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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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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021 정시특별호 Vol. 90

 

Contents

 

08         COVER STAR 장송호(서울공연예술고 2)

12         미래 직업 내비게이션 2050년 내 일자리는 어디에?

24          新직업 탐색기 미래에 뜨는 신직업 10선

 

SPECIAL 2021학년도 정시모집 특별 기획

 

30       2021 정시 뉴스

 

32       족집게 입시 특강

 

38       질문 있어요 정시 상담 FAQ

 

40       MODU가 주목하는 대학(가나다순)

가천대학교 | 건국대학교 | 경희대학교 | 공주대학교 |

덕성여자대학교 | 명지대학교 | 삼육대학교 | 서경대학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서울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

선문대학교 | 성신여자대학교 | 숭실대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 한양대학교 | 동국대학교 전산원

 

104        우리 대학 스타 학교를 빛낸 얼굴

108        대학 생활 탐구 신입생을 위한 필수 앱 추천 7

110        우리 학교 최고 ♥ 우리 학교 SNS 핫플을 찾아라

112        우리 대학 요기요 CAMPUS HEALING SPOT

116        MODU의 서재 <살아 있다는 건> 저자 김산하 인터뷰

118        MODU 같이 고민해 셀프 격리 알차게 하는 법

120        독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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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347,866명 중 77.3%에 해당하는 268,776명을 선발한다. 이는 1997년 수시모집이 도입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다. 그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5,168명,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47,345명, 논술로 12,14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비해 수험생이 6만 명이나 줄어 합격 점수 또한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수시모집에 추가로 합격하게 될 경우,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정시모집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보다 점수가 높은 학교를 공략하려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시 커트라인의 변화를 잘 고려해 지원해야 한다.

글 유성룡(입시분석가·1318대학진학연구소소장) ● 그림 게티이미지뱅크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하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평가로 선발하는 등 차이가 있다. 따라서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통해 실시 전형과 학생 선발 방법 및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그에 맞춰 지원 계획을 세우고 대비해야 한다.

 

1. 서류 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의 첫 관문인 서류 전형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이에 적합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학과에 지원해야 할지 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학생의 ‘진로 희망사항’과 ‘창의적 체험활동 사항’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학과를 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시하는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면접 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하는 것만큼 면접평가 대비도 철저히 해둘 필요가 있다. 면접평가 대비의 첫걸음은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그 과정과 배경 등을 정확히 숙지해 예상 질문을 작성해보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서 답변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보완하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전형 꿀팁

• 학생부종합전형의 첫 단추는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진로 희망과 지망 학과(전공)라는 점을 기억하라.
절대 대학만 보고 학과를 지원하지 말라. 그럴 경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대비가 쉽지 않을 수 있다.

• 자기소개서로 부족한 학생부교과 성적을 평균 2등급 이상 만회하겠다는 생각은 가지지 말라.
학생부 비교과 영역이 우수하다고 해도 중·상위권 대학의 경우 평균 1등급 내외에서 만회 가능하므로, 자기소개서에 지나치게 기대를 걸지 말고 지원 적정 대학을 정할 필요가 있다.

• 대학별 면접을 잘 살펴보고 중복되지 않게 지원하라.
특히 수능시험 이후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경우 면접일이 겹치는 대학이 적지 않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지원 대학을 정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 하지만 중·상위권 대학 중 상당수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최저학력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충족 여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또한 학생부교과전형에서도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적지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두고, 지원 대학이 면접고사를 실시한다면 모집요강을 통해 면접고사의 평가 요소와 평가 방법 등을 정확히 숙지한 후 대비해야 한다. 다만,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할 때 낮은 학생부 교과 성적 2등급 이상을 면접고사로 뒤집을 수 있다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학생부 교과전형 꿀팁

•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성적으로 지원 여부를 가늠하라.
대학 홈페이지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 공개되어 있는 전년도 합격자의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을 참조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 대학별로 학생부 반영 교과목과 교과별 반영 과목 수 등을 정확히 확인하라.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전 과목을 반영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전 과목을 반영한다. 하지만 중·하위권 대학 중에는 반영 교과를 줄이거나 교과별 반영 과목수를 정하여 반영하는 대학이 적지 않다. 따라서 지원 대학의 학생부 반영 교과목을 확인하고 지원 시 유·불리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하라.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대다수 중·상위권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므로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시모집에 합격하지 못했을 경우를 염두에 두고 수능시험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적성고사

 

학생부교과전형 가운데는 다소 낮은 학생부교과 성적을 평균 2, 3등급 이상 만회할 수 있는 전형이 있다. 바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이다. 적성고사는 수능시험과 유사한 객관식 시험으로 난이도는 수능시험보다 다소 낮다. 출제 영역은 대부분의 대학이 국어와 수학 영역으로 실시하는데, 가천대·고려대(세종)·을지대는 영어 영역을 추가하여 실시하고, 홍익대(세종)는 국어 대신 수학과 영어 영역으로 실시한다. 학생부교과 성적이 4, 5등급 이하여서 고민인 수험생이라면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적성고사 꿀팁

• 부족한 학생부교과 성적을 만회하고자 한다면 적성고사를 노려라.
대학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적성고사로 부족한 학생부교과 성적 평균 3등급 정도는 만회 가능하다. 다만, 적성고사는 12개 대학에서만 실시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 적성고사 출제 영역과 출제 경향을 숙지하라.
출제 영역을 보면 가천대와 을지대가 국어·수학·영어 영역으로 출제하고, 고려대(세종)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ㆍ영어 영역, 고려대(세종) 자연계 모집단위가 수학ㆍ영어 영역, 홍익대(세종)가 영어ㆍ수학 영역으로 출제하며, 나머지 대학들이 국어ㆍ수학 영역으로 출제한다. 대학별 출제 경향은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로도 확인 가능하므로 반드시 기출 및 모의고사는 풀어봐야 한다.

• 대학별 적성고사 시험 시간을 정확히 숙지하고 주어진 시간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라.
적성고사는 100% 객관식 시험으로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1분에 한 문항을 풀어야 한다. 이에 영역별 시험 시간과 출제 문항수를 정확히 익히고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둬야 한다.

 

논술전형

논술전형에서는 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지만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 논술 전형만 준비하는 것은 금물이다. 논술고사로 100%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논술고사와 수능시험은 반드시 함께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반영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학생부 교과 점수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논술고사와 함께 반영하는 학생부 반영 교과목과 반영 방법, 교과 성적의 등급 간 점수 차 등도 미리 살펴봐야 한다. 특히 학생부 교과 성적이 4등급 이하인 수험생들은 학생부 성적에 따른 불이익이 없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살펴보는 것이 좋다.

 

논술 전형 꿀팁

• 지원 대학의 논술 출제 경향을 정확히 숙지하라.
대학별로 논술 출제 경향에 다소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사 시간도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대학 모집요강을 통해 이들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고 대학별로 논술고사를 대비해야 한다.

• 대학별 논술고사 시험일과 시험 시간을 정확히 숙지하라.
특히 수능시험 이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시험일이 많이 겹치므로 지원 대학을 정할 때 이 점을 꼭 고려해야 한다. 하루에 두 대학의 시험을 보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전략상 상위 대학과 하위 대학에 지원했다가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를 보고 응시 대학을 정하는 경우에는 같은 일자에 시험을 보는 두 대학을 지원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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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을 앞두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예비 20학번 친구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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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기간    8월 30일(금)까지

당첨자 발표    개별 연락

 

* 당첨자 발표 후 2019년 9월 중순까지 연락이 닿지 않으면 경품 제공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글 유성룡(입시분석가 •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 진행 김현홍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총 8만 2590명을 선발한다. 작년 정시모집에 비해 모집 인원은 줄어들고 응시 인원은 증가해 정시모집 지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 점수는 바꿀 수 없는 지금, 지원 전략에 온 힘을 쏟아야 할 때다. 백분위나 표준점수를 단순 합산하거나 등급만으로 합격 가능성을 진단하는 건 금물. 1점으로 당락이 좌우되는 만큼 1점이라도 더 유리한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 정시모집에 주어진 기회는 가, 나, 다군 세 번 뿐. 이 기회를 허투루 날리지 않도록 꼼꼼히 알아보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자

 

정시, 이건 꼭 알고 지원하자!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

한 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낮다고 해서 상심하기엔 이르다. 대학별로 수능시험 영역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대학별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을 환산해 어느 영역을 높게 반영하고, 어느 영역을 낮게 반영하는지 비교해봐야 한다. 대체적으로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수학 영역을 높게 반영하고, 자연계 모집 단위는 수학·과학탐구 영역을 높게 반영한다.

 

수능시험 활용 점수

 

반영 비율을 확인했다면 이번에는 대학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중 어떤 점수를 활용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표준점수는 시험 난이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상대적인 점수이고, 백분위는 내 점수의 객관적인 위치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어떤 점수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한지 따져봐야 한다.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곳도 있으니 이는 대학별로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절대평가제인 영어·한국사 영역 반영 방법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영어·한국사 영역은 대학별로 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하거나, 가점 또는 감점을 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에 따라 등급별로 차감하는 점수가 3∼5점까지 차이 나기 때문에 영어영역의 등급별 점수를 확인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반영 방법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반영하기보다는 어문계열이나 인문계 모집단위에 한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응시한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과 모집단위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반영하는지,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과 대체할 수 있는지부터 파악한 후,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좋다.

 

글 전정아•참고 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응시자 및 재학생 인원 소폭 증가

지난 9월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59만 4924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지원자와 비교해 139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2019학년도 정시모집의 전체 지원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약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수능은 재학생이 44만 8111명 지원하면서 총 지원자 중 75.3%를 차지했으며, 재수생을 포함한 졸업생은 13만 548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재학생은 0.4% 증가하고 졸업생은 0.4% 감소한 것이다.
졸업생 응시자가 감소한 이유는 수능시험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의 선발 인원이 줄어든 것과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 정시모집 인원은 4년제 대학 전체 모집 정원의 26.3%인 9만 2652명이었지만 올해 정시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정원인 34만 8834명의 23.8%인 8만 2972명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영어영역 절대평가 2년 차, 영향력은 천차만별

지난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 의예과,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은 영어영역 등급에 따른 가점제로 방식을 변경하며 영어영역 점수의 영향력을 낮췄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영어영역 등급 간 점수를 변경한 대학이 많다. 특히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감점 폭이 커져 영어 영향력을 높인 대학도 있다.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영어 등급 간 점수 차가 지난해에 비해 커진 대학이 많다. 예를 들어 아주대는 전년도 2등급 0.5점 감점에서 올해는 4점을 감점한다.

반대로 동국대는 작년 2등급의 경우 4점을, 3등급은 10점을 감점했으나 올해는 2등급 2점, 3등급 4점으로 감점 폭을 줄였다. 서울시립대 자연계열 역시 2등급을 받은 학생의 경우 총점에서 5점을 감점했으나 올해는 2점을 감점한다. 이는 영어영역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든 것을 뜻한다. 대학별 영어영역 반영 방식이 천차만별이므로 수험생은 지원 전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한국사 최저 3등급은 받아야 불이익 없어

지난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이 된 한국사. 절대평가로 시행되기 때문에 수험생의 부담은 적은 편이지만 0.1점 차로도 당락이 갈리는 정시전형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과목이기도 하다.
한국사 성적을 정시에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다. 등급별로 점수를 환산해 일정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도 있고,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감점하기도 한다. 대체로 일정 등급까지는 불이익이 없는 구조이며, 주요 대학은 최저 3등급까지는 별도의 불이익이 없는 편이다.

 

 

제2외국어, 한문영역 중요도 높아져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제2외국어, 한문영역을 사회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하는 것을 허용하는 대학에 주목해야 한다.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주기 위해 탐구영역의 중요도를 높인 대학이 많기 때문이다. 탐구 과목을 제2외국어, 한문영역으로 대체할 경우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높게 나와 사탐을 활용하는 것보다 총점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제2외국어를 반영하는 대학들은 대부분 백분위를 활용하거나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한다. 물론 지원 전략을 세우기 전에 각 대학이 수능 이후 발표하는 변환표준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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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상근(덕원여고 교사·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 강사)

입학 원서를 두고 갈팡질팡 망설이고 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일단 질문하라! 속 시원한 답변에 합격의 문도 뻥 열릴 것이니.

 

사실 전략적으로 보면 6군데 전부 한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이전과는 다르게 많은 학생이 미리 준비된 상태에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종을 4개 쓰고, 남은 2장의 카드를 교과나 논술로 씁니다. 보통 논술은 상향, 교과는 하향으로 지원해서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출결 사항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니 지각이 많으면 당연히 지원하는 데 유리할 수가 없겠죠. 단순히 불성실해서 지각한 것이라면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각을 할 수밖에 없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수시에 올인한 경우라도 자신이 지원하는 수시모집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수능준비를 해야 합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이유는 수능최저와 정시 대비입니다. 수능최저를 위해 수능 공부를 해야 할 경우 2~3개 영역만 준비하면 되므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합니다. 정시까지 내다본다면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최소 3개 영역 이상 반영하므로 거의 모든 영역을 준비해야겠지요. 어떠한 경우라도 수능은 준비하는 것이 좋습
니다. 정시는 최후의 보루니까요.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고려하는 학생은 보통 상위권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수능 준비를 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은 경쟁률도 낮아 합격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능공부는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에 몇 시간 수능 공부를 할지 정한 다음, 나머지 시간을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연습 등 수시 준비에 몰입하세요.

 

학종은 학생부의 쪽수로 합격이 결정되는 전형이 아닙니다. 양이 많아도 학생부 안에 자신만의 스토리가 없다면, 합격하기 힘듭니다. 반대로 쪽수가 적더라도 학생의 강점이 보이는 스토리가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부 안에 들어 있는 여러분의 스토리를 찾아보세요.

 

진로희망란에 기재된 직업이 지원 학과와 관련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청소년기의 진로는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대신 진로를 바꾼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 최종 학년, 그러니까 3학년 때 진로 희망과 지원 학과가 일치하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무래도 좀 곤란하겠죠? 방향 전환의 정도가 매우 크다면, 학종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해온 활동 전부가 어느 진로와도 아예 연관된 점이 없지는
않을 것이므로, 연결고리가 될 만한 것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부에 있는 모든 사항은 학생에게 의미가 있을 경우에만 하나하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수상 실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전공이나 역량을 뒷받침하는 수상이라면 의미가 있지요. 참고로 수상 실적은 학생의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는 주된 요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독서 기록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특정 사항이 없다고 해서 학종의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독서활동은 기재 요령이 바뀐 이후 양에 대한 정보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큰 영향력은 없습니다. 독서활동의 내용은 ‘교과학습 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항목의 발표란 등에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공 적합성의 비중이 점차 줄고 있는 상황인 데다 전공 적합성보다 폭넓은 개념인 ‘계열 적합성’이라는 평가 요소를 적용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비교과 활동이 전공 적합성에 불리하더라도 자신이 학업 역량 자체가 뛰어나고, 이것을 입증할 활동이 있다면 충분히 보완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지원 학과와 연관된 활동을 조금이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MODU 지면을 통해 ‘입시 상담 수시 Q&A’의 상세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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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의 첨단 기술로 세상을 바꾸다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글 강서진 ● 사진 인천대

 

혁신적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는 엔지니어 양성

 

‘임베디드 시스템’은 각종 사물에 지능적인 소프트웨어를 부여하는 기술이다. 스마트폰, 스마트 가전,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 항공기(드론), 로봇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해 원하는 동작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핵심기술을 말한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밀접하게 결합된 첨단 전자 시스템으로, 융합 소프트웨어를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는 지능적인 첨단 전자기기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통신, 제어, 영상처리 등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전자기계 장치인 하드웨어를 면밀히 분석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끄는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은 대학 산학연구성과 평가에서 수년간 1위로 선정됐으며, 학생들 의 연구 성과는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는 교육 과정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는 임베디드 시스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센서및 제어공학, 통신 및 네트워크, 영상처리 등 임베디드 엔지니어가 갖춰야 하는 기술을 공부한다. 또 C언어, JAVA 등 융합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양한 과목에 접목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높이고 있다. 1, 2학년 때는 디지털 논리회로, 회로 및 소자, 데이터 구조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구조를 이해하는 기본 지식을 익힌다. 3, 4학년이 되면 운영체제, 펌웨어 설계, 네트워크 구조 및 설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학, 영상처리 등의 과목을 다루며 임베디드 시스템을 실제로 구현해본다.

 

학업 및 실무 능력을 높이는 학과 시스템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는 학생의 개발 능력과 학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학생에게 개인 PC와 지정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 좌석제는 수강 과목에 따라 강의실을 옮기지 않아도 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실습 기회가 많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 경쟁력을 높인다. 코딩 챔피언십, 드론 챌린지, 3D 프린팅 콘테스트 등 교내외 여러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연구 성과도 평가한다. 이 밖에도 아두이노 새싹교실, 진로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는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지식을 더욱 탄탄히 다지도록 돕는다.

 

국내외 유망 분야에 진출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학생은 토익 700점 이상, 개인 작품 점수가 70점 이상이 돼야 졸업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IT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학과에서는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키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졸업생을 초청해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Salmon DAY’, 졸업생의 근무 현장에서 생생한 업계 상황을 경험하는 ‘찾아가는 진로취업 탐색’, 프로그래밍 전문 능력을 다지는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실’ 및 ‘브레인 업그레이드’ 교육 등으로 국내외 임베디드 개발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니 인터뷰  임지혜 |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2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강의실이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고, 개인 컴퓨터를 제공해 자기만의 학업 공간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수업이 바뀌거나 공강 시간에 공부할 자리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너무 좋죠.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에요. 신호처리, 자율주행, 반도체, 영상처리, 인공지능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교수 연구실이 있어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임베디드 시스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떤 전공을 공부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학과 생활을 하면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정말 힘들어요. ‘이런 게 개발되면 좋겠는데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면 우리 학과 공부가 재미있을 거예요. 하드웨어적인 회로를 만들고, 이에 필요한 코드들을 적용해서 하나의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롭거든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과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우리 학과가 적성에 맞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학과는 학년별 교과과정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기초 공부를 제대로하지 않으면 4년간의 학과 생활이 힘들 거예요. 호기심을 갖고 성실히 공부할 수 있는 학생에게 우리 학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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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경희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글 이수진 ●사진 경희대

 

경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7년에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설립했다.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는 것은 기본이고 ‘융합 전공’을 이수해 졸업 후 창업을 하거나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서는 개방형 학사제도인 ‘트랙제’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전공·부전공을 경험하도록 했다. 트랙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기본 과목으로 구성된 코어트랙(Core-Track)과 학생이 선택하는 애드온트랙(Add-on-Track)으로 구성돼 있다. 애드온트랙은 ‘게임 콘텐츠 트랙’,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 ‘융합리더 트랙’으로 나뉜다.

 

‘트랙’을 통한 개방형 학사제도 도입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1차적으로 개설한 애드온트랙은 ‘게임 콘텐츠 트랙’,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 ‘융합리더 트랙’로 나뉜다. 여기에 본교 외국어대학의 일본어학과,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글로벌문화기술 융합전공, 디지털콘텐츠학과 등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까지 확대했다. 애드온트랙의 수업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예술디자인대학, 후마니타스칼리지(국제) 등 5개 단과대학에 소속된 20명의 교수가 진행한다.

 

트랙별 맞춤형 전공 심화 교육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의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또 컴퓨터공학과 교과과정에 개설된 소프트웨어 관련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교육이 기본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 전공의 심화 교육을 위해 트랙별로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등의 교과목을 개설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계발할 수 있는 디자인적 사고 관련 교과목도 수강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는 물론, 각 트랙별 전공에 따라 게임이나 금융, 자동차, 로봇 등의 융합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프트웨어융합학과·융합목표전공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전문 연구자로 활동할 수 있다. 애드온트랙을 이수하면 보다 다양한 분야에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게임 콘텐츠 트랙은 국내외 게임업체 및 게임 개발, 기획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은 기계·전자 분야의 국내 기업을 비롯해 국공립 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은 금융·유통·정보기술·언론 등 폭넓은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미니 인터뷰   주민하 |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오랫동안 꿈꿔온 게임 분야를 마음껏 공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왔어요. 우리 학과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융합 전공을 통해 뚜렷한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 같아요. 또 전공 교수님들이 정말 좋아요. ‘융합학과’이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이나 틀이 없어서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하죠. 학생들이 원하는 만큼 전부 할 수 있는 학과예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학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면 공부를 폭넓게 할 수 있어요. 트랙별로 동아리가 있는데 예를 들어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은 소모임으로 모여서 관련 스터디를 하고 코딩 때 사용되는 모듈이나 툴을 소개할 수 있는 사전을 만들었어요. 게임 콘텐츠 트랙은 게임 개발 동아리가 있는데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학생들 모두 가입할 수 있죠. 동아리 활동은 학과 공부를 위한 스터디 모임의 역할도 하지만 서로의 관심 분야를 나누고 실제로 만들어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우리 학과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지식에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학과예요. 트랙은 이런 융합을 구체화한 결과죠. 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단순히 컴퓨터 전문가가 아닌 트랙별 전문가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만약에 번역기를 만들고 싶다면 소프트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인공지능과 언어학도 함께 접하는 거죠. 이전에 없던 새로운 트랙을 만들어 공부하는 거예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분야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에게 꼭 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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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미래 산업이되다
한국농수산대학 식량작물학과

이수진 · 사진 한국농수산대학

국내 최초 농수산업 인재 양성

 

한국농수산대학(한농대)은 농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대학이다. 3년제로 운영하는 한농대는 입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을 모두 국비로 지원한다. 2018년부터는 6개 계열 18개 학과로 운영하며 작물, 원예, 산림, 축산, 수산 등 국내 농수산업에 필요한 분야를 두루 갖추게 된다. 한농대의 특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실습은 2학년부터 진행되며 국내외 농장과 어장에서 현장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일본, 호주, 독일 등 해외 농장에서 실습 및 단기 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졸업 학년인 3학년에는 경영 기법과 전문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설계를 돕는다. 또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을 이수하면 학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다.

 

식량산업 분야 전문가로 자라는 곳

 

 

한농대 식량작물학과는 기초 식량인 쌀을 비롯한 콩, 옥수수, 맥류, 고구마, 감자 등의 식량작물 재배, 생산, 가공, 유통, 식품 및 농촌관광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쌀, 콩, 맥류, 고구마 등은 국민의 기초 식량이자 농업의 주요 부분으로 오늘날뿐 아니라 미래 농업에도 중요한 필수 작물이다. 식량자원학과의 목표는 이러한 식량작물 분야에 종사할 전문 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관련된 전문화 및 차별화된 교육은 식량작물학과의 자랑거리다. 변화하는 세상에 대비해 스마트 필드 농업(저비용 친환경 유기농 식량작물 생산·가공·식품·유통·수출) 등의 특성화 교육을 마련해 미래 농수산업에 대비한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육과정

 

 

 

식량산업은 인구 증가, 농경지 감소, 기후변화와 육류 및 유제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는 직군이다. 한농대는 실무 중심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국내외 식량산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한다. 교과과정을 살펴보면 1학년은 기초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다양한 식량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고 유관 기관 등을 견학한다. 2학년이 되면 장기 현장실습에 들어간다. 농업 생산기술 및 농장 경영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며 해외 선진 농장을 견학한다. 3학년에는 전공심화 기술과 전문 농업경영인을 위한 교육을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농수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다

 

 

한농대 식량작물학과의 졸업 후 진로는 식품·식량 분야 전문가, 농업 전문 경영인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졸업 후 1년간 이수하는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수도작과 전작 분야의 경영을 유형별로 공부할 수 있으며 농장 경영 및 CEO로서의 자질을 기를 수 있다. 전공 관련 주요 자격증으로는 식물보호기사, 식물보호산업기사, 농업기계기사, 농업기계산업기사, 농기계정비기능사, 농기계운전기능사, 종자기사, 종자산업기사, 종자기능사, 종자기술사, 유기농업기사, 유기농업산업기사, 유기농업기능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최용하 | 식량작물학과 3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식량작물학과는 1년 농사인 수도작의 실무와 실습, 감자, 고구마 등 밭에서 키우는 작물 농사인 전작의 실무와 실습을 배울 수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작물 개량과 식물유전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죠.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드론 영농과 같은 최신 교과목도 준비돼 있어요. 작물 재배에 필요한 최신 기계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건 기본이고요.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한농대의 거의 모든 학생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기숙사 생활이 중요해요. 또 한농대에는 농업 지식이 풍부한 분이 많기 때문에 농업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이 입학했어도 기죽지 말고 수업을
착실하게 들으며 성실하게 실습하다 보면 하나씩 채워갈 수 있을 거예요. 반대로 사전에 농업 교육을 받았다면 사전 지식과 한농대에서 배우는 전문 지식을 통합해 자신의 농업적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식량작물학과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졸업한 선배들이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 먼저 방문해보는 걸 추천해요. 학과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나 유의할 점 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내해줄 거예요. 또 식량작물학과의 졸업생은 자신만의 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많으니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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