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캠프 MODU DREAMERS

[30호] 넷마블 ESC 프로젝트 청소년 게임문화 진로캠프

글 사진 양대규

다함께 잡아라!

넷마블 ESC 프로젝트 청소년 게임문화 진로캠프

게임회사 넷마블은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와 ‘다함께잡(Job)아라’라는 청년게임문화진로캠프를 진행했다. ‘다함께잡아라’는 게임 관련 직업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 넷마블과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가 함께 하는 ES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ECS 프로젝트는 학부모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의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 중인 ‘가족 소통 프로젝트’다.

넷마블-진로캠프2

‘다함께잡아라’는 크게 진로 강의와 체험형 실습으로 나눠 진행한다.진로 강의는 넷마블 소속 직원들이 직접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해 게임과 관련된 직종 및 진로를 설명한다. 게임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이 참여한다.체험형 실습은 진로 강의를 바탕으로 직접 진로 체험을 해보고, 게임기획 실습을 하는 시간이다. 진로 체험에는 각 직군별 활동을 체험하는 간단한 실습활동을 진행한다. 게임기획자는 ‘게임 주제 정하기’ 디자이너는 ‘기획한 게임표지 및 캐릭터 그려보기’ 등의 실습활동을 진행한다. 게임기획 실습 시간에는 ‘모두의 마블’ 형식을 기본으로 공익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플레이하는 시간이다.2014년 ‘다함께잡아라’는 5월 28일 청운중학교를 대상으로 첫 번째 캠프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첫 번째 캠프로 좋은 호응을 받아 하반기에 3회 확대 실시했다. 하반기는 10월 8일 용산중학교, 10월 16일 오산중학교, 10월 24일 우면초등학교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특히 ‘모두의 마블’을 기반으로 한 공익게임 만들기에 많은 호응을 보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남학생은 “즐겨하는 게임에 이렇게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지 이번캠프에서 처음 알았다”며, “친구들과 직접 게임을 만들어 해보는 경험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여학생은 “게임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어려움보다 재미가 컸다”며, “오늘 만들어본 게임을 나중에 게임회사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면초등학교 조남기 교장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게임직
업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체험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맡은 넷마블 담당자는 “‘다함께잡아라’는 아이들이 게임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부설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

미디어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간의 소통을 바란다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는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유형우)에서 운영하는 부설기관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급속한 발달과 함께 미디어중독의 문제가 커지면서, 학부모와 청소년을 돕기 위해 2007년 개소했다. 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과 가족의 소통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추후 자녀의 미디어사용을 학부모 스스로 지도할 수 있도록 도와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는 개인상담·심리상담·집단상담 등을 상설 진행하며, 인터넷 치유학교, ESC 프로젝트 등의 특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SC 프로젝트는 학부모의 디지털세대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미디어 사용 지도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녀의 게임분야 진로·직업 탐색을 통해 목적성 있는 게임·미디어 사용을 도와 가족간의 소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SC 프로젝트는 넷마블이 후원을 한다. 넷마블은 2008년부터 ‘게임을 통해 소통하는 더불어사는 세상’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진행 했다. 그 사업의 하나가 ESC프로젝트다.

ESC프로젝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참조 http://www.misocenter.or.kr/program/project.do)

학부모

① 디지털 네이티브인 자녀를 이해한다.
②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가족

① 건강하게 소통하는 가족으로 변신!
② 게임과 미디어를 문화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으로 변신!
③ 스스로 미디어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족으로 변신!

자녀

① 게임? 스마트폰? SNS? 어떤 미디어도 현명하게 조절하며 사용하는 법을 배운다.
② 목적없는 미디어 사용은 사절! 게임관련진로직업을 탐색한다!
③ 부모님과 소통의 소중함을 배운다!

NO COMMENTS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