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세계

소프트웨어에 인공지능을 입히다 선문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과

4차 산업시대, 핵심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인공지능(AI)은 ‘인간처럼 생각하는 기계’다. 사람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인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인공지능과 더불어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된다. 따라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개발과 데이터사이언스 지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선문대학교는 AI 국가전략에 발맞춰 2020년 5월부터 기존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에서 ‘AI소프트웨어학과’로 명칭을 바꾸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AI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인공지능 분야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겸비한 데이터 전문가를 길러내 글로벌 IT 기업에 진출하도록 한다.

 

인공지능 분야 학문으로 교육혁신


기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 과정으로 이루어진 투트랙 전공시스템에 더해 인공지능 학문을 새로 추가했다.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수학이 실제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학습한다. 또, 자율주행차, 무인드론, 휴머노이드 등 로봇기술의 활용에 대해 배우는 ‘로보틱스’ 전공과목을 통해 로봇공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취업 위한 마지막 관문, 소프트웨어학기


AI소프트웨어학과에만 존재하는 소프트웨어학기는 4학년 한 학기 동안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만 몰입하는 제도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취업연계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국내외 IT기업 인턴십에 참여하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마친다. 졸업 후에는 외국계 IT기업,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IT 컨설턴트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세계를 무대로 더 글로벌하게

전 학년에 걸쳐서 시행되는 영어, 일본어 집중교육으로 세계화 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국내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1:1 티칭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는 해외 연수와 글로벌 창업 캠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해외 전공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적극 지원한다.

 

미니 인터뷰 양동재 | AI소프트웨어학과 2

우리 학과 이래서 좋아!
우리 학과는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높아서 외국어 소통이 자연스럽고 활발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2018년 국가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향후 6년간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SW연수,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학과 내에서도 해외 전공 연수 프로그램,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배움의 기회가 많이 열려 있답니다.

학과 생활을 잘하고 싶다면?
우리 학과는 많은 외국인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후배, 교수님들과 사이좋은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요. 학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Lab, 스터디그룹, 동아리활동, 해외 전공 연수, 학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한다면 선배, 동기들과도 친해지고 학과 생활을 즐겁고 유익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학과 후배가 되고 싶다면 명심해!
소프트웨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을 꾸준히 쌓는 것이 중요해요.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공부도 미리 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요한 분석적 사고능력이 길러져서 전공 수업을 수월하게 들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경험이 없어도 학과에 오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친구들은 꼭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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