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모델 인터뷰

빛날 거야,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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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거야, 우리 모두
조현아(부산 예문여고 2학년)

글 이수진 ●사진 손홍주 ●헤어&메이크업 이국화

표지모델은 어떻게 지원하게 됐어?

교지부 동아리 선배가 <MODU> 표지모델을 했었어. 2017년 5월에 촬영했던 변채령 선배인데, <MODU> 친구들도 기억하려나? 선배가 나온 책을 보면서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진로 선생님과 친구들이 내게도 한번 도전해보라고 격려해줬어. 그래서 신청했는데 정말 연락이 와서 또 한 번 신기했지.(웃음)

어떤 마음으로 촬영장에 왔어?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 평소에 약간 소극적인 성격인데 촬영 때만큼은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신해보려고 해. 이런 방식의 촬영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너무 궁금했어.

촬영해보니 어때?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는데, 현장에서 잘한다고 이야기해주면서 계속 도와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어. 콘셉트에 맞게 포즈를 취하거나 표정을 짓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흔하지 않은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정말 재밌었어.

이제 고3인데 앞으로 어떤 일 하고 싶은지 궁금해.

항공 승무원이 꿈이야. 세계 곳곳을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좋아 보였고, 부푼 마음으로 여행 가는 사람들과 함께 비행한다면 매일매일이 설렐 것 같아. 진로 직업 시간에 승무원에 대해 배웠는데 하늘에서 승객을 위해 안전에 힘쓰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어. 큰 책임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 직업 같아.

어떤 승무원이 되고 싶어?

즐거운 비행을 책임지는 승무원이 되고 싶어. 또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승무원이 될 거야.

 

진로를 위해 현재 어떤 노력을 하고 있어?

항공운항서비스학과에 바로 들어가기보다는 외국어 공부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학과에 진학하고 싶어. 그래서 지금은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 국내 항공사부터 외국 항공사까지 모두 도전해보려고 해.

수험생으로 뜨거운 한 해를 보낼 것 같은데, 나만의 각오가 있어?

지금은 입시를 준비하는 상황이라 좋아하지 않는 과목도 공부해야 하지만 대학에 가면 내가 정말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수험 기간을 보낼 거야.

10년 뒤에는 어떻게 살고 있을 것 같아?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살고 있을 것 같아.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 또 지나간 일은 후회하기보다 훌훌 털어버리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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