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세계

[2호] 여름방학 대학교 풍경

대학교 이모저모 여름방학 대학교 풍경

 

방학이 왔다. 일주일에 세 개씩 요구되는 A4 10장을 넘나드는 레포트폭풍과 한 과목당 책한권이라는 기말고사의 고비를 넘고, 새벽 2시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커피와 야식의 향연을 지나 드디어 방학이 왔다. 혹자는 지긋지긋한 팀과제에 하루에 11시간을 컴퓨터를 부여잡기도 하고, 혹자는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실험을 반복하느라 3일을 밤샜다고도 한다. 하지만 한 과목당 30%, 10명중 3명만이 a를 받아가는 학점의 세계는 냉혹하기만 하다. 고등학교 때 전교 1,2등이었던 아이들끼리 머리 붙어 학점 경쟁하려니 시험기간은 당연히 피말릴 수 밖에. 차오르는 스트레스를 종강파티(일명’쫑파’)에서 풀고 나면 서울대인들은 비로소 자비로운 방학의 품에서 한숨 돌릴 수 있는 것이다. 서울대생은 놀 줄 모른다고? 서울대생 한번도 못본 촌티나는 발언이다. 방학의 이모저모 MODU가 찾아보았다.

씐나는 쫑파!

열심히 공부한 당신 놀아라! 유쾌한 포스터가 너를 유혹하잖아!

 

불티나는 공연 연습!

죽자살자 끼발산 준비해라! 2학기 개학이후 2~3주간 공연시즌을 노리는 각종 공연 동아리는 지금부터 일찌감치 연습에 들어간다!

 

스펙도 쌓고 돈도 버는 공모전!

과외 NO! 엄친아 DO like 공모전! 1등 상금이 300만원부터 500만원도 하기 때문에 4명이 팀을 짜도 웬만한 과외보다 짭짤하다. 수상경력은 취직에 도움도 되고 일석이조! 실제 MODU의 권대표는 상금으로 2500만원을 벌어들이기도! 필자도 덕분에 상금도 타고 중국 상하이여행도 공짜로 다녀왔으니 방학기간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옵션이라 하겠다!

 

학점보충이다! 계절학기!

교실도 도서관도 불타오르는 학구열! 에어컨 빵빵한 독서실보다 좋은 피서지는 없는 법!

 

떠나자! 외국으로!

해외봉사, 해외인턴십, 어학연수, 문화유적답사 다양한 목적으로 샤대인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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