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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특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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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_________  2019 상반기 키워드 뉴스
08__________  COVER STAR             김태은(TAIE International School 12) & 박민하(충남 태안여고 3)
12__________  미래 진로 내비게이션  미래를 알면 꿈이 보인다

 

SPECIAL

2020학년도 수시모집 특별 기획

22__________  올해 입시의 이해   2020 대입 핫이슈 모아보기
24_________  족집게 입시 특강   내게 맞는 전형으로 합격의 문을 열자
28_________  입시 상담 Q&A
32_________   2020 수시 박람회 가이드
34_________   MODU가 주목하는 대학 22(가나다순)

가천대학교 | 가톨릭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대진대학교 | 덕성여자대학교 | 동국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학교 | 상명대학교 | 서경대학교 |
서울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 선문대학교 |
성공회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림대학교 | 한양대학교

120_________  대학 생활 탐구          어느 대학에나 있는 대학생 유형 7
122_________  우리 대학 잇템          이거 없으면 대학 생활 힘들걸?! 캠퍼스 최애템
124_________  우리 대학 요기요       University #멋stagram
128_________  대학 생활 미리 보기  너와 나의 연결고리!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130_________  청년 알바백서            급여, 제대로 받고 있나요?
132_________  MODU의 채널
134 _________ 강기자의 갬성식탁     참외 컵 샐러드
136_________  J기자가 간다               취향이 가득한 서울숲길
138_________ 홍기자의 취미 노트     DIY 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
140_________  MODU 같이 고민해  온종일 같이 있고 싶어
142_________  MODU의 잇템
144_________  독자 이벤트

 

 

•  본지에 게재된 정보는 일부를 제외하고 7월 23일 현재의 것입니다. 일부 정보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사외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특별호는 정규 발행호가 아닌 고등학교 및 2020학년도 수시 박람회 참여자 대상으로 무료배포되는 특별호입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MODU 대표전화 ☎ 02-6377-0516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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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때와는 너무 다른 대학 생활. 캠퍼스 라이프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필수템을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꼽았다.

무선 이어폰

■ 건국대 임성환(시스템생명공학과 18)_ 중·고등학생 땐 집에서 멀지 않은 학교에 다녔는데, 대학생이 되니까 통학 시간이 꽤 길어. 그래서 항상 이어폰을 챙기지. 버스나 지하철에서 영상을 보거나 어학 리스닝을 하면 지루하지 않거든. 강의실,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도 많이 이용하니까 이어폰은 필수야. 특히무선 이어폰은 이동할 때 편해서 좋아.

 

흔들그네 & 삼냥이

■ 삼육대 이나경(환경디자인원예학과 18)_ 우리 학교엔 흔들그네가 8개 정도 있는데, 자리 경쟁이 항상 치열해. 그네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힐링돼서 빈자리가 없을 만큼 인기가 많아. 삼육대에 사는 고양이‘삼냥이’들도 캠퍼스 핵인싸야. ‘에브리타임’ 학교 앱에 삼냥이게시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보고 있으면 힘이 나는 친구들이지.

 

텀블러

■ 경희대 남기웅(언론정보학과 15)_ 학교에 있으면 1일 1커피 이상은 꼭 하게 돼. 공강 시간에 친구들과 모일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시험 기간엔 커피를 더 자주 마시는데, 학교 카페에서 텀블러를이용하면 300원을 할인해줘! 돈도 아끼고 일회용 컵도 안 쓰게 돼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

 

‘파워프렌즈’ 굿즈

■ 서경대 신현랑(문화콘텐츠학과 17) _ 우리 학교에는 5개 단과대학을 상징하는 ‘파워프렌즈’ 캐릭터가 있는데, 이 캐릭터 굿즈를 좋아하는 학생이 많아. 달력, 다이어리, 파일, 머그컵, 티셔츠, 가방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이 다양해 용돈을 탈탈 털어 모으는 친구들도 있지. 특히 학사 일정이 적힌 탁상용 달력과 다이어리는 서경인에게 필수템!

 

USB

■ 숙명여대 신지원(독일언어문화학과17)_ 학과 선배가 준 USB는 항상 갖고 다녀. 교재뿐 아니라 교수님이 주시는 수업 자료, 조별 자료 등 보관할 파일이 너무 많아서 노트북만으론 관리가 안돼. USB만 있으면 수업 시간이나 과제 할 때 필요한 자료를 언제든 찾아볼 수 있지.

 

다이어리

■ 성신여대 김새미(경제학과 17) _ 강의와 과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는 데는 다이어리가 최고야. 장학금 지급 일정도 미리 적어두면 놓치지 않고 확인하게 되더라고. 우리 학교는 장학금 제도가 다양하고 받을 기회도 많아서 헷갈리지 않게 다이어리에 기록해두는 게 좋아. 신입생 OT 때 학교에서 선물해주는 다이어리는 예뻐서 계속 쓰게 돼.

 

노트북 파우치

■ 한림대 서규리(경영학과 18)_ 가방보다 편한 노트북 파우치! 수업이 많지 않은 날, 가방 메기 싫을 땐 노트북 파우치에 책과 필기구, 지갑 등 필요한 물건만 챙겨서 학교에 가. 왠지 노트북 파우치를 들고 있으면 캠퍼스 룩이 완성되는 느낌이랄까?

 

보조 배터리

■ 덕성여대 김솔(스페인어과 17) _ 통화, 카톡, SNS 등 스마트폰을 온종일 쓰다 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아. 노트북이나태블릿PC도 자주 쓰니까 보조 배터리는 꼭 있어야 해.

■ 동국대 강지구(경영학과 15), 서울시립대 최상필(경제학부 15) _ 수업, 과제,팀플에 필요한 자료도 찾고, 학식 메뉴도 검색해야 해서 스마트폰 충전을 틈틈이 해놔야 해. 요즘엔 학생증도 모바일로 인증하거든. 학교에 콘센트가 있는 곳이 많지 않고, 강의실도 자주 이동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충전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가 최고야.

 

글 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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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상근(덕원여고 교사·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강사)

입학 원서를 두고 갈팡질팡 망설이고 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일단 질문하라! 속 시원한 답변에 합격의 문도 뻥 열릴 것이니.

 

사실 전략적으로 보면 6군데 전부 한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이전과는 다르게 많은 학생이 미리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종을 4개 쓰고, 남은 2장의 카드를 교과나 논술로 씁니다. 보통 논술은 상향, 교과는 하향으로 지원해서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출결 사항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지각이 많으면 당연히 지원하는 데 유리할 수가 없겠죠. 단순히 불성실해서 지각한 것이라면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각을 할 수밖에 없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수시에 올인한 경우라도 자신이 지원하는 수시모집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수능준비를 해야 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이유는 수능최저와 정시 대비입니다. 수능최저를 위해 수능 공부를 해야 할 경우 2~3개 영역만 준비하면 되므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합니다. 정시까지 내다본다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최소 3개 영역 이상 반영하므로 거의 모든 영역을 준비해야겠지요. 어떠한 경우라도 수능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
니다. 정시는 최후의 보루니까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고려하는 학생은 보통 상위권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수능 준비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은 경쟁률도 낮아 합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능공부는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몇 시간 수능 공부를 할지 정한 다음, 나머지 시간을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연습 등 수시 준비에 몰입하세요.

 

학종은 학생부의 쪽수로 합격이 결정되는 전형이 아닙니다. 양이 많아도 학생부 안에 자신만의 스토리가 없다면, 합격하기 힘듭니다. 반대로 쪽수가 적더라도 학생의 강점이 보이는 스토리가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부 안에 들어 있는 여러분의 스토리를 찾아보세요.

 

진로희망란에 기재된 직업이 지원 학과와 관련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청소년기의 진로는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대신 진로를 바꾼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최종 학년, 그러니까 3학년 때 진로 희망과 지원 학과가 일치하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무래도 좀 곤란하겠죠? 방향 전환의 정도가 매우 크다면, 학종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해온 활동 전부가 어느 진로와도 아예 연관된 점이 없지는
않을 것이므로, 연결고리가 될 만한 것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부에 있는 모든 사항은 학생에게 의미가 있을 경우에만 하나하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수상 실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전공이나 역량을 뒷받침하는 수상이라면 의미가 있지요. 참고로 수상 실적은 학생의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는 주된 요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독서 기록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특정 사항이 없다고 해서 학종의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독서활동은 기재 요령이 바뀐 이후 양에 대한 정보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큰 영향력은 없습니다. 독서활동의 내용은 ‘교과학습 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항목의 발표란 등에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공 적합성의 비중이 점차 줄고 있는 상황인 데다 전공 적합성보다 폭넓은 개념인 ‘계열 적합성’이라는 평가 요소를 적용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비교과 활동이 전공 적합성에 불리하더라도 자신이 학업 역량 자체가 뛰어나고, 이것을 입증할 활동이 있다면 충분히 보완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지원 학과와 연관된 활동을 조금이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MODU 지면을 통해 ‘입시 상담 수시 Q&A’의 상세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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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인천 하늘고 3)

이윤서(전남 장흥고 3)

글 김현홍·사진 손홍주·진행 강서진·헤어&메이크업 이국화

오늘 촬영해보니까 어땠어?

지훈 ─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긴장됐어.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라 좋았어.
윤서 ─ 나도.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어서 카메라 앞에 서는 것부터 어색했어. 포즈 취하는 것도 어렵고…. 그래도 하다 보니까 서서히 긴장이 풀리면서 재밌었어.

표지 모델에 지원한 이유가 궁금해.

윤서 ─ 처음에는 친구들이 모델 한번 해보라면서 장난처럼 추천했어.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재밌을 것 같더라고. 그래서 지원했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 줄 알았지. 그러다 몇 개월
만에 합격 전화가 왔는데 정말 기뻤어. 믿기지가 않아서 몇 번이나 “네? 정말요?” 하고 다시 물어봤다니까.
지훈 ─ 도서관에서 잡지를 보는데 표지 모델들이 너무 멋있는 거야. 그래서 나도 지원해봐야겠다고 생각했지. 연예인 지망생 친구들도 많이 지원한다고 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합격 전화가 와서
정말 놀랐어.

둘 다 고3인데, 요즘 어떻게 지내?
지훈 ─ 수시 준비하려고. 우리 학교는 방학 때도 매일 학교에 나오라고 하거든. 곧 수시모집 기간이니까 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해야지.
윤서 ─ 얼마 전에 모의고사가 끝나서 스트레스도 풀 겸 친구들이랑 카페 가서 수다도 떨면서 좀 쉬었어. 방학 때부터는 나도 본격적으로 수시 준비를 할 생각이야. 내가 가고 싶은 학과가 면접 비중이 높아서 면접에 집중하려고.

어느 학과에 지원하려고?

윤서 ─ 항공운항서비스학과! 내 꿈이 승무원이거든.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승무원에 관한 영상을 봤는데 너무 멋있는 거야. 특히 안전 교육을 하는 모습에 반했어. 사람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그 사명감이 멋있더라고. 그때부터 승무원을 꿈꾸기 시작했지. 원래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관계 맺는 걸 좋아해서 적성에도 잘 맞을 것 같아.
지훈 ─ 난 경영학과에 가고 싶어. CEO가 되고 싶거든. 초등학교 4학년 때 신제품을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가 너무 멋진 거야. ‘아! 저거다’ 싶었지. 평소 핸드폰이랑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스티브 잡스를 보니 그런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아직 사업 아이템은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어. 요즘은 입시 때문에 생각할 겨를이 별로 없거든. 대학에 가서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을 배우면서 차차 생각해보려고.

스무 살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뭐야?

지훈 ─ 음…. 연애?(웃음) 대학에 가기 전에 운전면허를 따서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고 싶어.
윤서 ─ 난 과팅 해보고 싶어. 대학교 간 선배들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콘서트에도 가고 싶어! 지방에 살다 보니 콘서트를 갈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거든.

곧 스무 살이라는 건 10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기도 하잖아. 기분이 어때?
윤서 ─ 설렘 반 두려움 반. 지금까지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랑 항상 붙어 다녔는데, 대학에 가면 떨어져야 하니까. 낯선 곳에 있다 보면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아, 그리고 더 이상 교복을 못 입는다는 게 아쉬워. 우리 학교 교복이 예쁘거든.(웃음)
지훈 ─ 시원섭섭해. 학창 시절에만 할 수 있는 것들과 이제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교내 활동을 하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가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지훈 ─ 입시 때문에 다들 힘들 텐데, 끝까지 힘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하늘고 6기! 모두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서 꽃길만 걷길~.
윤서 ─ 노력한 만큼 분명 좋을 결과가 있을 테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친구인 유정아, 애진아! 항상 챙겨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스티브 잡스처럼 전 세계인을 사로잡는 기업의 CEO가 될 거야.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서 사회공헌 활동까지 하는 CEO.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게 내 꿈이거든”

 

“하늘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원이 되고 싶어.
10년 후에는 후배들의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멋진 승무원이 되어 있을 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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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만의 대학을 ‘PICK’

이번 박람회는 전국 4년제 대학 146개교가 참가한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이리저리 헤매기 전, 알고 싶은 대학을 먼저 꼽고, 대학의 부스 위치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부스 배치도는 박람회장 입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입시 정보 요강집부터 팸플릿까지, 입시 자료 모으기

박람회의 또 다른 묘미는 참가 대학의 입시 정보 요강집부터 입시 관련 기관이 준비한 다양한 자료집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수시모집 요강집과 대학 소개 팸플릿은 무조건 챙겨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자. 특히 <MODU>에는 수도권 4년제 대학 20곳의 수시 전형 정보와 입시 전문가의 합격 꿀팁 등이 가득하니 꼭 챙겨 가기.

 

3. 내게 꼭 맞는 1:1 상담하기

각 대학 부스에서는 입학 전형을 심사하는 입학사정관과 교수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수시전형 정보와 수험생의 성적을 분석해서 지원 가능한 학과와 합격 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자기소개서나 학교생활기록 부를 챙겨 가면 더 꼼꼼한 상담을 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코엑스 3, 4층 ‘1:1 대입 상담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소속 상담교사들이 사전 예약한 신청자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자가 오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접수하기도 한다. 순차적인 상담 진행을 위해 오전 9시 40분부터 번호표를 배부하니 사전 신청하지 않았다면 아침 일찍 달려가 기다려보는 것도 좋겠다.(3층은 60번, 4층은 40번까지 번호표 배부)

 

4. 박람회 특별관 즐기기

수시 박람회에서는 참가 대학 상담관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관이 운영된다.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일시              7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관람 장소    코엑스 1층 A홀

관람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관람료         1000원

홈페이지     http://adiga.kr

문의             02-6000-8130

 

★ MODU 수시특별호는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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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영

 고3 백서

‘나 고3이야!’ 한 마디면 모든 것이 정리되는 신비한 나라

모든 것은 다 ‘고3’을 위한 것이었으니…MODU와 함께 살펴보는 2014년의 고삼! 살펴고삼~

 

MODU 선정 고3의 멘붕

1. 그와 그녀의 연애…

후. 크게 한숨부터 쉬고 시작하자. 아이고야. 내가 사랑해 마지않는 그와 그녀의 연애는 언제나 마음이 아프다. ‘드림카를 타고 달려봐 넌 내 옆자리에 앉아’라는 노래가사가 실제로 실현되다니! 열심히 공부하며 대학가서 언니오빠 만날 생각이 들떴던 우리 마음에 상처 팍팍! (상처엔 후시딘)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의 존재조차 모른다는 것. 만약 우리 존재를 알았다면 고3인데 설마…열애설은 인정했겠어? 휴… ’그래, 아직 내 존재감이 부족해서 그런 거야. 대학만 가봐! 나를 기억하게 해주겠어. 거기 딱 기다리고 있어’란 마음으로 공부나 하자. 그것이 우리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일 테니 말이야. 우리 존재 파이팅!

 

MODU 선정 고3의 기본 덕목

1. 지갑 관리는 필수!

개인정보 유출보다 무서운 지갑 분실! 지갑 잃어버리면 마음이 설리설리. 나의 소중한 가족, 친구, 연인의 사진이 타인에게 보여진다? 무섭다, 무서워. 우리의 정신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지갑도 잘 지켜보자. 돈도 좀 작작 쓰고! 특히 수능 날 지갑 잃어버리면 멘붕. 신분증 없으면 시험을 못 봐용? (수능 본지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지만…부럽다. 청춘)

 

2. 의리!

내 짝꿍은 라이벌? 아니! 나의 라이벌은 오로지 나! 그러니 제발 괜히 친구들 질투하고 입시 정보, 대학 정보 혼자 꽁꽁 숨기지 말자. 그건 의리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나 혼자 시험 잘 보면 친구가 속상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시험을 못 볼 필요는 없어. 그건 마치… 공격수가 ’나 혼자 골 넣으면 다른 선수들이 속상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슛을 하지 않는 거와 같으니까. 하하하.

 

3. 다리꼬지마

재기발랄한 악동뮤지션의 다리꼬지마 노래 알지? MODU가 고3인 너희에게 당부하고 싶은 마지막 말이야. 제발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공부는 엉덩이 힘이라며 온종일 의자에 앉아 공부(혹은 딴짓)를 하는 너희들! 다리까지 꼬았다가는 아주 그냥 다리가 퉁퉁 부어 병원에 가야 할지도 몰라.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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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U 선정 고3의 노래

썸 – 정기고&소유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인 것들이 너무 많다. 대학교도, 학과도, 성적도… 모든 것이 다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지만 아직은 아니네. 근데 정말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아? 그래, 뭐… 언젠가는 진짜 그럴 수도 있긴 하겠지…? 그래, 그렇게 믿어봐요. 우리…

 

으르렁(Growl) – EXO

‘나 혹시 몰라 경고하는데 (잘 들어) 지금 위험해 (So dangerous)’ 대박. EXO, 대박. 어떻게 이렇게 MODU가 하고 싶은 말을 딱 하고 있는 거지? 정말 위험합니다. 여러분. 쏘 댄져러스라고요. 쏘 댄져러스!!! 쏘 댄져러스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면 그건 괜찮아요. 애초에 포기하면 편하니까요. 다들 화이팅!

 

Red Light – f(x)

f(x)의 Red Light이 고3의 노래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f(x)=함수이지 때문이지. 수학 공부를 하다보면 ‘여기는 어디? 열심히 딩동딩동. 도대체 난 누구? 머릿속이 빙그르르르르’해질 거야. 게다가 요즘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 수학 공부하기 힘들지? 그렇다면 ‘까만 긴 옷을 입자’ 핫 썸머. 핫핫썸머.

 

마지막으로 수시 준비에 지친 친구들에게 힘이 될 노래들을 추천하며 MODU는 이만, 뿅!

▶ 신승훈 –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Feat. 배치표)

▶ 마이큐 – 문득 홀로 바다가 찾고 싶어질 때 (Feat. 합격자 발표날)

▶ 포미닛 – 이름이 뭐예요? (Feat. 합격자 명단)

▶ 추가열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Feat. 합격자 명단)

▶ 이지안 – 고마워 거기 있어서 (Feat. 같이 떨어진 친구)

▶ 버벌진트 – 좋아보여 (Feat. 수시 합격한 친구)

▶ 2AM –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Feat. 입학처)

▶ 전진 – Wa (Feat. 재수학원)

▶ 브라운아이즈 – 벌써 일년 (Feat.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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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유미

사진 씨네21 백종헌

부산에서 온 그녀

덕문여자고등학교 정혜진 

 

부산에서 아침에 기차를 타고 스튜디오까지 달려온 혜진이. 인사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정혜진이라고 하고요. 이거 사투리 써도 되나요? 다들 서울말 쓰니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끄)

 

물론! 사투리 쓰는 게 더 매력적인데. 서울은 처음인지? 왠지 설렐 듯!

안 그래도 끝나고 어디 가서 뭐 먹을지 고민 이예요. 서울은 뭐가 좋아요? 이것저것 찾아보기는 했는데……. 돌아가는 기차 시간도 밤 10시로 예매했어요.

 

아빠가 걱정하시는 거 아녜요? (실제 촬영과 관련해서 아버지가 딸 걱정, 또 걱정)

보호자(사촌 언니가 함께 스튜디오까지!)도 있으니까 괜찮아요. 언니랑 오늘은 서울투어 잘 하고 돌아갈 거예요. 근데 사투리가 계속 나와요. 사투리 쓰면 바가지 씌운다던데 맞아요? 가로수길 가면 정말 연예인 볼 수 있어요? 강남스타일 언니들 많이 있다던데……. 아님 홍대가 좋을까요, 신사동이 좋을까요? (쏟아지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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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려 질문 받는 인터뷰라니! (친절히 다 설명해 준 에디터) 그럼 반대로 부산은 뭐가 좋아요?

뻔한 대답일 수 있지만 그만큼 최고인 바닷가! 그 중에서도 광안리죠. 먹을 것도 많고 유명한 것도 많아서 좋지만! 탁 트인 곳을 언제든 산책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예요. 서울 사는 친구들은 놀이동산에 간다거나 홍대 같은 곳을 놀러 간다면 우리는 바닷가! 주말에 바다 가서 보트타면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부산에 꼭 놀러 오세요!

 

부산에 가면 혜진이 아버님이 에디터에게 회를 사주시기로 약속하셨는데……. 그것도 어장에 헤엄치는 녀석이 아닌, 직접 바다에서 낚은 놈으로! 신이 난 사진 기자님도 부산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었는데! 아버지가 태권도 사범님이라고 하셔서 남자는 다 빠지고 에디터만 따로 가기로 했다는 후문. 혜진아 부산에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