에는 고령화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기업으로의 취업 또는 창업이 대표적이다. 금융 분야는 노후 재무상담 및 고령자를 위한 맞춤 금융상품 개발을, 헬스케어 분야는 건강 정보를 연구하거나 항노화 의료기기 개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과 실버산업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요. 실버산업은고령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해 영리를 추구하는 산업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이 닿는 분야라면 어디든 연관 지을 수 있죠. 우리 학과는 이런 실버산업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세심하게 알려주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학과에서도 다방면으로 도와준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실버산업의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 실버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에요. 그리고 우리 학과는 학과 행사가 꽤 많은 편이라 동기와 선후배끼리는 물론 동문 선배님, 교수님들과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교내 게시판과 학과 홈페이지를 틈틈이 확인하면 특강이나 세미나, 인턴십 프로그램 등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먼저 얻을 수 있어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입학 전에 우리나라의 실버산업에 대한 이슈를 찾아보고 관심을 갖는 게 좋아요. 해외 실버산업시장과 트렌드를 미리 조사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앞서 말한 것처럼 실버산업은 한 가지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에 대한 이해와 편의를 적용한다면 모든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산업 분야는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갖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