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세계

[2015년 9월호] 단국대학교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

우리가 만드는
미래 모바일 세상

이동통신, 무선 인터넷 등 빠르게 발전하는 모바일 기술은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모바일 시스템이 대중화되고 관련 서비스 시장이 커지면서 보다 새로운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지금, 이를 전문으로 배우는 학과가 등장했다. 바로 단국대학교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이다.

국제적 모바일 엔지니어 양성띠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스마트자동차 등은 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하고 손끝 하나로 세상을 누비는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 이러한 스마트 기기를 비롯해 통신, 음성, 영상, 애플리케이션 등 차세대 모바일 기술을 개발하는 엔지니어 양성소가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이다.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은 공과대학이 아닌 국제학부로 구분된다. 국제적 감각과 경영 마인드를 두루 갖춘 엔지니어를 양성하고자 관련 커리큘럼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며 해외 대학과의 학점 교류, 교환학생 및 해외 유학생 유치 등 국제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명문대학에서 성공을 거둔 커리큘럼과 실험 장비를 일부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최고 수준의 실험실습 장비와 개인별 태블릿PC 제공, 프로젝트 실습수업 등도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의 강점이다. 또한 학부 내 국제경영학전공을 복수전공, 부전공할 수 있어 기획 및 마케팅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관련 소양까지 기를 수 있다.

다양한 모바일 산업 분야로 진출띠지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은 한국 IBM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체결해 매 학기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료한 학생은 한국 IBM에 입사할 수 있다. 또 대학원 진학이나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학원 졸업 후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모바일 기술 분야는 IT 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로 떠오르고 있어 전망이 매우 밝다. 졸업 후에는 모바일 통신 분야의 기업, 산업체, 연구소 등에서 적성에 따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로 활동하게 되며 특허 기술, IT 마케팅, 기술 영업 등의 분야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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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 신원용 교수와 학생들

 

선배에게 직접 듣는 미니인터뷰

이예진│모바일시스템공학전공 4띠지

 

우리 학과, 이건 정말 좋아!
타 학과보다 학생 정원이 적기 때문에 동기뿐 아니라 선후배, 교수님과의 교류가 굉장히 활발해요. 그래서 학과 활동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지요. 3학년 때 홍콩시립대학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것도 그 덕분인 것 같아요. 여름방학 때 한 달간 홍콩에서 다양한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알찬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우리 학과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영어와 프로그래밍에 자신 없는 학생들을 위한 소규모 학회가 있거든요. 두 학회 모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을 거예요. 수업을 통해 영어를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제는 영어 원문 교재를 보는 것도 익숙해졌고 그만큼 영어 실력도 많이 향상됐답니다.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컴퓨터를 좋아하고,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거나 영어를 잘한다면 전공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그러나 미리 프로그래밍 언어나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저 역시 프로그래밍의 ‘P’자도 몰랐으니까요. 시작점은 중요하지 않지만 두 가지 자질은 꼭 갖춰야 해요. 낯선 것과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하며, 스스로 찾아서 공부해야 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술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질이 없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어요. 이것만 명심한다면 정말 매력적인 학문을 접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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