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모델 인터뷰

[5호] 진선여자고등학교 2학년 주혜민

0 2005

진선여자고등학교 2학년 주혜민

 

사진 – 임원빈

패션 디렉터 – 장은실

인터뷰 – 은광여고 박지혜

가을인데 가을답지 않았던 따뜻한 날.
MODU 11월호의 얼굴 주혜민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밝게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주혜민양의 미소에
함께 빠져 봅시다!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진선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주혜민입니다. MODU표지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진선여자고등학교, 자랑 좀 해주세요!
저희 진선여자고등학교는 명문 중의 명문이죠. 작년 S대 진학률이 여고 1위였답니다. 아마 그 이유는 저희 진선여고 선생님들께 있지 않나 싶어요. 항상 학생들에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는 수업을 해주세요. 수업을 듣기만 해도 이해가 쏙쏙 되죠. 아, 참! 진선여고에는 예쁜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저희 학교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이에요. 하하.

여고를 다니면서 장점, 단점?
여고의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편한 분위기죠, 같은 학교 내에 남학생들이 없어서 눈치 볼 일도 없고, 친구들이랑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 그게 최고의 장점이겠죠. 그런데 그냥 너무 편해서 여자의 조신함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놀라겠지만 조신함 같은 것은 다들 버렸기에, 여고 생활은 정말 즐겁답니다!

 

표지모델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요?
사실 친구가 MODU 학생 기자단이라서 친구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전화를 받았을 때는 얼떨떨했는데. 막상 해 보니까 사진 찍히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요..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눈을 어디다 두면 될지. 한 장의 사진에 담긴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했지만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답니다! 친구에게도 고마워요.

표지모델 촬영 소감?
솔직히 MODU에 표지모델로 선정되었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뭔가 부끄러워서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알리지는 못했어요. 친구들이 잡지에 실린 제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겠죠? 이렇게 촬영해 본 경험은 없어서 어색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촬영하고 나니 제 고등학교 시절 값진 경험이 된 것 같아 영광이에요. 평소에 학교에서는 입지 못하던 예쁜 옷들을 입어 보는 것도 재미있었고요. MODU 잡지를 볼 때마다 저 친구는 어떻게 커버 모델에 선정되었을까 궁금했는데 막상 이렇게 제가 되다니 신기해요. 제 얼굴이 실린 잡지를 받아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상상이 안 되요.

 

장래희망이 있다면요?
제 장래희망은 약사가 되는 거에요. 보통 아픈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하면 의사를 떠올리잖아요? 근데 저는 어릴 때부터 의사보다는 약사가 끌렸어요. 병원보다는 가깝게 찾을 수 있는 약국에서 제가 가진 지식으로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단순히 처방전에 따라 약을 지어 주는 약사가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주는 그런 멋진 약사가 제 꿈이랍니다!

마지막으로 MODU 독자들에게 한 마디?
이번 11월호 MODU.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표지모델로써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잡지 MODU가 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독자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수능보신 3학년 선배님들도 부디 수능 대박나셔서 바라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모두 다 진학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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