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모델 인터뷰

[4호] 경성고등학교 2학년 한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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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고등학교 2학년 한동빈

 

패션디렉터 장은실 포토그래퍼 임원빈 의상 협찬 CONVERSE 촬영 GREEM STUDIO

남자 고등학생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착한 얼굴과 몸매. 잡지 MODU의 품격을 두 단계 올려 준 이번 표지의 주인공을 만나보았습니다. 외모만 에이스인줄 알았더니 공부도 에이스 꿈도 에이스인 한동빈 학생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MODU의 5번째 표지모델로 선정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좀 부탁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MODU 독자 여러분. 저는 경성고 2학년, 한동빈이라고 해요. 남학생으로는 처음으로 MODU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서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해요.

네. 앞으로 MODU에서 남자 모델이 계속 나올수 있을지 없을지는 한동빈 학생에게 달렸답니다. 혹시 표지모델은 어떻게 신청하게 되었나요?
네. 저희 학교에 MODU잡지가 들어오는데, 저희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이현수 선생님께서 MODU잡지를 보시더니 제 사진을 찍어서 표지모델 추천을 올리셨어요. 그래서 모르고 있었는데 선생님께 연락이 와서 얼떨결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지 뭐에요.

한동빈 학생 친구인 줄 알고 너무 편하게 대했는데, 그 분이 선생님이셨군요?선생님과 관계가 좋은 걸 보니 정말 좋은 학교인가 보네요. 자랑 좀 해 주세요.
학교 자랑이라면, 선생님들 자랑을 빼 놓을 수가 없죠. 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하나 같이 정이 많으세요. 열정적이시고, 예쁘고 멋있으시기까지 하시죠. 김태희 선생님도 계시고 민효린 선생님도 계셔요. 그리고 저희 학교는 장학금이나, 멘토링 프로그램이 매우 잘 되어 있어요. 외부 장학재단과 연계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많이 주고, 대학교랑 연계해서 일대일 무료 멘토링 프로그램 같은 것도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저도 지금 학교에서 연결해주신 대학생 선생님께 과외를 받고 있는데, 저의 부족한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아, 참. 그리고 저희 학교에 다음 주면 새 건물이 지어집니다.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죠.

 

조만간 학교에 김태희 선생님 뵈러 한 번 찾아가야겠군요.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이렇게 키도 크고 잘 생겼는데, 여자친구는 없나요?
하하. 네. 저를 좋아라 하는 여자친구들은 많지만 공부 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쿨하게 다 잘랐어요. 하하 농담이에요. 여자 친구는 제가 왜 없는지 알았다면 지금도 없진 않겠죠? MODU에서 좀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요 진작부터 그렇게 겸손하게 나왔다면 사진을 좀 더 예쁜 걸 실어줬을 텐데 말이죠. 그러게. 여자친구도 못 사귀고 열심히 공부하는 동빈 학생의 꿈은 뭔가요?
제 꿈은 교수님이에요. 공부를 하다 보니 화학이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공부할 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세계 화학계에 한 획을 긋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한국 최초로 노벨 화학상도 탈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노벨상 타게 되면 꼭 잡지 MODU에 인터뷰를 다시 할게요.

네.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미리 커버 모델로 모시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MODU를 빛낼 수 있게 MODU 자랑 부탁드려요.
네. 이건 절대로 강요나 협박을 당해서 하는 말은 아닌데,.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사진을 수백 장 찍다 보니 몸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같이 촬영하게 된 대학생 형들이랑, 촬영을 도와주신 MODU 형, 누나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벌써 제 얼굴이 실린 잡지가 나올 걸 생각하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래요. 이제는 이 글을 교실에서 볼 수 있겠군요. MODU도 한동빈 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MODU의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해 주세요.
MODU를 통해 이렇게 여러분과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 MODU 열독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합시다! 그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박준규
동빈학생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도 학생 때는 얼른 졸업해서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막상 대학에 오니 고등학생 시절이 참 그립네요. 마지막으로 수험생 여러분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마지막 버저비터를 울리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황인진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 대단히 설레네요.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고등학생 때 생각도 나고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도 MODU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랬다면 저도 매달 받아 보고 싶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금 열공하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 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고 원하는 대학 합격하세요!

한동빈
대학생 형들이랑 이렇게 함께 촬영할 기회를 주신 MODU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좋은 형들 만나 대학 생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고등학생으로서 겪는 많은 고민들도 상담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제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MODU를 응원하며 마무리 인사 드릴게요. 그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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