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캠프 MODU DREAMERS

[3호] 여름철 건강식단! 다이어트 식단?

0 1737

여름철 건강식단/다이어트식단

 

글 – 김보미(수명고등학교), 백운지(진선여자고등학교), 정재연(서문여자고등학교),

김선화(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윤상희(서문여자고등학교), 정한솔(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더위를 이겨내는 여름철 건강식단

덥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무지하게 덥다. 아스팔트 도로가 녹아내릴 것 같고 압력 밥솥 안에 있는 거처럼 푹푹 쪄서 익어버릴 것만 같은 날씨다. 비오는 듯 흐르는 땀과 함께 기운도 쭉쭉 빠진다. 새학기 새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해보자고 다짐했지만, 찜통더위 때문에 당장 들고 있는 샤프를 던져버리고 여름을 피해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다. 하지만 우리 고등학생은 그럴 수 없다. 여름을 피할 것이 아니라 이겨내야만 한다. 기나긴 여름과의 정면승부! MODU에서 여름을 상대로 K.O승을 거둘 수 있는 비법을 살짝 공개해보고자 한다.

여름철 더위, 이것만은 주의해!

차가운 음식은 적절히 – 여름이 되면 우리 몸의 표면 온도가 기온과 함께 상승하는 반면에 몸 속의 온도는 오히려 낮아진다. 이런 상태에서 차가운 음식을 마구마구 먹는다면 폭풍 설사를 동반할 배탈의 원인이 되기 쉽다.

찬 물 샤워는 안되요 –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에는 우리 몸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려 고 해서 내장/근육의 운동으로 오히려 체온이 올라간다. 또한 땀샘이 수축되어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신장에 부담을 주기까지.

물을 많이 마시기 – 여름철에는 하루에 최대 1L의 땀을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탈수증상이 일어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2L이상의 물을 마셔 탈수현상을 막고 피부건강도 지키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한 건강 식단

여름 더위에 지쳐 체력이 고갈되는 기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피로감의 원인이 바로 섭취하는 영양소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실!! 여름철에 즐겨 먹는 냉면이나 아이스크림 등은 기초대사의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과는 거리가 먼 식품들이라 우리의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여름철 우리의 기운을 되찾아 줄 음식들을 같이 살펴보자.

– 여름철 별미, 콩국수! 콩국수는 시원하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콩국수 말고도 콩으로 만든 식품은 모두 몸에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유, 된장, 콩비지, 콩나물, 두부 등등 다양한 콩음식의 섭취를 부지런히 해서 단백질 보충과 더위까지 날려버리자.

양파 – 더위로 짜증날 때, 열대야로 잠을 설칠 때, 양파는 훌륭한 진정제이자 수면제가 될 수 있다. 양파를 잘라 베개 밑에 두면 잠이 잘 논다는게 민간요법도 있으니 용기있는 친구들은 시도해 보도록. 양파를 갈아서 물에 담갔다가 식초와 간장으로 간을 맞춰 조금씩 먹으면 정신을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튀겨서 어니언링으로 만들어 먹거나 고기와 궁합이 맞으므로 고기를 먹을 때 양파를 같이 구워먹어도 일품.

 

다양한 과일

참외 – 수분이 많아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분 함량도 높아 피로 회복에 좋다. 다만 속이 냉한 체질의 친구들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박 – 수분이 94%이상인 여름 으뜸과일. 비타민, 단백질, 포도당, 칼슘, 인, 철 등이 함유된 자연산 전해질 음료.

매실 – 5,6월에 수확하는 대표 여름철 과일. 단단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80%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로회복, 해열 작용, 식중독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니 많이 많이 섭취하도록.

 

매실잼 만드는 법

  1. 매실을 깨끗이 씻는다.
  2.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매실의 씨를 발라 내고 설탕 500g을 뿌린 후 1시간 정도 재워둔다.
  3. 설탕에 재워두었던 매실을 냄비에 넣고 중간 이하의 불로 조린다.
  4. 20분 이상 끓이고 난 후 레몬즙을 넣고 섞어준다.

여름철 간단한 O,X퀴즈

– 땀을 닦을 때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야 땀 냄새가 덜 난다?

: 아니다. 마른 수건은 땀의 성분 중 오직 수분만을 흡수하기 때문에 그 외 성분은 피부에 남아 균의 번식을 초래해 심각한 땀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물 대신 차 음료를 마시면 땀을 덜 흘린다?

: 아니다. 오히려 각종 차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뇨작용(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자 하는 활동)을 촉진해 땀을 더 많이 흘린다. 

여름철 다이어트, 어떻게 시작하지?

바나나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등. 다이어트의 종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은 다양한 다이어트법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를 가려내어 완벽한 S라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여름이면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까지 인증샷을 올려 대중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나도 빨리 시작해야지’ 하면서도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택해야 할 지 막막해한다. 지금부터 MODU가 다이어트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알려주고자 한다.

다이어트, 이것만은 조심하자.

굶는 다이어트는 No!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굶는 친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굶는 것은 다이어트를 방해한 뿐더러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는 사실. 굶기 시작하면 몸의 열 조절 기능이 떨어져 수족냉증이 올 수 있고 약간만 더운 곳에 가도 얼굴이 달아오르는 홍조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법.

다이어트 운동은 적절히 – 건강하고 멋진 몸매를 위해 필수적인 운동.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연골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하루에 4~5시간씩 운동을 하지 말고 하루 1시간 씩 5일 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갈증해소는 물로 하세요 – 운동 후 갈증해소, 물로 할까, 음료수로 할까? 음료수는 높은 열량으로 다이어트할 때 금해야 할 식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음료수들의 평균 열량은 약 120칼로리. 음료수보다는 0칼로리 물을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것을 추천한다.

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

CN BLUE 정용화 ‘닭 가슴살 다이어트’

 

CN BLUE의 리더 정용화는 새 앨범 발매 전에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식사량을 평소의 1/4로 줄이고 닭 가슴살, 바나나를 주로 먹었다. 닭 가슴살에는 필수영양소가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로는 최고의 음식이다. 하지만 닭 가슴살만을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건 절대 아니다. 날마다 러닝 머신, 사이클 등 운동을 병행해야만 한다. 정용화는 이 다이어트를 통해 8kg을 감량했고 손이 벨 정도로 날렵한 턱 선을 가지게 되었다.

티아라 ‘니트 다이어트’&줄넘기, 훌라후프

 

니트 다이어트란 특정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방법이다. 계단 이용하기, 제자리 걸으면서 전화 통화하기, 빨래 개기 등이 이에 속한다. 음식 조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없는 것이 니트 다이어트의 장점. 특히 한 멤버는 줄넘기를 하루에 3,000번 이상하여 20kg을 감량했다고. 학교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는 학생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다. 점심시간, 야자 쉬는 시간 틈틈이 줄넘기를 하면 티아라처럼 예쁜 몸매 소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AM 창민 ‘계란 다이어트’

 

데뷔 전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했던 그를 완벽한 근육 몸매 종결자로 만들어준 위대한 계란 다이어트다. 계란과 함께 채소를 곁들여 먹을 경우 완벽한 한 끼 식사가 된다. 계란 두 개를 먹어도 밥 한 공기가 가진 칼로리의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아 계란을 체중감량에 아주 효과적이다. 음식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성공적인 다이어트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다이어트와 관련된 O,X퀴즈

– 다이어트 중 먹는 고기는 살찌는 지름길이다?

아니다. 오히려 다이어트 중에는 고기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지나치게 하면 종종 머리카락이 빠지기도 하는데 이는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중에도 고기는 가끔씩 섭취하되 기름은 제거하고 살코기만 먹는다.

– 물을 많이 마시면 물 살이 찐다?

아니다.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수분이 들어오면 땀이나 소변으로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는 조절능력이 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살이 찌는 경우는 없다. 물을 많이 마시면 붓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

– 오후 6시 이후에 먹으면 살찐다?

아니다. ‘아침은 괜찮고 저녁은 안 된다’라는 말은 근거가 없는 이야기. 같은 열량이라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은 적절히 나누어 섭취하는 것보다 몸 안의 지방 비율을 높인다. 따라서 하루 세 끼를 적절하게 나누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저녁을 늦게 먹거나 간식을 추가로 먹는 일은 당연히 금물.

NO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