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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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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손끝이 노래지도록 까 먹는 귤이 제맛!
탱글탱글 맛있는 귤이 어우러진 디저트를 만들어봤어.
쿠키로 타르트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

 

 

•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고 안구건조증과 야맹증, 각막 연화증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있어.
• 체내 유익균을 보호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헤스페리딘이 있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 귤 겉껍질 안쪽에 붙은 그물 모양의 껍질에는 섬유질과 펙틴이 많아 변비와 소화 불량을 해소해줘. 또 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비타민 P가 풍부해 몸에 해로운 산화 작용을 억제하고, 피부와 혈관 내피세포를 단단하게 해.
• 껍질이 얇고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게 과즙이 많아. 귤을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 바구니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신문지로 덮어서 보관하면 돼.
• 귤껍질에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농약이나 피막제가 묻어 있을 수 있으니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먹는 게 좋아.

 

Recipe

01 귤껍질을 벗기고 알맹이에 붙은 속껍질을 모두 떼어내. 속껍질을 그냥 손으로 벗겨내면 알맹이가 터질 수 있어서 껍질 끝부분을 가위로 살짝 잘라 벗겨내는 게 좋아. 따뜻한 물에 귤을 5분 정도 담가두면 껍질이 더 쉽게 까져.

 

02 지퍼백에 통밀 쿠키를 7~8개 정도 넣고 지퍼백 입구를 꼭꼭 눌러 닫은 뒤 두 손으로 쿠키를 잘게 으깨. 고운 가루가 될 때까지 으깨야 반죽할 때 부서지지 않고, 부드러운 타르트를 만들 수 있어. 빈 병이나 밀대로 밀면 잘게 으깨기 쉬워.
Tip 계피나 정향 맛이 나는 쿠키를 함께 넣어 으깨면 더 풍미가 좋아. 타르트를 크게 만들고 싶으면 쿠키 양을 늘리면 돼.

 

03 잘게 으깬 쿠키를 그릇에 담고 버터 1큰술과 달걀 1개를 넣어 반죽해.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녹이고, 달걀은 미리 풀어서 섞으면 반죽이 골고루 돼. 쿠키 양이 많으면 달걀과 버터 양을 추가해서 반죽 농도를 알맞게 조절해줘.
Tip 반죽이 잘 안 붙고 부서지면 버터를 좀 더 녹여서 넣어주면 되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해질 수 있어.

 

04 움푹한 그릇에 유산지(종이호일)를 깔고 반죽한 것을 꾹꾹 눌러 담아. 유산지가 없으면 종이컵에 반죽을 넣어도 돼. 타르트 둘레 부분을 두툼하게 다져줘야 타르트를 그릇에서 빼낼 때 으깨지지 않아. 그릇 안쪽에 버터나 식용유를 얇게 바르는 것도 팁!

 

05 반죽이 익을 때 너무 부풀지 않도록 포크로 반죽 가운데를 콕콕 찍어 구멍을 내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2분 정도 익혀. 전자레인지마다 성능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3분까지 익혀도 돼.

 

06 타르트가 익으면 약간 식힌 후 플레인 요구르트와 귤로 토핑하자. 귤을 사이사이에 촘촘히 올리면 더 풍성하고 맛있게 보여. 플레인 요구르트 대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올려도 돼.
Tip 슈크림으로 토핑하면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그릇에 달걀노른자 1개, 설탕 6스푼, 녹인 버터 1스푼, 우유 200㎖, 밀가루 2스푼, 바닐라 아이스크림 6스푼을 넣고 섞은 후 전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가열하면 맛있는 수제 슈크림을 만들 수 있지.

글•사진 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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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은 호박이 무르익는 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늙은 호박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을 만들어 보자.

Recipe

01 늙은 호박을 4등분으로 자르고, 호박 속 씨를 파낸 후 껍질을 깎아. 손질한 늙은 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릇에 담고 전자레인지로 10분 정도 익힌 뒤 잘게 으깨.

Tip 늙은 호박을 으깰 때 생기는 물은 잘 버려줘. 물이 남아 있으면 반죽을 만들 때 묽어지거든. 재료로 쓰지 않는 남은 호박은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돼.

02 양파와 당근, 베이컨을 잘게 다져. 가스레인지에 프라이팬을 달군 후 베이컨을 먼저 볶고, 기름이 생기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함께 볶으면 돼.

03 제 크로켓 반죽을 만들자. ①에서 으깬 호박에 ②의 볶은 재료를 넣고, 견과류도 잘게 다져서 넣어. 또 소금, 후추, 꿀을 1티스푼씩 넣고 골고루 섞어줘.

Tip 밀가루를 2스푼 정도 넣으면 반죽하기 좋은 질감이 돼.

0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예열한 다음 크로켓 반죽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돼. ②에서 재료를 먼저 익혔기 때문에 크로켓 겉이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지면 바로 건져서 그릇에 담아.

05 빚은 반죽에 밀가루, 빵가루를 순서대로 골고루 묻혀. 빵가루는 잘 떨어져서 꾹꾹 눌러서 뭉쳐줘야 해.

Tip 반죽에 빵가루가 잘 안 묻으면 계란을 풀어서 반죽에 묻히고, 빵가루를 입혀도 되는데, 계란 때문에 반죽이 묽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

06 반죽을 조금 떼어내서 손바닥 반 정도의 크기로 둥글고 납작하게 빚어.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자유롭게 빚어도 돼.

07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늙은 호박 크로켓! 진짜 크로켓 맛이 나서 신기했어. 호박을 싫어하는 친구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 완성!

 

글•사진 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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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한 피자가 생각날 때 높은 칼로리 때문에 고민되지? 건강에도 좋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피자를 알려줄게. 제철 과일인 사과를 곁들여서 더 맛있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까 잘 따라 해봐.

 

Recipe

 

01 사과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4등분으로 썰어. 사과 가운데 씨를 빼내고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면 돼.
02 토르티야 양면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이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말 것. 토르티야의 수분을 없애서 바삭하게 만드는 거야.
Tip 도톰한 도우를 좋아하면 구운 토르티야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약간 뿌리고, 1장을 더 겹쳐서 구우면 돼.
03노릇노릇 구워낸 토르티야 위에 꿀을 골고루 펴 바르고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자. 사과가 익으면 단맛이 강해지니까 단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꿀을 바르지 않아도 돼.
Tip 향과 맛이 너무 진한 치즈는 사과의 향긋한 풍미를 없앨 수 있으니 주의해.
04 01에서 썰어둔 사과를 치즈 위에 한 겹씩 올려. 사과를 너무 많이 쌓으면 사과에서 나오는 수분 때문에 토르티야가 눅눅해질 수 있어.

05사과를 올린 뒤, 아몬드, 크랜베리, 파슬리 등 준비한 재료를 골고루 뿌려. 취향에 따라 치즈를 한 번 더 뿌려도 되고, 소시지나 베이컨 등을 올려도 돼.
Tip 아몬드는 통째로 올리면 먹을 때 잘 떨어지니까 지퍼백 같은 봉지에 넣고 방망이로 두드려 잘게 부수는 게 좋아. 얇게 슬라이스된 제품을 사용해도 되고.

06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토핑된 토르티야를 중약불로 익히자. 프라이팬 뚜껑을 덮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구우면 돼. 사과가 노릇해지고, 토르티야 가장자리가 바싹하게 익으면 완성!
Tip오븐은 200℃에서 10분가량, 전자레인지로는 2분 정도 가열하면 돼.
어린잎 채소와 방울토마토를 얹으면 향긋한 맛이 더 풍부해져.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식 피자로 에너지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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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먹어도 또 먹고 싶어지는 식욕 유발 계절이 가을이 왔어.

갖가지 작물이 무르익는 이맘때 가장 맛있어지는 재료로 건강 간식을 만들어보자.
달달한 맛에 배도 불러 기분 좋아지는 레시피를 따라 해봐.

 

만드는 방법

01 고구마를 삶은 뒤, 식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그릇에 넣어 으깨. 고구마가 뻑뻑하면 우유나 플레인 요구르트를 1~2스푼 넣고, 꿀이나 설탕, 마요네즈를  1~2스푼 섞으면 맛이 더 달달해져.

Tip 고구마를 삶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하는 건 알지? 냄비에 삶아도 되는데, 전자레인지로 7분 정도가열하면 금방 삶아져.

02 으깬 고구마가 식을 동안 피망, 파프리카, 당근을 잘게 다지고, 삶은 옥수수는 알을 떼어놓자. 손질한 재료는 고구마 그릇에 한데 넣고 고루 섞어줘.

Tip 삶은 옥수수 대신 통조림 옥수수를 넣어도 되는데, 옥수수의 물기를 잘 빼줘야 해.

03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꾹꾹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어. 식빵 위아래, 양옆을 고루 얇게 밀어줘.

04 햄은 프라이팬에 살짝 구운 후 식빵 위에 올리고, 02에서 만든 고구마 무스를 햄 위에 골고루 펴 발라.  식빵 끝부분까지 고구마를 바르면 식빵을 말 때 잘 붙지 않아서 3cm 정도는 바르지 않고 남겨두는 게 좋아.

05 고구마 무스를 바른 식빵을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너무 꾹꾹 눌러 말면 식빵이 찢어지거나 고구마 무스가 삐져나올 수 있으니 힘 조절을 잘해야 해.

Tip 말아놓은 식빵은 랩으로 감싸 살짝 눌러주고,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면 풀리지 않아.

06 식빵에 감싼 랩을 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으면 고구마 롤 샌드위치 완성!

완성!
한입에 쏙 들어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 롤 샌드위치! 만들고 시간이 좀 지나니 식빵 겉이 마르고 갈라져서 사진을 예쁘게 찍진 못했어.

그래도 고구마와 각종 채소가 듬뿍 담겨서 간식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해. 놀러 갈 때 도시락으로 좋으니 매우 만족!

 

글•사진 강서진

먹고,여행하고, 안내하라!

관광업이 발달한 스페인엔 푸드 셰르파로 활동하는 사람이 꽤 많아.
그들은 푸드 셰르파를 ‘맛을 발견할 목적으로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직업’이라고 말하지.
스페인보다 수는 훨씬 적지만 우리나라에도 푸드 셰르파가 존재한단다. 그런데 푸드 셰르파가 대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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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생소한 이 JOB의 정체는?
MODU 친구들, 셰르파(Sherpa)란 말을 아니? 셰르파는 히말라야의 높은 산봉우리 등반을 돕는 현지 안내인을 말해. 그러니 푸드 셰르파는 음식을 안내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의뢰인의 여행길에 함께하며 어디서 무엇을 먹을지 안내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거야. 맛집만 데려가면 되느냐고? 천만의 말씀! 푸드 셰르파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까지 두루 갖춰야 해.
푸드 셰르파를 양성하는 한국외식산업연구소(KFI)에서는 푸드 셰르파를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음식 여행 기획 전문가’라고 정의했어. 즉 푸드 셰르파는 여행객들의 입맛에 따라 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해당 지역의 전통 음식은 물론 그곳의 문화와 역사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 어때, 이제 좀 푸드 셰르파의 정체를 알겠니?

왜 생겼을까?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야. 예전의 여행이 깃발 든 가이드를 졸졸 쫓아다니며 적은 경비로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게 목적이었다면, 요즘에는 열린 마음으로 천천히 걸으며 여행지를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을 선호하거든. 특히 최근에는 맛집 탐방을 여행의 목적으로 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 그 지역에만 있는 특정 음식을 먹기 위해 짐을 꾸린다는 거야.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의 목적도 1위가 쇼핑, 2위가 음식일정도라니까. 이처럼 새로운 음식에 대한 관심,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 음식 취향의 다양화 등 여행하는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푸드 셰르파란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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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조건은?
음식에는 해당 지역, 더 나아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어. 따라서 푸드 셰르파는 단순히 음식에만 관심이 있어선 안 돼. 특정 음식이 있는 지역의 전통과 역사, 문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아야 하지. 또한 음식산업은 사회경제와 소비 양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만큼 외식 산업 트렌드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해.

학과 선택은?
한국외식산업연구소에 따르면 푸드 셰르파 자격 취득 기준에는 식품·조리 관련, 또는 외식·관광 관련 학과를 전공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푸드 셰르파가 되려면 음식과 외식, 그리고 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거든. 그러니 식품산업학과, 식품영양학과, 식품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외식산업학과, 관광경영학과, 문화관광학과 등을 선택하면 좋겠지?

미래 전망은?
최근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거 아니? 단순히 맛있는 음식점이 아니라 그 지역의 문화적인 가치로 떠오르고 있지. 그만큼 특색 있는 지역 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있다는 증거야.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2013년 7월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푸드 셰르파가
떠오르는 직업으로 소개됐어. 서울대학교에서 발행한 <2014 트렌드 코리아>에서도 주목할 직업으로 꼽았고. 지금은 음식·관광 분야의 전문가 중 소수가 푸드 셰르파로 활동하고 있지만, 앞으로 *6차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하나의 직업군이 될 전망이 높대.

*6차산업이란?
1차산업인 농수산업과 2차산업인 제조업, 그리고 3차산업인 관광, 서비스, 외식업이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이를테면 농촌 관광 프로그램, 음식 관광 프로그램 등이 6차산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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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JOB 궁합 테스트

이건 딱 내 스타일~자신과 관련된 항목을 체크해봐.
아래 항목 중 6개 이상에 해당한다면,푸드 셰르파에 도전!

1. 음식은 먹어야 제맛.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먹는 게 더 좋아.
2. 책상 앞에 앉아 일하기보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하고 싶어.
3. 내 별명은 프레젠테이션의 황태자,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즐기지.
4. 나는 타고난 미각의 소유자! 라면 한 젓가락만 맛봐도 어떤 라면인지 구별할 수 있어.
5. 올해 F/W 시즌 유행 아이템은? 마냥 신상이 좋은 걸 어떡해!
6. 이 구역의 골목대장은 나야. 리더십 하면 나를 빼놓을 수 없어.
7. 좋아하는 과목은 역사, 지리, 사회 문화야.
8. 먹스타그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어!
9. 새로 나온 음식은 꼭 먹어봐야 해! ‘허니버터’시리즈라면 줄줄 꿰고 있지.
10. 여행은 나의 취미, 사진 촬영은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