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모델 인터뷰

지금 나에게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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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집중하기

장다원(서울 세종고 3)

글 이수진 ● 사진 백종헌 ● 헤어&메이크업 현지희

오늘 촬영해보니 어때?

처음에는 사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웃음) 예상하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 촬영 전에 친구들 앞에서 포즈를 잡아봤는데,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떨리더라. 그래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요즘 가장 관심 있는 주제가 뭐야?

6월 14일부터 열린 러시아 월드컵이야. 축구 경기에 대해 잘 아는 편은 아닌데 축구를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알게 모르게 축구 지식이 쌓여서인지 실전 경기를 보니까 재밌더라. 부모님과 함께 축구를 보면서 수다를 떨면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즐거워.

진로는 어느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어릴 적 꿈은 외교관이었어. 근데 요즘은 아나운서에도 관심이 생겨.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어서 눈길이 가더라고. 낯가림이 없는 편이라 낯선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일이 성격에 잘 맞을 것 같아 방송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진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활동이 있으면 소개해줘.

사회 이슈를 알기 위해 신문을 읽고 있어. 무엇보다 현재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성적 관리나 학급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 또 학교나 대외 활동 중에서 진로에 도움이 될 만한 행사라면 참여하려고 해.

혹시 롤 모델 있어?
 
롤 모델이 꼭 유명한 사람은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해. 나의 부모님은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시는 분들이야. 그러면서 취미 생활도 소홀히 하지 않으시는데, 그런 모습이 좋아 보여. 그리고 했던 말을 꼭 지키시는 모습을 옆에서 오랫동안 봤는데 표현은 많이 못하지만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이제 곧 스무 살이 될 텐데,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야?

스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해외여행에 갈 거야. 여행을 다니며 자유를 만끽하고 싶어. 지금은 고등학생이라 바빠서 국 내 여행을 다니기도 힘들지만 반년 뒤에는 여유가 좀 생기지 않을까?

MODU 친구들이나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

입시를 앞두고 공부를 하고 있거나 진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앞날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일은 고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는 어떤 모습으로든 보상받을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웃음) 수험 기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우리 지치지 말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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