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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주권 보호 소비자학과

소비자학과

Consumer Science

글 전정아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소비자학과

 

소비자학은 시장 속 소비자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발전한 학문이다. 대량 생산에서 고부가가치 생산으로, 규격화된 제품에서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경제와 사회의 중심이 소비로 이동함에 따라 소비 지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소비자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학과는 소비자 행동을 연구해서 소비자의 구매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소비자 의사 결정, 소비자 정책 등 이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특성과 니즈(needs)를 분석하고, 나아가 미래 소비 동향을 전망한다.

 

자질 및 적성

 

인간 행동과 심리에 대한 관심이 기본이며, 전공과 관련된 진로 대부분이 마케팅, 상담, 설계 등의 직무와 관련되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소비자와 시장 및 환경을 통찰할 수 있는 관찰력도 필요하다. 트렌드에 민감하거나 소비자 보호법 등에 미리 관심을 가져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졸업 후 진로

 

소비자 재무설계사

 

투자회사, 금융기관 등에서 고객 개인의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를 설계하는 사람이다. 고객의 직업, 가족 구성원 등의 생활환경과 수입, 지출, 자산, 부채 등 재무 상황을 파악한다. 이후 고객의 장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상담하고 그에 맞는 보험, 펀드, 은행상품, 대출을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한다. 상품을 판매한 뒤에는 투자 방침과 절세 등 자산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시로 수익 상황을 분석해 제공한다.

 

소비 트렌드 연구원

 

시장 및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행동과 트렌드 변화를 각종 조사 방법을 토대로 연구하고 제안한다. 여론조사, 설문지와 같은 자료 수집 방식을 설계한 뒤 성별, 연령별, 경제력별, 거주지별 등 주요 소비자군의 행동 변화 자료를 수집한다. 또한 사회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상황의 변화와 기술 발달이 소비자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연구해 소비자 반응 모델, 소비자 행동 모델, 수요 예측 모델 등을 이끌어낸다. 분석한 결과에 따라 상품을 기획하거나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소비자 정책 연구원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현재 시행되는 소비자 관련 정책, 소비 시장 및 이슈를 분석해 기존 정책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 연구원이다. 조세,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체계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소비자학 외에도 행정학, 경영학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을 연구하기 때문에 석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리서치 회사 등에서 근무한다.

 

* 이 외에도 소비행동 조사 연구원, 소비자피해 정책 연구원, 소셜커머스 품질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소비자학과 상세정보는 <MODU>를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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