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이달의 뉴스

9월의 키워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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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 무역 분쟁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지난 7월, 일본에서는 한국에 반도체 핵심 부품 3가지에 대한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밝히면서 한일 간의 무역 분쟁이 시작됐어. 일본은 무역 수출 규제의 이유를 안전상의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일본 기업에 대한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따른 보복 조치라는 해석이 지배적이야. 이에 우리나라 국민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시작했어.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2일,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했으며, 우리나라 또한 일본을 수출 우대 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해 한일 간 무역 분쟁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여.

 

2. 광화문 현판 9년 논란 끝에 교체

#이르면 내년 교체

경복궁 광화문 현판이 새롭게 제작된다고 해. 현 광화문 현판은 2010년 광복절에 맞춰 복원된 것으로, 흰 바탕에 검은 글자가 새겨져 있어. 하지만 복원한 지 3개월 만에 균열이 생기며 논란이 일었지. 이에 문화재청은 현판을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했지만, 현판의 바탕과 글자색을 두고 의견이 엇갈려 9년간 제작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 그러던 중 2016년부터 등장한 새로운 사료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본래 광화문 현판이 검은 바탕에 금색 글자인 게 확인됐지.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이르면 내년 중 현판을 새것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해.

 

 

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노쇼

#분노한 팬들 #날강두

지난 7월 2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K리그 올스타전과 유벤투스 친선 경기에 출전하기로 돼 있었어. 하지만 호날두는 예정돼 있던 팬 사인회에 불참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어. 경기가 끝난 후에야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호날두를 기다렸던 팬들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었지. 이에 프로축구연맹은 유벤투스 구단에 공식 항의 공문을 보냈으며, 호날두 방한을 주관한 더페스타에 위약금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해. 하지만 유벤투스 회장은 공식 사과를 거부해 팬들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태야.

4. 리얼돌 논란

#범죄 우려 #인권 침해 우려

리얼돌은 사람의 형상을 본뜬 인형으로, 성인용품 중 하나야. 그런데 지난 6월 대법원이 이 용품을 수입하는 것을 정식으로 허가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어. 일각에서는 단순한 인형일 뿐이라고 주장했지만 리얼돌은 주문자가 원하는 대로 얼굴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사진이 악용될 소지가 있어.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신체 사이즈의 리얼돌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범죄의 우려가 있지. 이에 따라 리얼돌 수입 허가를 취소하는 청원을 올리는 등 반대 의견이 거세지고 있어. 국민 청원은 26만여 명이 서명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야.

 

5. 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 발언, 뮬란 보이콧으로 이어져

#홍콩 시위

최근 홍콩에서는 범죄인 인도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2달째 이어지고 있어. 홍콩의 출입국이 통제될 정도로 시위가 점점 거세지고 있으며,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지. 이런 상황에서 배우 유역비는 자신의 SNS에 홍콩 경찰을 지지하며,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어. 이에 전 세계 디즈니 팬은 유역비가 출연한 영화 <뮬란>의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어.

 

6. 10~30대 크론병 환자 증가

#잦은 복통 있는 사람 #전문의와 상의

크론병은 염증성 장 질환으로, 복통, 설사, 혈변,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을 보이는 병이야. 염증성 장 질환 중에는 궤양성 대장염도 있지만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내 어디든 생길 수 있어. 20년 전까지만 해도 크론병은 서양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여겼지만, 최근 5년간 10~30대 사이의 젊은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해. 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 데다, 한번 걸리면 완치가 어려운 만큼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

 

7. 달에 간 완보동물 ‘물곰’ 생존 가능성 높아

#생존력 갑

지난 4월 11일 이스라엘의 민간 무인 탐사 우주선 베레시트는 달에 착륙을 시도했다가 추락했어. 하지만 이 우주선에 실렸던 생명체 ‘물곰’은 달에서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 물곰은 크기가 1mm 안팎으로, 150℃나 영하 272℃에서도 생존할 수 있고 물이나 공기, 먹이가 없는 극한의 환경에 처하면 대사 활동을 멈추고 죽음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십 년을 버틸 수 있거든. 비록 이스라엘 탐사선은 추락했지만 생명체를 달에 보낸 데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여. 하지만 일각에서는 달이 오염될 수 있다는 데 우려를 표하고 있어.

 

글 김현홍 ●사진 위키미디어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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