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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이달의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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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진혁

뒤처지지 않는 젊음을 위하여

10월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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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골프 경기보조원의 가슴을 툭 찔렀다고 한다. 박 전 의장은 “손녀 같고, 딸 같이 귀여워서 그랬다”는 해명을 했다. 그는 2012년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으로 국회의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마이쮸_ 진정한 딸 바보, 진짜 무식해서 딸 ‘바보’

YJ_ 정말 딸같이 손녀같이 생각했다면 세상의 모든 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 텐데

타미_ 요즘 아이디어 용품중에 바나나커터기도 팔더라

 

 

 

2.

전 국회의장만 문제가 아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출판사 ‘쌤앤파커스’도 임원의 직원 성추행으로 입길에 올랐다. 우리나라 아저씨들 문제다. 오죽하면 ‘개’와 ‘아저씨’를 합친 신조어 ‘개저씨’란 말이 등장.

보노보노_ 청춘을 아프게 하는 건 바로 당신.

몰바센_ 여기도 저기도, 도처에 개저씨다. 왈왈!

목두_ 왜 잘못을 했는데, 처벌을 할 수 없다는 건지…

 

 

3.

 

9월 19일,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3,000여명이 참가했는데, 북한 선수단까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9월 25일 현재,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보노보노_ 성화가 잠깐 꺼졌다지? 장애인은 주차도 못 했다고? 운영부터 제대로 하자.

마이쮸_ 나도 성화봉송해보고 싶다.

YJ_ 월드컵보다는 존재감이 있어야 할텐데…

 

 

4.

 

담뱃값이 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2,500원 정도인 담뱃값을 내년부터 4,500원 수준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표면에 내세운 이유는 ‘국민 건강’이지만, 세금을 더 걷으려는 꼼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마이쮸_ 얘들아, 담배 끊자 ^^

타미_ 정말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는 담배 안 피움)

보노보노_ 속이 훤히 보이는데 어디서 지금!

 

 

 

5.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아이폰6가 출시됐다. 소형을 고집하던 전통을 깨고, 대화면 아이폰도 함께 출시됐다. 스마트폰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마이쮸_ 사과가 커졌네? 그래도 난 안드로이드.

YJ_ 폰이 문제가 아니다. 통신사가 문제!

구언_ 솔직히 아이폰3gs가 제일 예쁜 듯.

 

 

 

6.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14곳을 평가했는데, 8곳이 기준점수를 넘지 못해 2016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부터다. ‘일반고 전성시대’의 시작이 될지, 역차별로 끝날지는 앞으로 하기 나름이다.

보노보노_ 일반고 황폐화, 직접 보니 심각하더라. 이기심은 이제 그만!

마이쮸_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타미_ 실험은 현장이 아닌 실험실에서…(아니 이럴거면 왜 만들었냐고^^)

 

 

 

7.

 

한 사연이 많은 네티즌의 마음을 울렸다. 치매노인이 길을 잃고 헤매다 발견됐는데, 고이 싼 보따리 속에는 출산한 딸을 위한 미역국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엄마들의 마음이 이렇다.

 

솔로몬_ 엄마 사랑해여.

YJ_ 이런 게 자식 생각하는 부모님 마음! 박 전 의장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

타미_ 오늘 설거지는 내가!

 

 

 

8.

 

전세계의 이목이 주목됐던 스코틀랜드 독립 찬반 주민투표 결과가 나왔다. 독립 찬성 의견이 우세할 거란 예상과 달리 부결됐다. 변화에 부담을 느낀 노년층의 독립 반대가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한다.

 

YJ_ 55.25% vs. 44.65%. 아마도 몇 년 후에 다시 투표하지 않을까…

보노보노_ 흥미진진했네요. 뜬금없이 대한독립만세!

어중어_ 남의 나라 일이야 어떻든 지금 문제는 우리나라.

 

 

9.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책 안 읽기로 유명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책을 멀리하는 계절도 가을이라고 한다. 물론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건 게으르거나 멍청해서가 아니다. 그럴 여유가 없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바빠서다.

 

마이쮸_ 식욕도 땡긴다. 마이쮸도 땡긴다.

YJ_ 가을은 야외활동의 계절, 감성충족의 계절. 뭐든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은 너무 짧다.

타미_ 가을은 놀기 좋은 계절 아닌가요?

 

 

 

10.

 

곧 한글날이다. 한글파괴를 둘러싼 논쟁도 있다. 한 쪽에선 “한글을 바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한 쪽에선 “새로운 언어 문화”라고 맞서고 있다.

 

보노보노_ 한국인이 쓰면 한국어!

마이쮸_ 핥핥핥핥, 뷁! 세종대왕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타미_ “소개팅 남녀 이럴 때 정말 깬다” 베스트3에는 늘 ‘틀린 맞춤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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